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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성가족상담소(소장 김희순)는 최근 급증하는 성폭력과 유괴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고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고자 12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인형극 ‘쉿! 비밀이야2’ 공연을 펼쳤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성가족상담소가 주관한 이날 인형극에는 관내 30여개 병설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7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하동성가족상담소는 이날 인형극에서 성추행을 당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부모 허락 없이 함께 가는 일이 없도록 이해시키고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실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폭력 사건이 하루에 수십 건이 발생하고 있고, 통계에 의하면 성폭력 사건의 70% 이상이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 일어난다고 한다.이날 공연은 부모의 사랑과 성교육, 유괴에 대한 재연을 인형극을 통해 노래와 율동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하동성가족상담소는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 주민들의 올바른 성의식 확립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행복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2 08:52

하동성가족상담소(소장 김희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2017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14일 낮 1시 30분 하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화 ‘비지터’를 무료 상영한다고 12일 밝혔다.무지개다리사업은 다양한 주체의 문화기본권 신장을 목표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문화관광체육부 문화예술진흥기금사업이다.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상영하는 무료 영화는 영화의 줄거리와 관람 포인트를 설명하고, 영화 관람 후에는 관객과 함께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 왕 루이 6세의 생명을 구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기사 고드프루아는 작위와 함께 포상으로 풀베르 드푸이 백작의 딸 프레네공드 드푸이와 결혼을 약속 받는다.그러나 마녀의 계략으로 환각을 유발하는 약을 먹은 고드프루아는 예비 장인인 백작을 죽이고 만다. 고드프루아는 마법사에게 부탁해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묘약을 처방받는다.하지만 마법사의 실수로 중요한 재료 하나가 빠진 약을 먹게 된 그는 시종인 자쿠이와 함께 과거가 아닌 1992년으로 가게 된다.800여년 뒤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은 출발 시점으로 귀환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와중에 미래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 한 명이 고드프루아를 수년 전 잃어버린 자신의 사촌으로 착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고드프루아는 자신에게 묘약을 지어준 마법사의 후손을 천신만고 끝에 만나 과거로 돌아가게 해주는 약을 건네받는다. 그러는 동안 어느 노숙자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자쿠이는 주인을 따라가기를 거부하고 대신 자기 후손을 돌려보내면서 또 다른 소동을 예고한다.김희순 소장은 “앞으로도 연말까지 매월 한두 차례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며 다문화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영․호남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2 08:51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2일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그룹을 만들어 자녀 돌봄을 나누며 활동 중인 가족품앗이 가족을 대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출발! 키즈드림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키즈드림팀 체험프로그램은 7개 품앗이 그룹 15가정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에 있는 뽀로로파크에서 진행됐다.프로그램은 가족품앗이 사업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룹별 사업보고, 버블 및 쇼타임 퍼레이드 등 다양한 체험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가족품앗이 회원 간의 유대감을 형성했다.특히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는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품앗이 리더는 “또래와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니 오랜만에 아이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부모는 육아정보 등 교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아이는 또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에는 현재 38가족 92명이 9그룹을 나눠 체험, 놀이, 학습 등 그룹별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가족품앗이 참여그룹은 상시모집 중이며, 육아 및 돌봄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그룹참여를 희망하는 부모는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880-6527)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2 08:50

‘평사리의 너른 품, 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한 2017 토지문학제가 14일 대하소설 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지문학제는 문학수도의 명성과 의 문학적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국내 유명 문인 및 역대 수상자 참여를 확대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제로 승화하고자 15일까지 이틀간 문학·경연·공연·체험·전시 등 모두 4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문학제는 백일장으로 시작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치러지는 ‘토지백일장’,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어르신 백일장’, 경남 및 지리산·섬진강권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다문화 토지백일장’이 오전 10시 30분 동시에 개최된다.읍면·단체·학교대표 등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군민 시 낭송대회’가 10시 40분 최참판댁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오후에는 소설 속 명문장 필사하기 및 배경지 색칠하기,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동문회의 전통국악 축하공연, 붓글씨 스탠딩 퍼포먼스 예술가 한창환의 붓글 퍼포먼스, 하동 춤단 ‘봄랑’ 공연이 주무대에서 차례로 펼쳐진다.올해 개관한 문학&생명관에서는 오후 1시 ‘김동리와 박경리’를 주제로 한 소설 세미나가 열리고, 2시 30분 전통놀이 마당에서는 진주여고 동문회의 색소폰 공연 블루앙상블이 마련된다.이어 오후 4시 문학제의 하이라이트 개회식과 부산문화연구회의 ‘박경리 시극’ 공연, 평사리 문학상 시상식이 역시 주무대에서 연이어 진행된다.밤 7시에는 초청문인, 역대 문학상 수상자, 섬진강지리산권문학연대, 문학제운영위원, 독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하동군 | 이경 | 2017-10-12 08:49

하동군은 10월 정례조회가 열린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연순 금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1947년 진주에서 출생한 금곡 하연순 이사장은 4세부터 19세까지 구한말 한학자 지동 선생의 문하에서 유학을 공부하고, 평생 유학 연구발전과 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대유학자다.1972년 금곡서당을 설립해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그는 현재 금곡학술문화재단, 석전학회, 면암학회 이사장으로서 국내는 물론 UN기후변화협약과 유네스코 환경자문단체인 전 그린크로스 코리아 회장 등 민간외교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하연순 이사장은 이날 ‘유교와 21세기’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유교의 정의와 범위, 유교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및 실천 방법 등에 대해 옛 성인과 경전 등의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하 이사장은 “우리 선조는 본래 배우기를 좋아하고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닦아왔는데 유구한 민족사에서 실패도 많이 경험했지만 이를 바탕으로 초고속 경제성장을 이뤄냈다”며 “물려받은 문화유산을 발전시켜 인류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근본이 서면 자연히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공자의 말씀을 인용하며 요즘 경기불황으로 다들 살기 어렵다고 하지만 한국인이 계승하고 있는 근본정신을 굳게 지키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10-11 08:51

하동군은 쌀 수급 조절과 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보급한 총체 벼 수확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군은 사료용 벼의 경제성 제고 및 쌀 수급조절 실증시범사업으로 일환으로 올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진교면 고이·송원·양포·관곡리 일원에 5㏊ 규모의 총체 벼를 심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이달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며 수확한 총체 벼는 내년 종자용과 함께 사일리지로 만들어 소 먹이로 사용할 예정이다.총체 벼는 사료용 대체작물로, 알곡은 농후사료로 사용되고 잎과 줄기는 조사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종자의 자가생산도 가능하다.총체 벼의 경우 우리나라 종자로 우리나라에서 재배해 우리 소에게 먹이기 때문에 완전 신토불이 한우와 우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쌀 생산량 조절 수단이 될 뿐만 아니라 양질의 국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 사육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총체 벼는 식용 벼 재배방식과 큰 차이가 없으며, 벼의 후작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총체보리, 호밀 등 답리작 사료작물의 파종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 축산 농가는 물론 경종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좋다.수확 시기는 출수 후 30일 이전으로, 40∼55일인 밥쌀용 벼에 견줘 매우 빠르다.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에 수확하는 만큼 후작으로 호밀, 총체보리 등을 2모작으로 재배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병해충과 쓰러짐에 강하고 일반 벼에 비해 알곡이 작은 대신 잎이 넓고 키가 커 가축의 먹이로 적합한 반면 밥쌀용 쌀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10-11 08:50

하동군은 11·12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 하동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 13개 슬로시티 시·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13개 시·군 슬로시티 담당 공무원과 주민협의회 사무국장, 한국슬로시티본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한국 슬로시티 현안 과제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워크숍은 첫날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과 장희정 사무총장의 강의가 열렸으며, 다음 날은 서산대사길 걷기와 하동야생차박물관 다례체험 등 슬로시티 하동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는다.윤상기 군수는 “이번 워크숍에서 회원 시·군간 활발한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슬로시티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세계 최고의 슬로시티가 될 수 있도록 주민협의회와 시·군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국내 슬로시티는 완도군 청산면, 담양군 창평면, 신안군 증도면, 하동군 악양면, 예산군 대응·응봉면, 남양주시 조안면, 전주시 한옥마을, 상주시 함창·이안·공검면, 청송군 부동·파천면, 영월군 김삿갓면, 제천시 수산·박달재, 태안군, 영양군 13개 시·군이 등록돼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1 08:48

추석 황금연휴 열흘간 알프스 하동을 찾은 관광객이 역대 최대 규모인 140만명으로 나타났다.11일 하동군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하동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140만 2281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 75만 4419만명에 비해 86%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연휴기간 관광객이 급증한 것은 이 기간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와 호박축제, 평사리 황금들판 허수아비축제가 동시에 열린 데다 금오산 짚와이어·레일바이크 같은 체험거리가 풍성한 때문으로 풀이된다.여기다 이번 연휴의 경우 어느 해보다 연휴기간이 길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일부 면제되는 등 관광여건이 좋아진 것도 한몫했다.실제 지난달 22일 개막한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의 경우 축제 18일간 전국에서 121만 3000여명이 찾아 전년 72만명 대비 68%의 증가율을 보였다.또한 연휴 첫날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 전국 허수아비 콘테스트에도 연휴기간 4만여명이 찾아 방문객 증가를 이끌었다.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관광명소 방문과 레포츠시설 체험으로 이어지면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방문객도 덩달아 늘었다.작년 추석 연휴기간 5012명이 찾았던 화개장터의 경우 5만 2248명이 방문해 10배 이상 늘었고 3988명이 방문했던 최참판댁도 3만 1470명이 찾아 8배 가량 급증했다.지리산 청학동 삼성궁도 작년에 비해 3.5배, 쌍계사 2배 늘었으며, 올해 개관한 하동차박물관에도 3587명이 찾아 다례 체험 등을 하며 연휴를 즐겼다.올해 개통한 옛 경전선 북천역∼양보역 레인바이크와 금오산 짚와이어 체험객도 각각 7237명, 731명 찾아 연일 매진을 기록했다.그 외에도 악양면 평사리야영장에 작년보다 10배 넘는 2487명, 구재봉자연휴양림 역시 14배가 넘는 1519명, 지리산생태과학관 1548명, 옥종야영장 372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명소마다 사람들로

하동군 | 이경 | 2017-10-11 08:47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청소년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한가위 신나는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청소년들이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음식인 송편을 만들어 봄으로써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가족 화합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는 1부 투호,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과 2부 전통음식 송편 만들기, 3부 윷 꾸미기 체험으로 나눠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전통놀이는 따분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서 선조들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가는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지속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건전한 놀이문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이 실시하는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은 청소년은 하동군청소년수련관(883-5594)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0 09:13

하동군은 12일 오후 3시 하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제177회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군민자치대학에는 ‘클래식계의 괴물, 마이크를 잡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씨를 초청해 ‘개콘보다 재미있는 파워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조윤범씨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리더로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KBS1 문화책갈피 CBS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 여러 방송매체에서 진행자로 활동했다.또한 국내 최초 인터넷 영화 잡지 ‘플레이어’를 창간했으며, 악보출판사 ‘할무트’를 설립하고, 페이지무비 편집장을 역임하는 등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와 가 있으며, 앨범으로 콰르텟엑스 1집, 2집 등이 있다.이번 특강은 조윤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각 곡에 담긴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클래식을 설명해 클래식에 생소한 사람에게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군민자치대학은 군민의 교양수준을 함양하고자 연령별 대상별 군민의 관심사를 반영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강연에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평생학습부서(880-2184)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7-10-10 09:13

서울 출신의 안준원(34)씨가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자로 선정되는 등 2017 토지문학제 문학상 당선자 9명이 확정됐다.10일 하동군에 따르면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평사리문학대상, 평사리청소년문학대상, 하동소재 작품상 등 토지문학제 문학상 응모작에 대한 심사 결과 안준원씨가 출품한 ‘코트’가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당선작으로 뽑혔다.평사리문학대상 시 부문에는 지연구(57·안양) 씨가 출품한 ‘끈 혹은 줄에 관한 단상’, 수필 부문에는 조일희(여·56·증평)씨가 응모한 ‘구두’, 동화 부문에는 유진희(여40 ·고양)씨가 응모한 ‘초록안경의 소원’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평사리 청소년문학상(소설)에는 ‘나무숟가락’을 출품한 대전여자고등학교 3학년 박채은(대전) 학생이 대상, ‘헌혈의 집’을 써낸 안양예술고등학교 1학년 나예빈(안산)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또 ‘빨간책’을 출품한 소하고등학교 2학년 문소정(광명) 학생이 은상, ‘달이 빛나는 밤에’을 응모한 안양예술고등학교 1학년 이인서(서울) 학생이 동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그리고 하동소재 작품상 당선작은 시 전문지 11호에 실린 심인자(여·57·대구)씨의 ‘시 꽃탑’이 선정됐다.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부문 당선작은 1000만원, 시·수필·동화 부문은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청소년문학상 대상은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하동소재 작품상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토지문학대상 시상식은 심사평과 함께 2017 토지문학제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4일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주무대에서 개최된다.한편, 올해 토지문학제 문학상에는 소

하동군 | 이경 | 2017-10-10 09:12

‘알프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수놓다’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제11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18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9일 폐막했다.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국내·외에서 121만이 넘는 인파가 몰려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가을대표 꽃 축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지난달 22일 막을 올린 축제는 북천면 직전리 일원 40만㎡의 드넓은 꽃 단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가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축제 전 계속된 가뭄과 이상기온의 악조건 속에서도 꽃 단지 조성에서부터 파종, 꽃밭 관리에 이르기까지 행정과 영농법인, 지역주민들이 협력 체제를 구축해 축제기간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 관람객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꽃 단지와 희귀박 터널에 자연 친화적인 소나무 톱밥 산책로를 만들어 꽃길을 걷는 방문객이 꽃향기와 소나무 향기에 흠뻑 빠져들게 했으며, 탐방로에 애기별꽃 생 울타리를 만들어 꽃밭 보호는 물론 꽃밭 관람을 지루하지 않도록 했다.북천역 광장에서는 슈퍼호박 등 10여종 2만 5000여개의 호박 전시와 경남슈퍼호박 경진대회가 열려 100여개를 전시했으며 호박과 곤포 사일리지를 이용한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조롱박·젤루존·흰색십손이·도깨비방망이박·혹부리·지느러미박·뱀오이 등 수십 종의 희귀박이 주렁주렁 매달려 장관을 이룬 600m의 희귀박 터널은 4만여명이 입장해 인기를 끌며 추억의 포토존 역할과 함께 더운 날씨 그늘 막과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왕고들빼기 수확체험 및 시식·판매 행사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이색 체험을 했으며, 하동 특산물 동황토를 이용한 족욕 체험과 가수 수와진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 무료 콘서트는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경전선 폐선구간에서 운행한

하동군 | 이경 | 2017-10-10 09:10

하동군 고전면에서 생산된 맷돌호박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고전면 호박작목반과 친환경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이 손을 잡았다.고전면은 29일 낮 12시 정두수·정공채 기념관 세미나실에서 하동군과 고전면 호박작목반, 슬로푸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맷돌호박 상생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윤상기 군수와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 이강삼 대표, 고전면 호박작목반 하한승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고전면 호박 유통·판매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MOU를 통해 고전면 호박작목반에서는 100톤 이상의 맷돌호박을 재배 생산하여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에 납품하며, 이는 하동군 농산물 구매협약으로는 최대 물량이다.이번 협약 체결로 맷돌호박과 함께 호박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슬로푸드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전국에 공급돼 농가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맷돌호박은 모양이 맷돌처럼 둥글납작하게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비타민과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등 몸에 좋은 유효성분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동군 | 손혜철 | 2017-09-2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