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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필 무렵 속살이 통통하게 올라 가장 맛있다는 섬진강 명물 벚굴. 벚꽃 꽃망울이 한껏 부풀어 오른 요즘 청정 1급수 섬진강에는 벚굴 수확이 한창이다.맑은 물속에 ‘벚꽃처럼 하얗게 피었다’해서 이름 붙여진 벚굴은 남해바다와 만나는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 섬진강 하구의 물속 바위나 강가 암석 등에 붙어 서식해 ‘강굴’이라 불린다.이곳에서는 주로 전문 잠수부가 10∼15m의 강물 속으로 들어가 바위에 붙어 있는 벚굴을 채취하며, 물이 빠지면 강가에서 잡기도 한다.잠수부들은 물때에 맞춰 한 달에 15∼20일 가량 작업하는데, 보통 한사람이 하루 6∼7시간 물에 들어가 200∼300㎏ 잡지만 최근 들어 수확량이 줄어드는 추세다.벚굴은 크기가 바다 굴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작게는 20∼30㎝에서 크게는 어른 손바닥보다 커 40㎝에 이르기도 한다.섬진강 벚굴은 설이 지나면 조금씩 잡기 시작해 산란기를 앞둔 5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요즘 쌀뜨물처럼 뽀얀 알맹이에 살이 차 제철로 친다. 상큼한 봄맛이 살아있다.싱싱한 벚굴은 주로 구워 먹지만 바다 굴보다 비린 맛이 덜해 날것으로 먹기도 한다. 강 하구 신방촌 일대 벚굴을 취급하는 식당가에서 맛볼 수 있다.식당에서는 생굴과 구이는 물론 회무침, 튀김, 죽으로 요리해서 판다. 벚굴은 맛도 맛이지만 영양가가 높기로 유명하다.단백질과 무기질·각종 비타민·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을주민들은 강 속에 사는 ‘비아그라’, ‘살아있는 보약’이라 부르기도 한다.벚굴 요리를 취급하는 신방촌 식당가는 하동의 관문 남해고속도로 하동IC에서 19번 국도를 따라 화개장터 십리벚꽃 길로 가는 길목에 있어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다.

하동군 | 손혜철 | 2019-03-18 10:08

영동군 황간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가정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월류사랑 행복나눔 Day’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월류사랑 행복나눔 데이’는 황간면 맞춤형복지팀과 황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오봉)가 힘을 모아 찾아가는 방문상담 형식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31개 마을별 위기가구 명단을 추천받아 9월말까지 운영된다.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방문간호사 등 다양한 각계 복지전문가가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기상황을 살피고 기초상담부터 시작해 그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황간면은 지난해부터 실시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자 올해도 연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방문결과 위기가정으로 선정될 시 향후 추진예정이 ‘마니또사업’에서 후원자(위원)-수혜자(위기가구)로 지정하여 황사모 위원의 역할을 부여하고 주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지원과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김오봉 위원장은 “월류사랑 행복나눔 Day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환한 웃음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혜철 | 2019-03-18 00:00

옥천 | 손혜철 | 2019-03-17 22:27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4월부터 11월까지 교실로 찾아가는 ‘자유학년 생생 진로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유학년 생생 진로 체험’은 농업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문화 콘텐츠 기획자, 6차 산업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1시간 이론과 1시간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2016년 2학기부터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가 전문 시행됨에 따라 충북농업기술원은 2017년부터 진로 체험을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는 중학생뿐만 아니라 진로 체험이 필요한 초등학생, 고등학생까지 참여 계층을 확대하였고, 체험 분야도 15개 분야에서 20개 분야로 다양화하여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본 프로그램은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학교라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2일(금)까지 공문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홍보지원팀(043-220-5722)으로 문의하면 된다.도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 권혁순 과장은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교실에 초청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며, “우리 농기원에서 마련한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 손혜철 | 2019-03-17 17:53

충북도는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풍ㆍ기온상승으로 인한 대형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3.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운영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대책기간은 임차헬기를 전진 배치하여 공중계도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산불위기경보에 따라 산불상황실장을 산림녹지과장에서 환경산림국장으로 격상하여 상황실 근무인원 증원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또한, 봄철에는 야외활동자의 증가와 영농준비를 위해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및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말 기동단속도 병행하여 추진한다.주말 기동단속은 3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6주간 실시되며,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ㆍ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소각의 위해성에 대해 홍보와 계도를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산림보호법 제34조 및 53조 규정에 의거 산림이나 인접지역(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갈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충북도는 최근 3년간 산불 가해자나 위법 행위자를 적발하여 57건의 형사 처벌과 184여건의 행정처분으로 43,289,000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충북도 지용관 산림녹지과장은 “소각으로 인한 대형 산불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동단속 시 온정주의를 배제하고, 불법 소각은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며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소각 자제“를 요청하였다.

충청북도 | 손혜철 | 2019-03-17 17:52

충북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19년 2차분 소상공인육성자금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지원계획(700억원) : 1차(1. 7.~1.11.) 200억원, 2차(3.18.~3.22.) 150억원,3차(5.20.~5.24.) 150억원, 4차(7.29.~8. 2.) 200억원어렵고 힘든 도내 소상공인에게 저리융자를 통한 자금난 해소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원 한도로 10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루어지며 대출금리 중 2%를 도에서 4년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 우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4개소(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에서 진행되며,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대상선정(충북신용보증재단) ⇒ 추천서 교부 및 보증심사(충북신용보증재단) ⇒ 대출실행(10개 금융사)아울러, 만39세 이하의 청년사업자나 장애인, 다자녀‧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 신규 거래업체 등에 대한 우대도 지속 추진한다.특히, 충북도는 올해부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 10개 금융기관,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이차보전을 3년에서 4년간 한시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한편 충북도 관계자는 “서민경제의 근간인 지역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자금난을 적기에 덜어주어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으로 1등 경제 충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나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접수처 :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지점 본점

충청북도 | 손혜철 | 2019-03-1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