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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언어발달이 늦어지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능력을 길러주고자 ‘2018 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언어지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3년간 센터를 방문한 아동과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족 자녀 등 113명을 대상으로 언어능력 분석한 위한 초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체 44% 50명이 언어촉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의 언어능력 지체는 자녀의 언어장애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의 한국어 능력 부족 등 환경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맞춤형 언어지도를 통해 언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이 겪을 수 있는 언어지연 문제를 해소하고자 언어지도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먼저 언어발달 지연으로 인한 학습 부진 및 또래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월 2회 맞춤식 책읽기 서비스 ‘책은 내 친구,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책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언어발달능력과 창의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또 4월부터는 하동도서관의 책 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총 20회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의 주인공 되기, 북 버스 체험, 인형극 관람, 문화감성 충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여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기관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55-880-6530·6536)로 신청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0 09:29

청정 지리산 기슭에 위치한 하동군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무농약지구로 육성된다.하동군은 20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하동군 무농약지구 종합육성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 지역의 무농약지구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2월까지 추진됐다.이날 보고회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3개 지역 군의원 및 친환경농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보고, 용역결과에 대한 검토, 향후 무농약지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7대 실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근간으로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해 2019∼2023년 5년간 각 지역별 적합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먼저 화개면은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유통 활성화, 6차 산업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으며, 악양면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쌀 생산, 유통채널 다양화, 6차 산업 연계 강화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그리고 청암면은 친환경 임산물 생산기반 구축, 산촌체험관광 활성화, 환경 친화마을 육성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사업기간 동안 총 70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하고, 이중 180억원은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무농약지구 육성방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현가능하고 효과적인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환경도 보전하고 지역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무농약지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2016년 화개면에서 무농약지구 선포식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해 악양면에서 10차산업 선포식을 갖는 등 무농약지구 육성에 힘써왔으며, 올해는 청암면에서 무농약지구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0 09:27

하동군이 알프스 하동의 여행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하동군은 20일 오전 11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모두투어와 하동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윤상기 군수와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알프스 하동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알프스 하동의 자연경관과 문화·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기획·개발 및 홍보를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 대행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또한 모두투어 홈페이지·SNS 등 모두투어와 관련된 사회관계망을 통해 하동의 관광명소와 새로 개발된 여행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하동군의 각종 축제 시 축제관련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군은 모두투어의 하동 관광여행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도움을 주고자 문화·관광 산하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역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군은 관내 유관기관과 법인 사업체,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관광하동 세일즈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특히 모두투어는 이번 협약과 별도로 인근 순천·광주·담양과 하동의 쌍계사, 화개장터, 최참판댁, 매암차박물관, 청학동 삼성궁 등으로 이어지는 남도일주 봄 여행상품을 개발해 현재 홍보·판매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관광객 600만 시대를 연 하동군이 관광 세일즈에 노하우를 갖춘 국내 메이저급 여행사와 손을 잡음으로써 내국인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20 00:00

하동군은 2월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3시·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을 무료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영화 상영의 날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관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하는 불편을 덜고자 짝수 달 셋째 주 수요일 연 6회 운영된다.영화 상영의 날에는 최근 개봉됐거나 개봉작 중 작품성인 높은 영화를 비롯해 군민의 선호도가 높은 시대극, 로맨스, 코믹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상영된다.올해 첫 상영되는 이달에는 탄탄한 스토리와 진한 감동, 상상 속 지옥을 구현한 역대급 비주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과 함께-죄와 벌’을 선보인다.하정우·차태현·주지훈 등 국내 정상급 배우가 출연한 ‘신과 함께’는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139분짜리 판타지 드라마 장르로, 지난해 12월 20일 개봉 이후 1435만 관객을 그러모은 작품이다. 12세 이상 관람가.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나태·거짓·불의·배신·폭력·천륜 등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화재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은 소방관 자홍(차태현).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 않는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 또 다른 차사 강림(하정우)이 자홍을 기다리고 있는데 강림은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염라

하동군 | 이경 | 2018-02-19 08:56

하동 출신으로 일본 도쿄에서 항일독립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징역 2년 6월의 옥고를 치른 전석순(全錫舜‧1900~1954) 선생과 하동군 고전면 3·1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태형 90도를 받은 정의용(鄭宜鎔‧1888~1956) 그리고 현장에서 순국한 최알밤(崔혁진‧?~1919)선생의 항일행적을 3·1운동 99년 만에 발굴, 정부에 서훈을 신청했다.이번에 문건을 찾아 서훈을 신청한 재야사학자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소장과 김희곤 자문위원은 국가기록원과 하동군 고전면사무소 등에서 3인의 행적이 담긴 수형인 명부와 재판관련 문건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정 소장은 “이번 문건은 김희곤(전 하동군농민회장)씨의 조부 김성옥 선생의 독립운동 관련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하동학생 3·1독립운동을 주도한 전석순 선생이 일본으로 건너가 항일투쟁을 펼치다 징역 2년 6월의 옥고를 치른 내용의 문건과 하동군 고전면 3·1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태형 90도를 치른 정의용 선생의 수형인명부 그리고 현장에서 총살당한 최알밤(최혁진) 선생의 항일행적을 함께 찾게 됐다”고 말했다.△전석순, 국내와 일본 중국 등지에서 항일운동 = 문건에 의하면 하동군 고전면 출신 전석순 선생은 1925년 3월 일본 도쿄로 건너가 노동을 하며 세이소쿠 영어학교 야간부에 잠시 다녔다. 이후 귀국했다가 1927년 3월 다시 도일해 노동을 하며 와세다 대학(조도전대학) 경제과에 입학했다.같은 해 동경 조선노동조합 서부지역에 가입했고 1925년 3월 재일본 노동총연맹 동경노동조합 집행위원에 선임돼 노동운동을 주도했다. 같은 해 8월 박득현·이상욱·박노박·박춘성·이기택·이원형 등과 조선공산당 일본 총국이 주도한 국치일 기념투쟁에 참가했다가 1929년 1월 일본경찰에 체포됐다.이후 1930년 11월부터 1931년 3월까지 동경 지방재판소에서 수차례 공판이 진행돼 1932년 9월 소위 &l

하동군 | 이경 | 2018-02-19 08:55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사회적기업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대표 오천호)이 구례 운조루의 ‘他人能解’ 정신을 실천하고자 행정·봉사단체와 함께 ‘산골 사랑 곳간’을 운영하기로 손을 잡았다.하동군 악양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에서 김상진 면장, 오천호 대표, 백숙희 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손병남 이장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골 사랑 곳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산골 사랑 곳간’은 운조루의 뒤주에 넣어둔 쌀을 누구나 가져가 먹을 수 있도록 하는 ‘他人能解’와 같이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생산한 제품을 면사무소의 냉장고에 넣어두면 취약계층 누구나 연중 365일 어느 때나 찾아와 꺼내먹을 수 있도록 하는 곳간이다.‘36.5˚ 따뜻한 나눔복지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을 슬로건으로 한 ‘산골 사랑 곳간’에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생산하는 이유식 죽, 반찬, 국과 함께 지역 농산물을 100% 활용한 유기농 쌀과자 등 13종의 친환경 제품이 기증된다.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산골 사랑 곳간의 냉장고도 기증했으며, 곳간을 직접 이용하지 못하는 거농불능 노인세대에 대해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매달 가정으로 기증제품을 배달해 주기로 했다.손병남 정서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이렇게 좋은 일을 실천하는 오천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마을이나 지역에서 에코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2012년 벤처기업을 설립된 이후 2015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종업원 35명이 ‘함께 살기 위해 이유식을 만든다’는 사훈 아래 땀 흘리며 지난해 60억원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는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악양면에서는 설을 앞두고

하동군 | 이경 | 2018-02-13 09:19

하동군이 설 명절을 맞아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고자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합동으로 대대적인 설맞이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하동군은 설 대목장인 지난 12일 하동시장에서 윤상기 군수와 정의근 군의회 의장, 정석모 경찰서장 등 유관 기관․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전통시장 홍보용 장바구니를 이용해 깐 밤·대추·나물 등의 제수용품과 깍두기 김치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윤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상인들의 푸근한 인심이 넘치고 우리의 가까운 이웃인 전통시장에서 작은 소비를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사회봉사단체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또한 이날 시장을 찾은 많은 유관기관․봉산단체와 공무원들도 상인·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온누리 상품권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필요한 제수용품·선물세트 등을 구매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고, 각 기관 및 단체가 동참해 14일까지 하동·진교 등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식사도 한다.한편, 군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과정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3 09:18

청정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물을 먹고 자라 싱싱하고 영양이 풍부한 하동 청학골 봄 미나리가 올 들어 첫선을 보였다.하동군은 지난 9일 지리산 기슭의 횡천면 남산·전대리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4㎏들이 미나리 60상자를 출하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첫 출하된 미나리는 올해 작황이 좋아 4㎏들이 1상자에 지난해보다 1000원 높은 2만 9000원에 직거래 됐다.청학골 봄 미나리는 설 연휴가 지난 이달 하순부터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 영남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와 탑마트 등에 주로 납품된다.지리산 청학골 봄 미나리는 주산지인 횡천면 일원의 30농가가 5.4ha의 재배면적에 연간 100여t 출하해 8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청학골 미나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횡천강 인근지역에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돼 속이 꽉 차고 향이 짙으며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미나리는 생으로 쌈을 싸 먹거나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국이나 탕에 넣어 먹기도 하는 등 요리법이 다양하다.한방에서 ‘수근(水芹)’이라 불리는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몸에 좋은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과 혈액정화에 효능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과 갈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뿐만 아니라 음주 후 숙취 해소는 물론 간장 질환 완화와 신장기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 항염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군은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청학골 미나리를 지역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하는 한편 소비촉진 및 홍보에 나서며,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은 생산농가 지도, 농협연합사업단(단장 노호종)은 판매처 개발을 지원한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3 09:17

하동군은 설 연휴인 15∼18일 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와 소원기원문 쓰기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최참판댁 앞 놀이마당에서는 윷놀이·투호·제기차기·팽이치기·굴렁쇠 등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그리고 설 당일인 16일부터 정월대보름인 3월 2일까지 소원기원문 쓰기 행사를 갖고 작성된 소원기원문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의 달집에 매달아 소원을 하늘로 날린다.군은 가족과 더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또한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설 당일 하루 최참판댁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하동의 관광명소를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12∼14일 최참판댁 일원과 화개장터, 지리산역사관, 이병주문학관 등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설날 최참판댁 무료개방과 함께 연휴기간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아이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5

하동군과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9일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우수대학에 진학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 25명, 학부모, 교사 등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양호 장학재단 이사장, 한지균 교육장을 대신해 문영인 하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하고 이양호 이사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 대학에 진학한 학생여러분은 알프스 하동의 자존심이자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귀감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꿈이 실현되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윤상기 군수는 “자랑스러운 여러분은 하동미래 100년의 주인공”이라며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특히 참석한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꿈을 이야기 하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꼭 꿈을 이루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많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하동에서는 2012년 서울대 진학 이후 6년 만에 하동여고 김민정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하고 하동여고 이예영 학생이 연세대에 진학하는 등 모두 16명이 전국 주요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하동군 평생학습 관계자는 “지난해 입시전문학원에서 매주 토요일 국·영·수 등 각 2시간씩 주말 특강을 실시해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예산을 늘려 우수학생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5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꽃축제 하동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경남대표 문화관광축제에 올랐다.하동군은 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2018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로부터 ‘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도내 우수 문화관광축제 육성․발전을 위해 성장 잠재력이 높고 지역특성이 가미된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하고자 선정된다.올해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는 축제 콘텐츠, 경쟁력, 발전성, 성과 등에 중점을 두고 현장평가와 서류․대면 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는 지역별 특색 있는 작물 재배와 마을경관보전 활동을 통해 농어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경관보전직불제에 따라 2006년 처음 코스모스와 메밀을 심으면서 시작됐다.그해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이듬해 본격적인 축제로 승화·발전시켜 지금까지 11차례 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10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명실공히 우리나라 가을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40만㎡(약 12만평)의 드넓은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은 코스모스·메밀꽃은 물론 600m에 이르는 희귀박 터널, 사색꽃밭, 애기꽃별 등 다양한 볼거리에다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또한 철로변의 코스모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북천역~양보역의 레일바이크 체험, 북천역 광장의 호박축제, 경남 슈퍼호박 경진대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지역산업과 관광자원이 연계한 축제로 승화해 향후 발전 가능성도 매우 높다.한편, 하동군은 해마다 여름철 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알프스하동 섬진강 재첩축제’도 시행 3년 만인 지난해 경남도 지정 유망축제에 이어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면서 세계축제도시로서의 명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4

하동군과 남해군을 잇는 새 연륙교 명칭이 하동군 노량과 남해군 노량을 아우르는 노량대교로 최종 확정됐다.하동군은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 9일 2018년 제1차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열어 하동∼남해 새 교량 명칭을 심의한 결과 노량대교로 최종 의결했다는 공문을 경남도를 통해 보내왔다고 12일 밝혔다.국가지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노량대교를 제시한 김경원 하동부군수와 제2남해대교를 요청한 남해부군수로부터 각각 주장하는 교량 명칭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 듣고 양측의 주장, 지리적 위치, 교량의 상징성과 역사성,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국가지명위원회는 이어 심의한 결과를 놓고 표결에 부쳐 노량대교 12표, 제2남해대교 6표로 노량대교로 최종 가결했다.이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법’에 따라 이날 국가지명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결과를 고시했다.국가지명위원회가 새 연륙교 명칭을 노량대교로 확정하자 하동군과 50만 내·외 군민은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경남도도 국토지명과 관련한 최고 의결기관이 결정된 사안인 만큼 노량대교를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군은 이에 앞서 2009년 새 연륙교 설계 당시부터 기존에 남해대교가 있는 만큼 ‘하동대교’를 적극 검토했으나 이웃사촌 간의 우정과 지리적 위치, 역사성, 시설물의 상징성 등을 고려해 ‘노량대교’ 또는 ‘충무공대교’로 정해 달라고 꾸준히 건의했었다.실제 새 교량은 하동군 금남면과 남해군 설천면을 연결하는 곳에 ‘노량’이라는 지명을 함께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는 데다 교량 아래를 흐르는 해협이 노량해협이고 임진왜란 3대첩 중의 하나인 이순신 장군 마지막 해전지라는 역사성 등을 감안해 노량대교를 주장했다.여기다 이 연륙교는 학익진을 연상케 하는 3차원 현수케이블과 23전승을 상징하는 ‘Victory’의 &lsqu

하동군 | 이경 | 2018-02-12 09:43

하동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자녀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또래와의 유대관계 형성은 물론 교사와 다문화 부모와의 원만한 관계 형성을 돕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하동군의 결혼이민자 자녀 현황을 보면 2018년 현재 461명 중 만5세 이하 98명(21.3%), 6~12세 232명(50.3%), 13~15세 29명(6.3%), 16~18세 28명(6.1%), 19세 이상 74명(16%)으로, 초등자녀와 유아자녀 분포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이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인식개선교육 신청 제출기관에 한해 내달부터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15회기에 걸쳐 베트남·필리핀·중국·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사회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지양해 글로벌 시민의식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또 유아 및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아동 및 유아의 특성 이해와 올바른지도, 부모상담 시 유의점 등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지도 교육도 5회기 걸쳐 운영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2017년 정착단계별지원패키지 정착지원으로 다문화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가 자국의 문화를 알리는 강사로 활동하며, 다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경남도다문화센터장과 하동군성가족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선다.참여를 희망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서 및 참석자 명단을 팩스(055-880-6529)로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5-880-6532)로 문의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다문화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가족의 특성을 바로 이해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하동군 | 이경 | 2018-02-09 09:00

2035년을 목표년도로 하는 하동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환경개선과 하수도시설 정비 등 각종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하동군은 최근 환경부 산하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2020∼2035년 15년간 28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수도 보급률을 89.7%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내용에 따르면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 8개소, 증설 6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 10개소 등이다.먼저 세부사항을 보면 하동공공하수처리장은 고전면 신월마을 등을 편입해 처리구역이 87.7ha 늘어난 261.2ha로, 진교공공하수처리장은 진교면 월운마을 등을 처리구역으로 편입해 하루 처리용량이 1300㎥ 늘어난 2000㎥로 증설된다.화개공공하수처리장은 화개면 신기마을 등을 처리구역 편입해 하루 처리용량이 250㎥ 증가한 750㎥로 증설되고, 금성면은 금성면 전역을 처리구역으로 하는 면단위 하수처리시설(하루 800㎥ 처리)이 신설된다.금남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은 금남면 대송마을 등 미처리구역을 편입해 하루 150㎥ 늘어난 550㎥로 증설된다.그리고 하동읍 흥룡, 적량면 동산, 고전면 지소, 진교면 안심, 양보면 하장암·하성·구청, 북천면 화정마을 등 8개소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이 신설된다.악양면 개치·성두, 횡천면 상·하남, 고전면 전도, 북천면 직전, 청암면 묵계 등 6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증설된다.악양면 상하대촌·소축, 횡천면 중앙·여의, 고전면 선소, 금성면 명덕, 옥종면 숲촌·추동·북방·정수 등 10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처리구역이 확대된다.군은 이번에 승인된 하수도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35년까지 319개 마을 중 현재 하수처리가 되고 있는 151개 마을을 제외한 112개 마을의 공공하수처리장 신·증설 및 하수관거 정비작업을 통해 현재

하동군 | 이경 | 2018-02-09 08:59

한려해상국립공원 다도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아시아 최장 하동 금오산 짚와이어에 하강시설과 탑승객 운송버스가 추가 편성돼 하루 탑승가능 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나게 됐다.9일 하동군에 따르면 금오산 짚와이어는 최근의 혹한 속에서도 이용객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9월 14일 개통 이후 2월 현재까지 6500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금오산 짚와이어는 남해안 일원에 대한민국 최고의 레포츠 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하동군이 추진 중인 금오산 어드벤처 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의 주요 시설이다.총연장 3.186km의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는 2라인 3구간으로 돼 있으며, 남해안 일대에서 가장 높은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한려해상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최고 시속 120㎞로 하강하며 약 5분간의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짚와이어 탑승은 금남면 소재 하동군청소년수련원에서 매표 후 전용차량(12인승)으로 약 25분간 금오산 정상으로 이동한 다음 출발과 함께 1·2환승지를 거쳐 매표소 인근 경충사 뒤편으로 하강한다.그러나 금오산 짚와이어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하강시설물(줄에 매다는 도르래) 수량과 탑승객 운송차량의 제약으로 하루 탑승객이 평균 100명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군은 최근 기존에 30개로 돼 있는 하강시설물을 30개 추가해 60개로 늘리고, 운송차량도 기존 12인승 승합차 2대에 25인승 버스를 추가 배치해 이용객 수요를 충족하고 단체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군 관계자는 “날씨·바람 등의 제약과 혹한의 동절기에도 개통 6개월여 만에 6500명을 돌파한 것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레포츠시설 명소임을 방증하는 것”이라며 “하강시설물과 버스 추가 배치를 통해 하루 200명 이상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도규 알프스레포츠 본부장은 “날씨 등의 사정으로 지금까지 현장예매만 진행했으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터넷 예약도 시행하고 있다”며 &ldqu

하동군 | 이경 | 2018-02-09 08:58

하동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8일 오전 10시 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의실에서 ‘2018년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품앗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공동육아나눔터사업 및 가족품앗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양육자, 자녀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지난해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품앗이 결과를 되짚어보고, 올해 운영할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품앗이 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먼저 공동육아나눔터는 또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며 매월 상시프로그램이 진행된다.육아정보 교류 및 자녀가 또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품앗이 사업은 상시 모집 중이며 육아 및 돌봄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또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상자 및 자녀를 대상으로 유아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이용자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 부모·자녀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센터 공동육아나눔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5-880-6527)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02-08 09:39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올해 분야별 자활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2018 자활사업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지역자활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사회·경제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공익서비스 제공을 통해 함께 행복하게 사는 사회공동체를 실현하고자 2001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현재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추진하는 자활사업은 환경되살림·영농·에코클린·사랑나르미 등 자활근로 7개 사업, 늘푸른사람들·채울·하동돌봄지원센터 등 자활기업 5개, 노인종합·가사간병·아이돌보미 등 사회서비스 5개 사업 등 17개 사업에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하동지역자활센터는 이날 자활기업 대표, 사업참여 주민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사업설명회에서 자활사업 및 돌봄사업에 대한 지침을 설명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사업단 반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화재예방 및 안전교육도 실시했다.손호연 센터장은 “올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자활사업을 소개하고 개정된 지침을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참여자들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2-08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