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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깊이 있는 독서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직업에 대한 다양한 간접체험을 돕기 위해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연다.17일 옥천군민도서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이원중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험이 있는 딱딱한 정규과정에서 벗어나 1학기 동안 다양하고 특색 있는 활동을 경험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도서관과의 접근이 힘든 면 지역 청소년들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네 꿈이 뭐이가?’ 라는 주제로 독서지도사인 문혜정 강사가 진행을 맡아 매주 월요일 2시간 30여분동안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옷장 속의 세계사’, ‘광고천재 이제석’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여섯 작품의 도서를 선정해 패션, 상품유통, 광고, 방송 등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파헤쳐보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며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김성원 옥천군민도서관장(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독서습관을 세우고 책을 통한 간접 체험으로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해 큰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7 09:50

충북 옥천군에서 지역 내 학생들의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제6회 옥천사랑 도전 골든벨’이 개최된다.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지역 내 20여 곳의 초⋅중 ․ 고등학생 600여명은 오는 20일 옥천체육센터 한 자리에 모여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농․특산물에 대한 퀴즈를 풀어 보며 지역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옥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현)가 주관하는 골든벨 행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남녀노소 화합을 다지고 지역민으로써 소속감과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특히 지난해 읍내 지역 학생들만 참여했던 것을 올해는 각 면 단위 초․중․고등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지난해 경험을 되살려 올해는 사업비와 참여인원을 대폭 늘리고 경품 등도 풍성하게 준비했다.또한 지난해까지 주말에만 실시하던 것을 주중으로 옮기고 교육지원청과의 협조를 통해 학생 참여율을 높이기도 했다.행사 진행은 읍 주민자치위 박병희 문화분과위원장이, 문제 낭독은 최정숙 위원이 맡아서 진행한다.모든 학생에게 동시에 같은 문제를 내되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경쟁하고, 1차 예선 O/X 퀴즈를 통해 2차 본선에 오를 초등생과 중・고등학생 각각 25명을 가려낸다.2차 본선은 주관식과 4지선다형을 혼합한 문제를 출제하는데, 사회자가 내는 문제를 잘 듣고 20초 이내에 보드판에 답을 적어 올려야 한다.문제를 맞히지 못한 참가자는 차례대로 탈락하고, 끝까지 남은 초등부와 중․고등부 각각의 최후의 1인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2등 각 2명, 3등 각 3명에게도 20만 원,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진행 중간 중간 흥을 돋우기 위해 문화상품권, 양말, 운동기구 등의 경품 추첨도 실시한다.김기현 위원장은 “옥천사랑 골든벨 행사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7 09:49

최대 규모의 박람회 참가 차 독일을 방문한 충북 옥천군의 대표기업들이 세계 굴지의 바이어와 수출 계약을 맺는 쾌거를 올렸다.17일 군은 지역 대표 기업인 국제종합기계와 에이스메디칼이 독일 박람회에 참가해 각각 700만 달러와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농기계 제작업체인 국제종합기계는 유럽 전역에서 온 바이어를 상대로 약 40여건의 상담을 진행한 결과 자사 트랙터의 해외브랜드인 브랜슨(Branson)을 독일․프랑스․터키 등지에 700만 달러 규모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이 업체는 2015년도에도 이 박람회를 통해 870만 달러어치의 농기계를 수출했다.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 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로 정평이 나있는 ‘독일 하노버 국제농업기계 및 장비 박람회(AGRITECHNICA 2017)’로, 국제종합기계를 비롯해 농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대송, 경원정밀, 다산산업이 참가해 트랙터와 농기계 부품 등을 전시했다.2014년 옥천에 둥지를 튼 의료기기업체 에이스메디칼 역시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2017)’ 에 참가해 스페인․독일․일본 등에 500만 달러 규모의 의료기기 수출을 계약했다.이 업체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박람회에서 자가조절 약물주입기, 마취가스주입회로 등의 첨단의료기기를 전시했다.군과 (재)충북테크노파크는 3단계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전시부스 설치비를 지원했다.또한 김영만 옥천군수, 박준태 경제정책실장 등이 직접 현지 출장해 바이어 상담과 현장 계약을 돕는 등 지역 업체의 수출판로 모색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김 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옥천군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관내 기업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7 00:00

옥천군보건소의 ‘바꾸자 건강나이! 활기찬 차차차로’ 농한기 경로당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이 사업은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해 관내 각 경로당별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는 노인 신체 체조 교실이다.노인들의 운동을 생활화 해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내년 2월 말까지 63개소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주 1회 ~ 2회씩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총 1천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약 4개월 간의 운영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17개 팀은 내달 15일 관성회관에서 펼쳐지는 ‘제15회 어르신 건강체조 경연대회’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군은 이 대회를 어르신들만의 축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협력 ․ 화합하는 장으로 만들어 활기찬 건강생활실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행복한 시니어 100세’ 달성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임순혁 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관내 경로당에 체조, 요가, 기공 등과 같은 신체활동 지도를 포함해 영양, 비만, 금연, 절주, 심뇌혈관․치매 예방 등의 통합건강증진교육을 제공해 노년기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6 11:17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태성, 김영관)와 바르게살기운동 군서면위원회(위원장 이수우)는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이번 활동은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문제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바르게살기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진행됐다.지난 15일 이 두 단체는 ‘함께 나누고 돕고 우리 힘으로 만들어요!’ 라는 구호를 내걸고 약 3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서면 하동리의 거동이 불편한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실내 ․ 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바깥채를 철거 하는 과정에 앞마당에 적채돼 있었던 생활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우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폐목 등을 제거하며 집은 비좁고 삭막했던 곳에서 넓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된 작업을 마친 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군서면위원회에서 준비한 떡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며 추석의 정도 함께 쌓았다.김영관 민간위원장은 “지난 9월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작한 복지서비스를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와 함께 협력해 실시하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참여자들 만족도도 높은 것 같다”며 “향후에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6 11:17

충북 옥천군 버스 미 운행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한 층 향상된다.군은 농어촌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이 버스요금만 내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골마을 다람쥐 택시’ 운행을 기존 13개에서 20개 마을로 늘린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마을은 동이면(금암리 황새골), 청성면(삼남리 삼거리, 거포리 거흠, 고당리 높은벼루, 조천리 도내), 이원면(대동리), 군북면(막지리 맥기) 총 7개 마을이다.다람쥐 택시가 들어가게 되면서 이 지역에 사는 166가구 324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과 동일하게 1일 4회, 1주일에 6일 이용 가능하며 버스 기본요금(1천300원, 현금가)만 내면 거주지 마을 거점에서부터 주 생활권 소재지(읍내 포함) 공공기관, 병원, 시장 등으로 1회 이용이 가능하다.다람쥐 택시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시간 ․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주민만족도가 높아 다람쥐 택시 미 운행 지역으로부터 꾸준히 추가 선정 요구가 있어 왔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5월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전 마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접수된 총 12개 마을에 대해 현지 점검 및 대중교통 업계와의 협의 등을 거쳐 최종 7개 마을을 선정, 현재 관련 조례 개정 막바지 단계에 있다.빠르면 12월부터 추가 선정 마을에 대한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또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선정조건 △주민 15명 및 10세대 이상 △마을 거점에서부터 승강장까지 1km이상인 요건에 더해 기준에 다소 못 미치는 마을이더라도 교통여건과 안전 등을 고려해 추가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운행방식은 군은 마을로부터 주민협의를 거친 운행계획(시간표)과 택시기사를 선정 ․ 제출받아, 이를 검토 후 승인해주면 주민들은 버스요금을 내고 요건에 맞는 택시를 이용, 차액 비용은 사후 정산을 통해 군에서 택시 기사에게 일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2015년 10월 6개 마을에서 처음 시작된 다람쥐 택시는 이용자 수도 점점 늘어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6 11:16

충북 옥천군에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훈훈하고 정감있는 소식이 전해졌다.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염태성 ․ 김영관)는 ‘함께 나누고 돕고 우리 힘으로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후원모금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에서 췌장암으로 항암치료중인 저소득가정을 위해 ‘지역주민은 지역이 먼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나서며 진행됐다.면 지역 기관 ․ 단체 ․ 주민 등을 대상으로 2개월 여 동안 쉼 없이 발품을 팔아 가며 모아진 돈은 총 1천248만 원에 이른다.지난 10일에는 자체 회의를 거쳐 췌장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웃 가정에 1년 동안 매월 70만 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금액은 추후 다른 가정에 긴급 지원 사유 생겼을 경우 별도의 협의를 거쳐 지원하기로 했다.협의체는 후원금 모금의 투명성 제고와 모금에 동참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총 모금액과 지원금액 등이 포함된 감사장을 배부할 예정이다.김영관 민간위원장은 “후원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 모금 운동을 계기로 나눔 운동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의지를 밝혔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5 10:57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옥천소방서와 합동으로 경찰서 ․ 의용소방대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4일 옥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재난발생에 대비한 응급의료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스 폭팔 등 재난으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상해 최초 사고 발생 시점부터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이 완료될 때까지 현장에서의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매뉴얼에 따라 각 기관․단체 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훈련에는 보건소 직원들을 포함 옥천소방서, 옥천경찰서, 육군 제2201부대, 옥천성모병원, 대한적십자사옥천지부, 옥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기타 민간단체 등 10개 기관 130여명이 훈련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특히 대형 재난 시 권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재난 대응팀도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은 현장감 있는 진행으로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 주방에서 가스관 교체 중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발생과 건물 일부 붕괴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소방종합상황실 재난상황 접수,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 전파,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현장 투입, 응급 처치, 부상 정도별 의료기관 적정 이송, 복구 등 순으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재난발생시 현장응급의료소의 지휘권은 보건소장으로, 이번 훈련에서 군 보건소는 △긴급 △응급 △비응급 △임시영안소 △의료자원지원 총 5개소의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26명의 직원들이 의료소 설치부터 현장응급진료, 마무리 단계까지 응급의료 현장대처 상황을 신속하게 연출했다.임순혁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으로 인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의 대응능력 점검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및 탄탄한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옥천성모병원, 육군2201부대, 대한적십자옥천지회 총 6개 기관 ․ 단체는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5 10:56

충북 옥천군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2곳인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섰다.군은 8개 면 지역으로 구성된 제2선거구가 하한 인구수 못 미쳐 선거구 조정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선거구 획정 시한인 내달 13일까지를 ‘면 지역 인구 늘리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선거구 사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지난 7일 행정안전부의 ‘내년 지방선거 대비 시․도 의원 선거구 조정 대상 지역’ 자료에 따르면, 현재 광역의원 선거구가 2곳인 이 지역 중 동이·안남·안내·청성·청산·이원·군서·군북면에 해당되는 제2선거구가 인구수 하한미달로 조정대상에 포함되며 선거구 폐지위기에 놓였다.제2선거구의 9월말 기준 인구수는 2만2천560명으로, 선거구를 유지할 수 있는 하한 인구 2만2천784명에서 224명이 부족하다.광역 선거구가 1개로 축소된다는 것은 이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광역 의원 수가 현재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든다는 의미다.가뜩이나 도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도농 불균형이 심한 이 지역 상황에서 도비 사업을 확보하고 대외에 나가 군민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는 도의원 유지야 말로 군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라 할 수 있다.이렇듯 급박한 상황에서 선거구 획정 법정 시한 한 달여를 앞두고 선거구 사수를 위해 이 지역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군은 우선 지난 14일 군서면 소재 군부대를 방문해 군 간부, 군무원, 장병 등을 대상으로 군의 다양한 전입 시책을 홍보하고 실제 거주지인 군서면으로 주민등록이 이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전 실․과․소․읍․면도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면지역 인구늘리기 전담반’을 편성해 각 유관기관과 소속단체, 마을별로 출장을 나가 실 거주지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이전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주민복지과와 보건소에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5 10:55

충북 옥천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토목직 포함 군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 국토부관리청의 김명호(미국명 마이클 킴, 46세) 청장을 초청, 미국 선진행정기법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은 선진국의 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선진지자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김 청장은 현 김태은 군북면장의 친동생으로, 올 4월 최연소 ․ 초고속으로 국토부관리청장으로 승진하며 모국의 명예를 드높인 자로 유명하다.국토부관리청은 플로리다 주 정부의 지반국, 도로국, 구조국, 관리국을 총괄하는 기관이다.김 청장은 1999년 충남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플로리다 주 주립대 토목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 5년간 기업에서 설계 및 감리업무를 담당하며 건설관련 전문 능력을 키웠다.2006년에 플로리다 주 국토부 수석 보좌관으로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은 후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1년 최연소로 지반국장으로 승진하고 올해 4월 역시 최연소 국토부관리청장으로 임명됐다.이날 강연은 미국 플로리다 주의 도로, 교량, 터널 등 국토개발에 대한 주요 프로젝트 현황, 개발기법 등의 사례를 우리나라와의 비교 ․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또한 같은 공직자로써 본 받을만한 미국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 및 비전, 민원해결 방법 등에 대한 강연도 이루어지며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군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번 강연을 통해 관습적인 행정태도에 변화를 일으키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직자로써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행정사례 등을 폭넓게 비교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 공직자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한층 더 강화된 행정력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청장은 강연 후 받은 강사료 35만 원 전액을 옥천군장학회 지역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1-1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