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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KBS는 뉴스를 통해 지방자치법 제22조의 규정을 언급하며 담양군이 법률의 위임되지 않은 사항을 조례를 제정했다는 주장으로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징수행위가 법률적 근거 없이 이뤄지는 사실상 위법행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이와 함께 상위 법률의 근거 없이 지자체가 마음대로 조례를 제정해 입장료를 받았다며, “그동안의 입장료 수입을 부당이익으로 간주해 환불해줘야 하는 등 파장이 예상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어서 KBS는 19일 ‘뉴스9’에서도 재차 메타세쿼이아길 입장료 징수 위법, 자치입법 관리체계 허술, 담양가로수길 입장료 근거 없다는 등의 제목으로 마치 기사가 사실임을 못 박는 듯 담양군과 군의회 등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는 내용을 다뤘다.담양군은 공영방송이라는 KBS가 법률적 사실과 개인 의견을 명확히 구분하지 않고 '담양군의 조례가 위법한 것이 사실로 확인됐다'는 보도를 확실히 바로잡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방자치단체의 징수행위는 지방자치법 제136조, 제139조와 제14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할 수 있게 돼 있다. 담양군은「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 메타세쿼이아랜드를 유원지로 조성해 공공시설물로서 관리 및 시설물 사용에 대한 비용으로 입장료를 징수하고 있다.또한, 지금까지 담양 주민들은 무료로 메타세쿼이아랜드를 자유롭게 이용해왔기 때문에 군은 입장료 징수가 지방자치법 제22조의 ‘주민의 권리 제한 또는 의무부과’와는 전혀 무관하고, 법률의 위임이 없어도 조례제정이 적법한 효력이 발생해 입장료 징수가 정당하다는 설명이다.한편, 군은 '지난해까지 걷어 들인 입장료 수입을 부당이익으로 간주돼'라며, 마치 담양군이 국민을 상대로 부당이익을 취했다는 것이 인정된다는 듯이 보도한 KBS 뉴스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따라서, 군은「담양군 메타세쿼이아랜드 관리 운영 조례」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8-21 15:57

전국에서 모인「2017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청년대원들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담양군을 찾았다.「2017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이하 예술대장정)은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이 9박 10일 동안 각 지역에서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는 예술여행 관광축제로 담양군은 서울, 천안, 충청에 이어 네 번째 지역으로 참여했다.첫날, 예술대장정이라는 주제로 담양의 과거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가사문학권 투어’와 군에서 진행 중인 원도심 활성화 공간들을 찾아가는 ‘원도심 투어’를 진행했다.투어 프로그램은 담양을 단순한 관광지역으로 알고 있는 전국의 청년들에게 담양이 보유한 과거 공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미래에 새롭게 변화할 원도심 내 거점들을 소개함으로써 문화생태도시를 지향하는 담양군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또한, 2018년 담양 지명 1,000년의 해(고려 현종 9년, 1018년)를 맞이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지명 천년의 해에 대한 소개와 특수 제작한 문장 디자인을 전국의 청년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담양이라는 지명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담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날 청년들과 자리를 함께한 최형식 담양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청년들과 담양의 미래 1,000년을 함께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다음날 2017 대한민국 예술대장정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천년 문양이 새겨진 종이비행기를 죽녹원에서 하늘에 날리는 ‘천년의 하늘로’가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예술대장정 대원들은 담양 미래 1,000년에 대한 기대와 바람 그리고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종이비행기에 실어 담양의 하늘로 띄워 보냈다.군 관계자는 2017 대한민국 예술대장정 을 통해 “전국의 청년들에게 담양을 알림으로써 담양을 재방문할 수 있게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 및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9 07:50

최형식 담양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고문 자격으로 지난 14일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간담회에 참석해 군 현안과제를 건의했다.건의 내용에는 ▲친환경 쌀 공공비축미 수매제도 ▲친환경 농산물 경매제 도입 ▲지역특성을 고려한 ‘입목벌채’ 규정 개정 ▲외국인 영농 근로자 고용여건 개선 ▲농촌 활성화를 위한 법령 개정 ▲교육경비 지원제한 개선 ▲‘유원지’의 정의 개정 등 7개 항목을 담고 있다.최형식 군수는 친환경 쌀 생산량 대비 농협 등의 수매실적 저조와 친환경농산물의 수취가격이 일반농산물과 큰 차별성이 없어 생산을 기피하는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친환경 쌀의 적정 가격을 보장하는 ‘친환경 쌀 수매제도’, ‘친환경 농산물 경매제’ 도입을 요구했다.또한, 천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대나무의 산업적‧인문학적 가치를 전하며, 대나무숲의 무분별한 훼손을 막기 위해 대나무를 ‘임의벌채’ 대상에서 ‘신고’ 대상으로 하는 의견과 외국인 영농근로자 건강보험 의무가입 제도, 농어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충방안 등을 건의했다.특히, 도농 간 교육환경 격차 해소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과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유원지’ 정의 개정, 멧돼지 피해에 대한 종합대책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한편, 이 날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박선규 영월군수)는 농어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의 근간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올해 추석명절 전에 농수축산물 선물 가액을 조정해줄 것과 극심한 가뭄과 우박피해, 수해 등 ‘한해대비 근원적 대책’ 마련, ‘농업재해 관련제도 정비’,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지원’을 건의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농어촌 지역의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도시와 농어촌의 균형발전과 농어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군(郡)간 상생협력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8-19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