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5건)

법무부법사랑위원 하동군협의회(회장 정대병)는 지난 9일 하동송림공원에서 제2회 법무부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한궁대회에는 진주시·사천시·하동군·남해군·산청군 등 서부경남 5개 시·군 13팀 160여명이 참가해 각 지역 법사랑 위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또 행사에는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이장우 형사1부장과 법사랑전담 고병무 검사, 김진안 회장을 비롯한 진주지역연합회 임원진, 진주·사천·하동·남해·산청·남해지역 법사랑위원 협의회 회장단 등도 참석했다.김진안 진주지역연합회장은 “섬진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송림 숲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궁대회를 갖게 돼 매우 뜻깊다”며 “참석한 법사랑 위원과 청소년 팀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소통의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회를 주관한 하동군협의회 정대병 회장은 “한궁대회를 위해 하동을 방문해 각 지역의 법사랑위원들을 환영한다”며 하동송림의 청정한 산소를 만끽하면서 법죄 예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경기는 성인들로 이뤄진 법사랑 7팀·일반 2팀 등 9팀과 청소년 4팀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성인 우승은 산청군 법사랑팀, 준우승 진주시 법사랑팀이 차지했으며 청소년 우승과 준우승은 진주시에서 차지했다.대회를 마친 진주지역연합회 법사랑위원과 청소년팀은 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을 찾아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 공연을 관람 후 평사리 황금들판에서 펼쳐진 허수아비 축제를 관람하며 하동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법무부법사랑위원 하동협의회는 범죄예방 및 청소년선도활동, 기소중지 청소년 보호 관찰 등 범죄없는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36명의 위원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하동지역 아동센터 3개소에서 한궁교실을 운영하

하동군 | 이경 | 2019-10-11 09:27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하동군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하동군은 벼 베기와 과실 수확, 밭작물 파종·이식이 시작됨에 따라 내달 10일까지 한 달간을 2019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일손돕기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하동군에는 현재 벼 베기 4174㏊, 밤 수확 3215㏊, 감 수확 780㏊, 배 수확 205㏊, 마늘 파종 54㏊, 보리·밀 파종 130㏊ 등 총 8596㏊에 농기계를 포함, 연 24만 4806명의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가자체 인력 외에 1022명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이 기간 공무원 582명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240명, 군인·경찰 100명 등 모두 1022명을 동원해 일손 지원에 들어간다.일손돕기는 기상재해 지역의 일손 부족농가와 독거·장애·질환 등으로 자체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 농기계 투입이 힘든 과수·채소 등 원예작물과 밭작물 재배 농가를 우선 지원키로 했다.군은 앞서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도복피해를 본 벼 생산 농가의 벼 세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지난 10일부터는 가을걷이와 밭작물 파종 등에 필요한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하동군 | 이경 | 2019-10-11 09:18

음성군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군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재난취약계층 1,279여 세대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소방시설 지원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관계 법령 개정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은 경제적으로 설치가 어려움에 따라 무상 보급을 추진하게 됐다.음성군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는 물론 소화기 및 감지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 소방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소방시설 설치는 작지만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화재예방과 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재난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음성군 지난달 19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AED(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달 31일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재대피, 지진체험, 선박·항공기 안전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할 계획으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응 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0-10 09:00

하동 궁항초등학교(교장 강옥순)는 3·4학년 학생들이 사계절 오감길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THE-하동 愛 이:음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금남면 대도어촌마을에서 마을교육과정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체험 장소인 금남면 대도길에 위치한 어촌마을은 노량수협 앞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들어가면 나타나는 작고 아담한 섬이다.본섬 1개와 무인도 7개로 61가구가 살고 있는 조그마한 마을로, 도서특화 시범사업으로 물놀이장, 농섬연결교, 모래사장 등이 조성돼 다양한 관광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바다내음을 맡으며 갯벌 체험도 하고 섬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3학년 교사는 “바다 냄새 좋고 새소리가 반겨주는 우리 마을 대도리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좋았다”며 “친구들과 함께 대도 어촌마을을 스케치북에 담으면서 부모님이랑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수업 소감을 밝혔다.4학년 한 학생은 “내 고장 금남면에 배를 타고 이렇게 와 본 것은 처음이고 가을에 하동에서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굴이 나온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기러기가 반겨주고 맛있는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대도 어촌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면 좋겠다”고 말했다.궁항초는 사계절 오감길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THE-하동 愛 이:음 교육으로 마을교육과정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하동 얼에 마음을 더해 모두 함께 우리 고장 하동 愛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하동군 | 이경 | 2019-10-10 08:54

하동군은 보행이 불편한 중증 및 지체장애인의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활의지를 돕고자 중증·지체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은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기도 학과장과 물리치료학과 학생 2~3명이 10∼31일 매주 목요일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 중증장애인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한다.첫 주차는 노화에 대한 이해와 노년의 건강관리법 등 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이론 강의에 이어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는 균형능력, 심폐능력 등의 측정과 평가로 진행된다.2∼4주차는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연성 운동과 탄력 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낙상 예방운동으로 이뤄진다.또한 기능적 관절 가동범위, 균형운동, 짐볼 운동과 함께 소도구를 이용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기능훈련도 실시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운동교실은 김기도 학과장과 물리치료학과 학생 등 전문가의 도움으로 중증장애인 및 지체장애인의 자가 관리능력 향상은 물론 환자와의 경험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재활의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홍애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지속적인 재활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자의 정서적 지지로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증 및 지체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0-10 08:51

농촌 고령화로 치매노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하동군 어르신센터가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뇌를 건강하게 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하동군 어르신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2월 20일까지 ‘기억력 향상 프로젝트’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치매예방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 해오름실에서 진행하는 ‘뇌 사랑 힐링공예’, 매주 목요일 같은 장소의 ‘ICT 스마트 뇌 활력’, 매주 금요일 미술공예실에서 운영하는 ‘즐겁고 건강한 뇌운동’으로 구성·운영된다.뇌 사랑 힐링공예 프로그램은 각종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으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ICT 스마트 뇌 활력 프로그램은 가상현실인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뇌 활동을 증진시키며, 즐겁고 건강한 뇌운동은 음악·운동·언어를 활용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치매예방 프로그램은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5일까지 복지관 3층 어르신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880-6935)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어르신센터는 치매노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해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4일 문을 열었다.

하동군 | 이경 | 2019-10-10 08:50

하동군은 내달 2일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하동군학생창의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하동군학생창의력경진대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참신한 창의력 발휘 기회를 제공하고 발명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개최되며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하동군장학재단, 하동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상상화, 초등 4∼6학년·중·고등학교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디어구조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퀴즈대회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대회 수상자에게는 하동군수상,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상, 진주지식재산센터장상 등이 수여되며, 중·고등학교 대상 수상자에게는 하동군장학재단이 추진하는 해외문화체험 기회가 부여될 수 있다.심사결과는 11월 6일 이후 진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ripc.org/jinju/센터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패 및 상장은 각 학교로 배부돼 자체적으로 시상한다.참가 희망 학생은 진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0∼15일 이메일(psi0618@korcham.net)로 접수하면 된다. 학교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그 외 자세한 사항은 진주상공회의소 진주지식재산센터(055-762-9411~3)나 하동군청 경제전략과(055-880-2805)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청소년은 하동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적인 인재”라며 “개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0-10 08:49

하동 횡천초등학교(교장 주혜경)는 지난 주말 진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69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풍물부문 최우수(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진주시와 (사)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개천예술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한 국악경연대회는 기악, 성악, 전통무용, 풍물, 신인부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횡천초등학교는 이번 경연에 전교생 24명이 참가해 평소 방과후 교육활동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흥겹게 두드리는 장단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흥을 북돋웠다.횡천초등학교는 15개 팀이 참가한 풍물놀이 부문에서 당당히 1위(최우수)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9분 남짓 되는 연주 시간동안 주변 관객들의 몰입도가 점점 높아지고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장면이 연출됐으며 학생들의 수준급 장구 실력과 힘 있는 북소리, 상쇠의 노련미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횡천초 학생들은 하동군 학생 풍물경연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작년 개천예술제 경연대회에서 2위, 올해 1위(최우수)를 차지하는 등 풍물놀이 분야에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임을 알렸으며, 국악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5학년 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었는데 긴장되기 보다 더 흥이 나고 우리의 소리로 하나 될 수 있는 힘 같은 것을 느꼈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9-10-08 09:49

하동군은 8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금오농협,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야베스와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윤상기 군수와 조상석 금오농협 조합장, 배상석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추승엽 ㈜야베스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3억 6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0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진교·양보면 일원 마을농기계창고 7개소에 20㎾ 2개소, 30㎾ 3개소, 40㎾ 2개소 등 총 210㎾ 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키로 했다.이와 관련, 군은 사업자금지원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지원, 금오농협은 정책자금 장기저리(연 1.75%) 대출을 실행키로 했다.또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신재생원스탑서비스 및 정책자금 추천서 발급, 야베스는 사업시공, 사업절차 이행 및 발전사무 업무를 지원키로 했다.군은 이번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사업 MOU 체결로 태양광 설치비 지원 및 정책자금 대출지원으로 자부담금 부담 완화와 주민소득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태양광발전사업 공동추진 협력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극 부응하고 연간 275㎿h의 전력생산과 5500여만원의 주민소득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0-08 09:48

‘생태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가치관과 세계관을 정립해 대중에 보급하는 ‘포럼 지구와 사람’이 8일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아트팜에서 막을 올린 2019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환경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했다.이날 환경포럼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포럼 지구와 사람’ 대표가 ‘기후위기 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내용으로 주제 발표했다.강금실 대표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환경에 대한 현재의 위기상황과 원인, 예술은 자연을 어떻게 대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환경에 대한 몇 가지 제안을 했다.강금실 대표는 “인간도 지구상의 한 존재에 불과하기에 ‘인권’ 역시 ‘지구권’의 하나가 된다”며 “지구법의 핵심은 자연을 권리 주체로 보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것이며 근대 법체계의 근본규범이 인간 존엄에 있다면 지구법은 생명 존중이 근본규범”이라고 말했다.포럼에 참석한 윤상기 군수는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며 그와 관련된 환경예술, 전시, 공연, 국제회의를 통해 관광과 친환경 산업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의 환경분야 마이스 산업으로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 개막식에서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작가로 초대된 호주 출신 ‘업사이클링(Up-cycling) 설치미술가’ 케비나 조 스미스가 지리산아트팜 건물 외벽에 조형 설치미술을 선보였다.케비나 조 스미스는 지난 9월 1일부터 지리산아트팜에 머물며 서울과 하동지역 주민들의 옷장 속 헌 넥타이를 비롯한 바다 폐그물, 로프, 자투리 천, 헌 옷 등으로 설치미술 작업을 펼쳐왔다.한편, 매년 가을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가 열리는 하동군은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의 창작 및 전시공간이자 문화공연의 새로운 창작 거점으로 떠오르면서 탄소없는 마을과 탄소중립벨트 조성, 환경포럼, 관광으로

하동군 | 이경 | 2019-10-08 09:47

‘평사리 너른 품, 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한 2019 토지문학제가 오는 12·13일 이틀간 소설 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된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지문학제는 문학수도의 명성과 의 문학적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국내 유명 문인 및 역대 수상자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제로 승화하고자 문학·경연·공연·체험·참여·전시 등 모두 35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문학제는 백일장으로 시작된다.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치러지는 ‘토지백일장’,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어르신 백일장’, 다문화 가족이 함께 쓰는 ‘다문화 토지백일장’이 첫날 오전 10시 30분 동시에 치러진다.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하동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 낭송대회’가 오후 1시 주무대에서 열리고, 소설 속 명문장 필사하기 및 배경지 색칠하기, 버스킹 공연이 각각 주무대와 바깥마당에서 펼쳐진다.문학&생명 세미나실에서는 오후 1시 ‘소설 의 지리적 위치로 보는 영·호남 학술대회’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이어 오후 4시 문학제의 하이라이트 개회식이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사)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시극 ‘박경리’ 공연과 제19회 평사리문학대상 및 청소년문학상, 하동문학상 시상식이 연이어 열린다.올해 토지문학상에는 소설, 시, 수필, 동화 등 총 477건 1427편이 응모돼 서울 출신의 김지현(52)씨가 소설 부문 당선자로 선정되는 등 모두 9명이 수상한다.밤 7시에는 중앙대문우회,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계간 문예, 경남·전남문인협

하동군 | 이경 | 2019-10-08 09:46

하동군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인근 구례군 일원으로 2019년 가을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오랜 기간 만성질환 등으로 스스로 외출이 불편하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재가 장애인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울림을 통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재활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가을 나들이에는 방문건강관리 대상 장애인과 가족, 보건소 인솔공무원 등 70명이 함께 했다.이날 오전 두 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하동을 출발한 일행은 구례군 용산로에 도착해 친환경 유기식품을 넘어 치유와 힐링을 위한 구례 자연드림에서 생산공방 견학 및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느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어 이들은 구례 자연드림의 현지식당에서 즐거운 점심식사를 한 뒤 조물락 공방과 꼼지락 공방을 체험하고 귀가했다.장애인들은 가족과 직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큰 불편 없이 나들이를 즐겼으며, 행사 후에는 일정 중 가장 좋았던 점과 내년 나들이 시기 및 장소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장애인들이 모처럼 외출을 통해 서로 간의 고충을 나누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가을나들이를 통한 삶의 여유와 어울림을 갖도록 앞으로도 같은 행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0-07 12:20

농업 분야에서 드론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한우 조사료 파종 시범사업에 나섰다.하동군은 조사료 생산농가의 일손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8~12일 횡천·청암면 일원 논 100ha에서 드론을 활용한 조사료 파종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드론을 활용한 조사료 파종 시범사업은 하동축협이 조사료 종자를 공급하고, 전국한우협회 하동지부가 대상 농가를 선정해 이뤄진다.이번 사업에 쓰인 사료작물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로, 종자크기·중량 등의 특성이 드론 파종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드론으로 조사료를 파종할 때 드론에서 발생하는 하향풍으로 종자가 벼 사이의 토양에 골고루 안착될 수 있도록 벼 입모상태에서 시행된다.드론 파종은 맑은 날 오전 10시∼오후 5시 시행되며, 이번 태풍으로 도복피해를 입은 논에는 해당 농가와 협의해 추진된다.군은 4차 산업혁명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드론이 현재 농업 분야에서 병해충 방제에서 벼 직파, 시비, 조사료 파종 등으로 넓혀가며 미래농업의 주축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했다.군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조사료 파종 시범사업으로 조사료 생산 농가의 일손 부족을 덜고 사료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고품질 하동 한우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드론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한 드론입문과정과 드론심화과정 교육을 운영한데 이어 농업인의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드론산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0-07 09:27

‘느끼세요 가을향기, 즐기세요 꽃천지’를 슬로건으로 한 제13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6일 폐막했다.이번 축제는 9월 가을장마와 세 차례의 태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꽃 단지 조성에서부터 파종, 꽃밭 관리에 이르기까지 행정과 영농조합법인, 지역주민들의 긴밀한 협력으로 신속하게 복구해 관람객을 맞았다.특히 올해는 축제 시작 전인 9월 초 유례없는 가을장마로 인한 많은 비와 제13호 태풍 ‘링링’의 상륙으로 코스모스·메밀꽃 단지의 쓰러짐과 낙화 피해가 컸다.그리고 축제 개막과 함께 상륙한 제17호 태풍 ‘타파’와 행사 1주일을 남기고 상륙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회복돼 가던 작물의 추가 쓰러짐과 낙화, 행사장의 각종 설치물이 훼손되는 피해를 봤다.축제 후반에 들어서면서 쓰러진 코스모스의 지속적인 추가 개화로 한때 방문객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방문객은 쓰러진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보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보였다.하지만 주행사장 인근에서 열린 호박축제는 슈퍼호박 경진대회 입상작 전시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호박식혜 등 호박관련 먹거리를 선보여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태풍 피해를 많이 입은 600m의 희귀박 터널은 지난 3일부터 입장료를 50% 할인 운영해 포토존 역할과 함께 가을 햇살의 그늘 막과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왕고들빼기 수확 및 시식·판매, 삼굿구이, 허브 족욕, 미스트 만들기, 소망기원문 만들어 달기, 코스모스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각종 체험 행사장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 이색 체험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또한 한돈협회는 돼지고기 시식회, 하동수협은 참숭어 시식회를 통해 하동에서 생산된 우수 농수산물에 대한 홍보와 참숭어 축제 홍보도 겸해서 실시했다.무대공연도 연일 이어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ls

하동군 | 이경 | 2019-10-07 09:26

2019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JIIAF)가 8일 적량면 지리산아트팜 일원에서 ‘회복回復:다시, 숨, 쉬다’를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지리산국제환경예술제는 지리산에 세계적인 자연 예술작품을 설치하고, 우리의 환경생태와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생태아트 축제다.이번 예술제에서는 레지던시 초대작가로 참여한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업사이클링(Up-cycling) 설치미술가’ 케비나 조 스미스(Kevina-Jo Smith)의 설치조각 작품이 선보인다.작품은 케비나 조 스미스가 9월 1일부터 하동에 머물며 바다에 버려진 폐그물·로프·투망 등의 해양 수거물과 마닐라로프, 동아줄, 자투리 색깔천, 헌옷, 헌 넥타이 등을 서로 엮어 대규모 직조조각(Sculpture on weavings)으로 완성했다.직조조각 작품은 예술제가 펼쳐지는 지리산아트팜 건물 외벽에 전시돼 자연주의 설치미술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하동에서는 2016년 대지미술가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을 시작으로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에릭 사마크의 ‘소리나는 돌’과 ‘반딧불이 두꺼비’, 자연주의 조각가 제임스 설리번의 ‘또 하나의 나’를 선보이며 생태환경 예술의 가치를 복원하는데 앞장서왔다.이번 예술제에서는 메인작품과 함께 국제교류초대전으로 세계적인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제4회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의 시상과 수상작품 등 30여점도 감상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2012년부터 생태문명을 모색하는 사람들의 지식공동체 ‘지구와 사람’을 이끄는 강금실 대표(전 법무장관)가 ‘기후위기시대, 무엇을 할 것이가?’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환경포럼도 개최된다.이번 특별강연은 기후와 문화의 관계를 이해하고 기후변화시대의 위기를 극복하며, 기후적응적 삶과 우리 문화의 대안을

하동군 | 이경 | 2019-10-0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