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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지난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남성인문해교육 행복콘서트’ 시상식에서 하동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 늘배움 한글문해교실에 다니는 김순이(75·진교면) 어르신과 김말순(79․금성면)이 우수상을 수상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또한 금남면 박이순(86) 어르신과 횡천면 유말순(55) 씨가 으뜸글상으로 경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우수상을 받은 김순이 어르신은 글을 몰라 버스를 잘못 타고 그래서 일평생 어두운 길을 걸어오듯 살아오신 삶과 한글을 배우고 난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생생하게 표현한 ‘잘못탄 차’라는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말순 어르신의 ‘기말순’이라는 작품은 이름을 쓰면서 실수했던 경험을 해학적이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으뜸글상을 수상한 박이순 어르신은 밝은 공부방의 분위기를 생생하고 리듬감 있게 표현한 ‘호호공부방’이라는 작품으로 표현했다.유말순 씨는 ‘내 꿈’이라는 작품에 평생의 소원이었던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행복과 입학식의 설렘을 잘 담아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김순이 어르신과 김말순 어르신은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시를 낭송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한편, 하동군은 한글을 깨치지 못한 어르신과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13개 읍·면 24개 마을을 찾아가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명의 학습자가 수강 중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9-20 09:16

하동군은 추석 연휴인 22∼26일 소설 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와 다듬이질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최참판댁 안채 마당에서는 윷놀이·투호·제기차기·팽이치기·굴렁쇠 등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민족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행랑채 마루에서는 다듬잇돌 위의 천을 홍두깨로 다듬이질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 관광객들의 향수를 자극한다.군은 가족과 더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은 또 고향을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을 선사하고자 추석 당일 하루 최참판댁을 무료 개방하고, 청학동 삼성궁은 모든 관람객에게 50% 할인하기로 했다.삼성궁은 최근 외국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세계인의 방문이 잦아 알프스 하동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외국인 관광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이번 연휴기간 하동의 관광명소를 찾는 향우와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18∼21일 최참판댁 일원과 화개장터, 지리산생태과학관, 지리산역사관, 이병주문학관, 삼성궁 등의 시설에 대한 안전정비·점검을 실시한다.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삼성궁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최참판댁에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9-20 09:14

40만㎡(약 12만평)의 드넓은 들판을 화려하게 수놓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을꽃 잔치 ‘제12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21일 막을 올린다.‘청자빛 북천하늘, 억만송이 꽃향기’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추석 황금연휴와 개천절이 들어있는 내달 7일까지 17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에서 무대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생육초기 극심한 폭염과 가뭄, 생육후기 태풍과 집중호우에도 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과 공무원, 마을주민이 꽃 가꾸기와 축제장 관리에 힘을 모아 축제기간 내내 활짝 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구경할 수 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백일홍 프로뷰전길, 이색꽃밭, 핑크뮬리, 꽃 기린, 국화단지를 새로 조성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그리고 체험시설을 개장해 꽃 체험과 함께 옥상 전망대에서 꽃 단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배치하고, 탐방로의 울타리와 안전펜스에는 애기별꽃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축제장으로 만들었다.600m의 희귀박 터널에는 조롱박, 뱀오이, 넝쿨식물 같은 48여종의 희귀 박이 탐스럽게 열려 장관을 연출하고, 전체 터널 구간에 톱밥을 깔아 나무향기와 그늘이 자연스럽게 형성돼 쉼터 역할을 한다.여기다 축제기간 행사장에서는 호박축제, 인근 이병주문학관에서는 국제문학제(28∼30일)가 각각 열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 체험도 가능하다.호박축제장에는 할로윈 호박 점등 이벤트를 비롯해 호박조각하기·호박볼링·호박씨 빨리까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 맷돌호박·옥수수 등 농·특산물 판매, 호박전·호박튀김·호박꼬지·호박식혜 등 호박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인다.또한 이곳에서는 제16회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대회가 열려 출품작과 다양한 희귀박이 행사기간 내내 전시된다.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sim

하동군 | 이경 | 2018-09-20 09:12

윤상기 군수가 하동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수출 확대와 자매결연, 투자유치 등을 위해 북미시장 마케팅에 나섰다. 윤상기 군수가 민선7기 출범 이후 해외 마케팅에 나선 것은 지난 7월 동남아 3국과 이달 초 일본에 이어 세 번째다.하동군은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한 북미시장개척단이 21일∼10월 1일 9박 11일간 미국·캐나다 등 북미 2개국을 방문해 농수산물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북미시장개척단은 손종인 군의회 운영위원장, 오흥석 지리산청학농협장, 정명화 옥종농협장, 김호인 기획예산담당관, 이종현 농업기술센터소장, 유광훈 농산물유통과장 등 14명으로 꾸려졌다.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북미시장개척단은 다음 날 윤상기 군수 취임 이후 4년째 인연을 이어온 미국 워싱턴주의 ‘워싱턴 스테이트페어’ 관계자들과 미팅을 한 후 같은 주 야키마시에 있는 와이너리 제조시설을 견학한다.이어 이날 오후 야키마시청을 방문해 지난 5월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때 하동을 방문한 홀리 쿠센 부시장을 비롯한 야키마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과 야키마시 간의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다음 날 캐나다로 이동한 시장개척단은 24일 하동에서 공기캔을 생산하는 하동바이탈리티에어의 합작투자사인 캐나다 서부 앨버타주 애드먼튼에 있는 바이탤리티에어 본사를 방문해 공기캔 생산시설을 둘러본다.윤 군수는 이곳에서 바이탤리티에어 설립자인 모세스 램 CEO 등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지리산 화개골에서 생산되는 공기캔의 새로운 제품 개발방안을 협의하고, 판매망 확충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시장개척단은 같은 날 앨버타 주정부의 농업청사를 방문해 데일린 브린 통상투자국장과 페브리시오 리마 아·태유통국장 등 주정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앨버타 주 농업·관광 분야의 하동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다시 미국 LA로 이동한 시장개척단은 26일 하동 농·특산물을 수입·판매하는 LA다운타운의 대형 유통업

하동군 | 이경 | 2018-09-20 09:10

하동군이 토속어종 자원조성과 내수면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토속어종 방류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하동군은 지난 17일 악양면 일원의 섬진강과 악양천에 다슬기 치패 30만패를 방류했다고 19일 밝혔다.군은 앞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화개천 등 19개 강·호수·하천 등에 경남도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부화해 키운 미꾸리·버들치·은어 등 토속어종 8종 1000여만 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섬진강과 악양천에 방류된 다슬기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생산해 키운 것으로, 군청 및 면사무소 공무원, 주민 등 20여명이 방류에 참여했다.군은 앞서 2010년 3월 화개천에 어린 연어 5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지난해 어린 연어 10만 마리 및 어린 은어 3만 5000마리에 이르기까지 9년째 방류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지난해 9월 횡천강에 다슬기 치패 40만패에 이어 올해도 30만패를 방류하는 등 어린 연어·은어·다슬기 등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군은 이들 치패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잡는 행위를 금지하는 한편, 경찰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불법어업 행위 단속을 벌여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예산을 들여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내수면 토속어종에 대한 어린고기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농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9-19 09:28

올 연말 개통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국도 2호선 하동 북천교차로∼방화교차로 구간이 20일부터 임시 개통된다.하동군은 오는 21일∼10월 7일 북천면 직전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기간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2번 국도 북천교차로∼방화교차로 4.1㎞를 임시 개통한다고 19일 밝혔다.코스모스·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북천면 일원은 진주·사천과 광양·여수·순천 등 영·호남을 연결하는 2번 국도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축제기간 차량이 몰리면서 혼잡을 빚었다.이에 따라 군은 국도 건설사업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협조를 얻어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개막 전날인 20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7일까지 북천교차로∼방화교차로 구간을 임시개통하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이곳은 축제 때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차량으로 큰 혼잡을 빚었는데 축제기간 임시 개통으로 차량 소통에 다소나마 숨통이 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군은 또 지난해 9월 30일 임시 개통한 같은 도로 하동 목도교차로∼광양 진월 구간은 교차로 연결공사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통행을 차단했다.한편, 사천시 곤명면에서 광양시 진월면을 잇는 2번 국도 건설공사는 39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9년 7월 하동1∼진상 구간 착공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연장 26.8㎞ 2차로가 모두 개통될 예정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09-19 09:27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와 2학기 등록 대학생 등 관내 중·고·대학생 180명에게 장학금 1억 26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장학재단은 지난 5일 열린 제74차 이사회에서 2018 2학기 장학금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지난 17일 다자녀 가구 학생 172명에게 9500만원, 등록금 지원 대학생 8명에게 3100만원을 지급했다.다자녀 가구 장학금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윤상기 군수가 지난해 제안해 신설된 것으로, 그해 194명에게 1억 700만원이 지원됐다.다자녀 장학금 지원대상은 3자녀 이상 가구 중 부·모·학생이 1년 이상 하동에 주소를 둔 중·고 재학생이며, 가구당 1명 기준으로 3자녀 50만원, 4자녀 80만원, 5자녀 이상 100만원이 지원된다.대학 등록금 4년 전액 지원대상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5개 대학에 진학한 학생과 재학생이며, 1년 지원대상은 대입수능 4영역 평균 2등급 이내 학생과 단국대 치대·경희대 한의대·성균관대 의대 등에 진학한 학생이다. 상반기에는 10명에게 4000만원이 지원됐다.다자녀 장학금을 받은 옥종고 1학년 하얀희 학생은 “제가 희망을 선물 받은 것처럼 앞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하동의 영재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여러분이 꿈과 도전, 미래를 여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장학재단은 올 상반기 특별장학생 등 147명에게 1억 6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327명에게 2억 8600만원을 지원하며 장학생들에게 미래의 꿈을 선물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9-18 09:57

하동의 관문 고전면 전도리 하동솔잎한우프라자 옆에 지역의 친환경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로컬푸드 종합센터가 문을 열었다.하동군은 지난 17일 고전면 하동읍성로 하동솔잎한우프라자 인근 현장에서 ‘소비자 체험 로컬푸드 종합센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하동축협(조합장 이병호)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축협 조합원, 한우농가, 로컬푸드 참여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하동축협 조합원 한마음대회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 타북 및 색소폰 연주에 이어 개회선언, 감사패 수여, 하동솔잎한우 군과 하동을 담은 로컬푸드 양의 결혼 퍼포먼스, 하동을 담은 로컬푸드(하담로) 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하동솔잎한우프라자와 옆에 들어선 로컬푸드 매장을 의인화해 신랑 하동솔잎한우 군에게 시집온 신부 하담로 양의 결혼식은 윤상기 군수의 주례로 전통 혼례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윤상기 군수는 “그동안 하동솔잎한우를 홍콩에 수출해 세계적인 축산물 반열에 올려놓았는데 농수산물 또한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며 “이제 두 사람이 서로 만나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종합센터 개장을 축하했다.개장식 후에는 하동솔잎한우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 로컬푸드 마켓도 열려 싱싱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쁨을 누렸다.2016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소비자 체험 로컬푸드 종합센터는 국비·지방비 14억원과 축협 14억원 등 2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832㎡ 규모로 지어졌다.로컬푸드 종합센터 지하 1층은 육가공 작업장, 소시지․떡갈비 가공실, 포장실, 쉼터 등으로 이뤄졌으며, 지상 1층은 로컬푸드 판매장, 두부 생산실, 체험교육장 등으로 구성됐다.이곳에서는 로컬푸드 회원들이 청정지역에서

하동군 | 이경 | 2018-09-18 09:56

남해고속도로 진교IC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하동의 관문 진교시장에서 지난 주말·휴일 열린 ‘제3회 알프스 하동 축산물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진교시장은 진주·사천·남해와 순천·여수·광양의 길목에 위치한 데다 주변 지역의 갖가지 농수축산물이 모여들어 한때 전통 5일장(3·8일)으로서 명성을 날렸다.하지만 대형 유통매장의 잇따른 입점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옛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여느 시골장터와 다름없는 한적한 시장으로 전락했다.이런 문제를 타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자 201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축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축산물 장터를 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면서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진교시장번영회(회장 김병원)가 주관한 이번 축산물 장터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대표 브랜드 솔잎한우와 한돈 같은 다양한 축산물 할인 판매와 함께 공연·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올해는 구입한 농․특산물을 집 앞까지 배달해 주는 택배서비스와 미니카트 임대서비스 등 새로운 장보기 지원 시스템을 갖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섬진강 재첩국·한우·한돈 무료 시식코너에다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의 만남 ‘치맥 페스티벌’ 같은 먹거리도 풍성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돋웠다.여기다 대표브랜드 솔잎한우를 등심·안심·치마·부채·갈비 등 5부위로 나눠 맛과 향으로 부위를 알아맞히는 ‘절대 미각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절대 미각을 찾아라’는 본게임에 앞서 윤상기 군수와 여상규 국회의원,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이병호 하동축협조합장이 먼저 연습게임을 벌여 이들의 절대 미감을 엿보기도 했다.그런가하면 시장을 시끌벅적하게 한 풍물놀이와 장현주․이병철․추가열

하동군 | 이경 | 2018-09-17 09:25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첫날 하동군 고전면 배드리공원에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호박축제가 열린다.하동군 고전면은 오는 22일 배드리공원 일원에서 달콤한 향기 가득 담은 제2회 고전면 호박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고전면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폭염이 기승부리던 8월을 지나 9월 현재까지 마을주민과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 축제는 음악·댄스·풍물·각설이 같은 문화공연을 비롯해 윷놀이·한궁·훌라후프 등 민속놀이, 귀성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삼굿구이·호박인절미 떡메치기 같은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또한 호박을 이용한 전·죽·떡·튀김·식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소망기원문 및 소망등 달기, 호박 전시, 사진 전시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꾸며진다.축제장인 배드리공원 일원에는 300m에 이르는 호박터널에다 추억의 물레방아,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호박, 둑방길에 흐드러진 코스모스 등 볼거리도 많다.그리고 호박축제가 끝난 후에는 고전면청년회가 주관하는 한가위 노래자랑도 마련된다.윤복남 면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만큼 고전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09-17 09:25

알프스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인물, 관광명소 등 지역의 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이야기꾼 양성교육 기초과정에 올해도 13명이 수료했다.하동문화원(원장 노동호)은 ‘하동문화 알리기 이야기꾼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이야기꾼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마지막 날 수강생 13명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초과정 수료생 13명은 차기연도 심화과정을 거쳐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에게 하동문화를 알리는 이야기꾼으로 활동하게 된다.이야기꾼 육성사업은 하동을 아끼고, 하동문화를 바로알고, 하동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배양해 지역의 기관·단체·학교는 물론 하동을 찾은 관광객에게 이야기꾼으로 활용하고자 2015년 처음 개설돼 올해 3기째를 맞았다.이야기꾼 양성 기초과정은 고원규 전 국제대 교수 등 3명의 강사를 초빙해 하동의 역사와 설화를 시작으로 하동의 지명, 자연, 인물, 관광명소, 미래의 하동 문화발전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등을 통해 12주 동안 익힌 수강생들은 하동문화 전반에 대해 5분 스피치 시간을 갖고 전체 수강신청자 23명 중 1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이번 제3기 기초과정에는 귀농·귀촌인이 많이 등록해 하동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칠순이 넘은 고령의 여남식씨는 한 번도 결석하지 않고 끝까지 수강해 귀감이 됐다.하동문화원은 이번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다음 연도 심화과정에서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현장 실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존의 기초·심화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 4명이 이야기꾼으로 배출돼 현재 단체 및 학교에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다.노동호 원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정을 무사히 마친 수료생들의 열정에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도 심화과정도 수강해 앞으로 전통문화의 정체

하동군 | 이경 | 2018-09-14 08:45

지난 13일 개통한 노량대교에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의 주요 관광명소와 명품 농·특산물을 한눈에 보고 살 수 있는 홍보·판매관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하동군은 노량대교 개통에 맞춰 금남면 노량대교 입구에 있는 노량대교 홍보관에 ‘알프스 하동 홍보관’과 ‘알프스 하동 마켓’을 설치해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남해안의 랜드마크 노량대교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하동의 역사·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고, 하동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자 설치된 것.먼저 노량대교 홍보관 1층에 마련된 알프스 하동 홍보관은 입구의 하동 10경을 시작으로 미디어 존, 맵(지도) 존, 하동 티 존, 레포츠 존 등 4개 존으로 이뤄졌다.미디어 존에는 대형 LCD 스크린에 하동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한 홍보 영상물이 종일 상영되고, 맵 존에는 하동 지도에 버튼을 누르면 관광지의 스폿을 알려줘 핫스폿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티 존에는 1200년 역사의 정금차밭을 배경으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하동 전통차에 대한 모든 것이 소개되고, 레포츠 존에는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 빅스윙, 레일바이크, 해상낚시공원 등 익사이팅 시설이 망라돼 있다.하동 홍보관 바로 옆에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가공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둘러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알프스 하동 마켓이 마련돼 있다.알프스 하동 마켓에는 선물용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녹차류를 비롯해 녹차 화장품류, 재첩국, 엑기스류, 감말랭이, 김부각, 맛밤, 요거트, 치즈, 김어포, 김자반 등 관내 25개 업체가 내놓은 120여 품목의 명품 농·특산물과 가공품이 전시·판매된다.이 마켓에서는 노량대교 개통식이 열린 지난 12일 많은 관광객이 찾아 김어포·김자반·재첩국·김부각 등 100만원 상당의

하동군 | 이경 | 2018-09-14 08:44

섬진강 하류의 염도 상승 등 하천환경 변화로 재첩 생산량이 급속하게 줄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고충이 해결될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13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열어 다압취수장 증설에 따른 취수량 증가 등으로 강 하류의 유량이 줄고 염분농도가 높아져 재첩 생산량이 감소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한 어민들의 고충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했다.다압취수장은 전남 광양시 다압면에 위치한 취수장으로, 인근지역의 용수공급을 위해 섬진강의 물을 끌어들이는 시설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05년 인근지역에 공업용수 등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다압취수장을 기존 위치보다 상류로 4.2㎞ 이전해 당초 하루 최대 취수량 25만㎥에서 54만㎥으로 취수시설을 증설해 현재 최대 40만㎥ 미만으로 취수․운영하고 있다.그러나 재첩채취 어민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다압취수장을 증설한 이후 하천에 유입되는 유량이 줄어들어 염분 농도가 짙어지는 등 생태계가 변했고 이로 인해 재첩 생산량이 70% 감소했다고 주장했다.실제 하동수협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2년 633t에 이르던 재첩 생산량이 2016년 202t으로 급감했다.어민들은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에 염분 농도 상승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요구했으나 협의가 이뤄지지 않자 지난해 7월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국민권익위는 여러 차례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이날 박은정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는 신청인 등 재첩채취 어민들과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영산강홍수통제소장,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 이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강수력본부장, 광양시장, 하동군수 등이 참석했다.이날 조정에 따라 섬진강 하류 염분농도 상승의 원인 조사 및 대책 수립을 위해 관계기관 공동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환경영향조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천에 유입되는

하동군 | 이경 | 2018-09-13 15:32

하동군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8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는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이다.김경원 부군수는 13일 오후 2시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열린 균형발전위원회의 ‘2018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균형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의 실적과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의 적정성, 목표 달성도,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한다.올해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지난 2월 자체평가보고서를 바탕으로 6월 현장점검 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중앙부처 지원계정 사업 10개, 시·도 자율편성 사업 11개, 시·군·구 자율편성사업 9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군은 하동읍 중심지 활성화사업과 도시가스 공급 및 지중화 사업 등 연계사업을 포함한 ‘하동읍, 섬진강권 문화·경제 부흥을 선도할 활력스테이션’이란 제목으로 균형발전사업평가를 신청해 지역 주민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지원계정으로 하동군 화개면에 소재한 ㈜농업법인 동천(대표 김종균)이 ‘지역농업인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6차 산업형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으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그리고 이번 하동군의 우수사례가 균형발전위원회가 발간한 우수사례집에 포함돼 하동의 훌륭한 사업추진 성과를 전국의 지자체와 공유하고,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 평가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김경원 부군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어우러져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며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균형발전사업의 효율성과 성과 향상을 위해 더욱

하동군 | 이경 | 2018-09-13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