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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방송 접근권을 실현하는 공공 기관인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여수에 문을 연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2일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남 여수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청자미디어센터 여수 유치로 지역 내 미디어 교육과 체험을 위해 광주까지 가야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여수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과 다양한 수요층, 대학‧방송사‧사회단체로 연계되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통령직속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기관이다.일반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과 체험, 방송시설과 장비 대여 등을 지원한다.전남시청자미디어센터는 여수시 문수청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초에 건립될 예정이다.방송통신위원회는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방송제작 시설과 장비 지원을, 도와 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에 필요한 건물‧부지 제공과 운영에 대한 지원을 맡는다. 센터의 운영과 관리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맡게 된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지역 언론과 연계한 전남의 특색 있는 미디어 생태계 구축과, 여서문수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청소년, 장애인, 주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방송 제작 지원과 교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미디어 교육의 장으로서 미디어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시청자미디어센터는 현재 서울‧경기‧부산‧광주‧강원‧대전‧인천‧울산 등 8곳에 운영 중에 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15 14:36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 충족과 인문 활동 확산을 위해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연계,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이순신도서관에서 ‘도서관 옆 미술관’을 주제로 7월 1일부터 미술 인문학 강연, 여수지역 미술관 탐방, 스테인드 글라스 체험 등 총 5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 진행은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대표이자 미술칼럼니스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이소영 강사가 맡았다. 저서로는 ‘미술에게 말을 걸다’, ‘출근 길 명화 한 점’ 등이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5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yslib.yeosu.go.kr)나 전화(☎061-659-2856)로 신청하면 된다.여수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문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2018년 함께읽기 ‘일기로 보는 인문학’과 2019년 자유기획 ‘대한민국 오디세이, 100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12 11:55

여수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열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11일 첫 삽을 떴다.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미래에셋에서 경도개발을 추진하고자 설립한 와이케이디벨롭먼트㈜가 11일 여수 경도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오봉 여수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서완석 여수시의회의장이 축사를 했다. 착공식 특별 퍼포먼스로 테이프커팅식과 시삽식 등도 이어졌다.1조 5,000억 원이 투입되는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는 대경도 일원 2.15㎢(65만평) 부지에 2024년까지 골프장‧호텔‧콘도‧테마파크‧마리나‧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와이케이디벨롭먼트는 1단계 사업 기간인 2024년까지 호텔과 상업시설 등을 먼저 조성하기로 했다. 돌산과 경도를 잇는 해상케이블카도 건설된다.조성이 완료되면 외국인 관광객 82만여 명이 찾고 2조2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 4000여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예상돼 지역 성장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경도 투자만큼은 예정대로 추진해주신 미래에셋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여수가 세계적으로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경도 개발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국비 포함 1,178억원을 들여 경도 진입도로 1.33km를 개설한다. 진입도로는 내년 6월 개설공사에 들어가 2024년 완공할 계획이다.경도지구 개발사업의 관건인 연륙교 설치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2024년까지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11 18:11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세 자녀 이상 가족의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기준을 막내자녀 만 10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하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27일 여수시 주차장 조례를 개정해 세 자녀 이상 가족의 무료 이용 범위를 확대했다.시에 따르면 조례 개정 전 막내자녀 나이가 만 10세 이하였을 때 1,700여 세대가 혜택을 보았다면 만 18세 이하로 확대하면서 적용 대상이 4,200여 세대로 확대됐다.이번 조치로 2500여 세대가 추가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1년간 무료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여수를 위해 막내자녀가 성년에 이르기 전까지 지원하는 것이 실효성 있는 다자녀 세대에 대한 지원정책이라는 판단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확충과 효율적인 운영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7월 말까지 노외 공영주차장 25곳에 대해 2시간 무료이용을 시행 중이다.또한 주택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6월 1일부터 관내 모든 노외 공영주차장에 대해 23시부터 08시까지 무료 개방하고 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11 15:07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에 대비 침체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 준비에 나섰다.시는 올해 5월까지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약 28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해 같은 기간(533만 명) 대비 약 46.1% 감소한 수치다.하지만 일주일 평균 8만여 명에 그치던 방문객 수가 5월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약 13만 명에 육박하면서 침체했던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5월 호텔 등 주요 숙박시설 평균 투숙률은 약 47.6%, 주말 투숙율은 70.5%를 기록했다.여수시는 뉴미디어를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마케팅 전략으로 전 세계에 여수를 알리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여수시의 다섯 번째 웹 드라마 ‘호접몽’ 시사회를 열고,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하며 여수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시설들을 소개했다.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관광 상품인 ‘여수 섬섬길’ 브리지 시티투어가 지난 5월부터 신규 운행을 시작했고, 인근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블루투어 섬 관광안내소와 편의시설을 올해 말까지 확충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untact) 여행 수요가 높아졌다.달라진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섬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도 섬 둘레길 등 도보여행 코스와 아름다운 갯벌과 노을이 펼쳐지는 여자만 갯노을길 자전거여행, ‘여수 섬섬길’ 연륙‧연도교 해안 드라이브 코스 등을 ‘힐링 여수야’ SNS 채널을 통해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비대면 여행을 돕기 위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여수 미디어 투어’를 6월 중 제공한다. 여행객이 관광지에 도착해서 ‘여수관광 안내’ 앱을 실행하면 해당 관광지에 대한 오디오 해설이 제공되면서 숨은 캐릭터 잡기 게임과 기념품을 받는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또한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여수시관광협의회가 지역의 관광사

여수시 | 손영주 | 2020-06-09 14:30

여수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시립박물관 전시 및 유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박물관 전문가를 초빙해 전시구성과 유물수집에 대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특히 참석자 전원이 전‧현직 박물관 종사자로 박물관 건립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미나는 크게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이날 주제발표는 국립나주박물관 윤종균 학예연구실장의 ‘현대 박물관의 전시와 변화’로 문을 연다.이어 여주시 구본만 문화재팀장(전 여주박물관장)이 여주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박물관의 상설전시 구성’을,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 장제근 학예연구사(전 국립광주박물관 유물담당)가 ‘유물수집 및 수장고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종합토론은 중앙대 김종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립민속박물관 위철 학예연구관, 울산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염경화 학예연구관, 충북대 김영관 교수가 참여해 주제발표에 대해 논의한다.청중의 질의에 대한 발표자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여수 박물관에 무엇을 담을까에 대해 논의했다면, 이번 세미나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세미나 결과는 향후 박물관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여수시립박물관은 이순신공원 일원에 280억 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6300㎡ 규모로 들어서며, 2022년 개관할 계획이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08 11:34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0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추진위원회가 모습을 갖췄다.여수시에 따르면 2020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회 위원 12명이 지난 4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위촉 및 임원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이문봉 위원(여수시 참여연대 공동대표)을 올해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과 감사, 사무국장 및 소위원회를 구성했다.올해 5회째를 맞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9월 초 개최 예정이다.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 대부분의 축제가 취소된데 이어,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증가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어 개최 시기는 다소 유동적일 전망이다.추진위원회는 이번 불꽃축제를 통해 여수방역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확고히 다지면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문봉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때 우리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며, 그 중심적인 역할을 불꽃축제가 감당해야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여수시 관계자는 “추진위원회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며 “불꽃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05 14:46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거문도해풍쑥의 친환경인증 면적 확대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친환경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거문도해풍쑥 재배농가 대부분이 고령화‧부녀화로 진딧물 등 병해충 적기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여수시는 친환경방제는 같은 시기에 공동으로 방제해야 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 금년 신규 사업으로 거문도 전 면적에 대한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위해 5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지금까지 3차례 전면적 공동방제를 완료했고, 6일부터 4차 방제, 오는 11월에 5차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거문도해풍쑥의 친환경인증 면적은 전년 12.7ha이며, 금년에 17ha, 2022년까지 전 면적 인증을 목표로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거문도에서 쑥을 재배하고 있는 한 농가는 “시에서 드론으로 친환경방제를 해주어 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시 특산품인 거문도해풍쑥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올해 거문도해풍쑥 브랜드 명성을 지키기 위해 1억 5천만 원을 들여 적기출하 물류비, 규격 포장재, 쑥대 제거 작업기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05 14:45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을 새롭게 운영할 수탁운영자에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대표 장호직, 삼호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수탁 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도내 3곳의 의료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사업수행 및 책임능력, 병원 운영에 대한 의지, 특히 수탁자의 재정적 능력, 직원고용승계 부분에 선정 위원들의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졌다.심사위원회에서는 공신력,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재정능력, 고용승계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협상적격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삼호의료재단과는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에 따른 협상 절차를 거쳐 협상이 최종 성립되면 6월 말 위‧수탁 협약이 체결된다.시는 위탁운영자가 최종 선정되면 기존 수탁기관과의 물품 및 인계인수, 고용승계 등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초에 업무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의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보강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05 14:44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희망자 165명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모집한다고 밝혔다.근무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하루 7시간씩 주 5일 근무한다. 근무수당은 여수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일 66,150원이며 만근 시 1,786,050원이다.인턴으로 선발되면 시청, 보건소, 주민센터 등 시 소속기관 뿐만 아니라 우체국, 세무서 등 공공기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16일 기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대학원생과 사이버대학‧방송통신대학 재학생, 평생교육원생과 기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시는 계획인원 165명 중 우선대상자 56명, 일반대상자 90명, 도서‧외곽지역 희망자 19명을 별도로 구분해 공개 추첨 방식으로 선발한다.우선선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국가유공자, 세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의 자녀이다.서류접수는 진남스포츠센터 평생학습관 3층 제2강의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aelongee@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구일자리과(061-659-3678)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중 대학생들이 행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중 행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04 11:54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대표특산품인 돌산갓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여수시에 따르면 돌산갓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 9천742톤이 생산돼 전년 대비(8천791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은 84.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52억 원에 비해 63%가 증가했다.매출 단가는 4개월 평균 kg당 877원으로, 작년 4개월 평균 591원에 비해 48%가 증가해 매출액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올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심한 주야간의 온도차로 꽃대가 빨리 올라오고, 잦은 강우로 인한 병해 발생과 작업 지연 등으로 일부 갓의 상품성이 떨어져 부분적으로 폐기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액 상승을 가져왔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가정에서의 갓김치의 주문이 평년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생갓 품귀 현상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봄 갓’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시 관계자는 “병해충 발생 정보와 올바른 방제 방법을 재배농가에 전파하고 돌산갓의 적기 수확을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 지역 농산물과 ‘돌산갓’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3년 전부터 고온기 병해 저항성이 높고 추대가 늦은 돌산갓 종자를 개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종자의 균일성, 생산성 검정 후 4~5년 후 품종 출원을 계획하고 있다.

여수시 | 손영주 | 2020-06-0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