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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0일 명가 컨벤션홀에서 관내 등록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도창재)가 주관하고 옥천군이 후원한 이 행사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동행으로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한 장애인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선 주민 등 21명에게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1부 기념식에서는 충북농아인협회옥천군지부의 이응진 센터장이 국회의원 표창, 군북면새마을부녀회장 조남옥(61)씨가 충북도지사 표창, 이경화 옥천군장애인단체연합회 사무국장 등 10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특히, 조남옥 회장은 1998년부터 다운증후군과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당시 3세였던 조카와 현재까지 함께 생활하며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격려를 받았다.행사를 뜻깊게 만들기 위한 장학금 전달도 이어졌다.청명장학회(회장 박명식)에서는 초・중・고・대학생 20명에게, 故)양무웅 발전기금에서는 중・고등학생 5명에게, 삼합지체장애인후원회에서는 중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기념사에서 도창재 옥천군장애인단체 연합회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동행으로 행복한 삶’이 이뤄지는 행복한 옥천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김영만 옥천군수는 “당신의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 별을 바라보라”고 말한 스티븐호킹 박사의 명언을 인용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모든 장애인이 희망과 용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오전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장애인의 자립・재활의지를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 행사가 이어졌

옥천 | 손혜철 | 2018-04-20 13:00

충북 옥천군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대응 종합대책 수립’을 수립했다.20일 군에 따르면 미세먼지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 미세먼지 예·경보 시스템 자료를 전날 주민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 예보제’를 운영한다.‘고농도 미세먼지 경보 예보제’란 군에서 환경부 에어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매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확인해 이를 군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전 마을 이장에게 문자로 알려주게 되고, 마을방송을 통해 전 주민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된다.또한 소식지와 읍면 이장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시책과 미세먼지 ‘나쁨’이상 단계 발생 시 대응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방안과 대응 방안도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옥천군은 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부서가 참여해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5월까지 마련하고, 미세먼지 ‘나쁨’ 이상 발생 시 충청북도와 함께 모든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차량2부제도 4월부터 실시 한다.군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국가적이나 세계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지만 우리지역의 작은 실천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에서도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미세먼지 발생 상황을 알리는 등 실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4-20 10:46

충북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강정옥)는 20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8주년 및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수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도자들을 격려했다.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투철한 새마을정신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30명에 대해 표창이 이루어졌다.동이면 정용규, 군서면 이선임 지도자가 도지사 표창, 옥천읍 황의권 지도자가 군수 표창, 옥천읍 금기삼, 청성면 남희순 지도자가 중앙회장 표창 등을 받았다.새마을지도자 자녀 12명의 학생에게도 장학금이 수여됐다.김영만 옥천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정신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매년 재활용품 수집, 국토대청결 운동,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휴경지 경작사업 등을 실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회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4-20 10:45

충북 옥천군이 열악한 지방 재정 확충과 지속적인 지역발전의 기반이 되는 정부예산 확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옥천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성식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담당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에 따른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마련됐다.우선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1308억원 대비 81억원 증가한 1389억원으로 정하고,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 개발과 국가예산 편성 시기에 따른 단계별 대응전략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신규사업 19건, 계속사업 11건의 총 30개 사업(531억원)을 군의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정부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장계관광지정비사업, 호국역사체험관 조성사업, 소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옥천묘목 향토산업 육성사업, 금구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군서 월전·동산·항곡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등 지역경제활성화 및 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계속사업에는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옥천 취정수장 증설사업, 청산농산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자원재활용선별시설 현대화사업 등이 있다.앞으로 군은 각종 현안사업들이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방문해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사업 설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출향인·중앙부처 공무원 등과는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국회 동향 파악에도 집중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김성식 부군수는 “옥천군은 재정자립도가 9.97%로 지역현안사업을 자체 군비로 충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며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지고는 있지만, 지역경기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정부

옥천 | 손혜철 | 2018-04-20 10:44

옥천에는 매주 구수한 커피내음과 함께 여성들의 해맑은 웃음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옥천읍에 자리잡은 ‘티률’이란 커피전문점이다. 이 곳에서는 매주 금요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참여자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위해 열심히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커피 향내 품은 늘해랑(늘 해와 같이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의 도전~~’이란 주제로 ‘바리스타 자격증반’의 참여자들은 지난 해부터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에서 ‘바리스타’ 기초 수업을 받고 있다. 보다 전문적인 바리스타를 소망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올 해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개설하였으며, 현재 정신, 뇌전증, 지적장애로 이루어진 여성장애인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전원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목표이며, 이를 발판삼아 취업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조OO 참여자는 “처음 커피를 내릴 때의 기쁨을 잊지 못하고, 열심히 배워 달콤하고 향긋한 커피를 사람들에게 대접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또한 지도강사 지관민는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등의 커피 메뉴를 알아가고 실습을 통해 만들어 보면서 점점 자신감이 넘치고 생기가 있는 늘해랑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라고 전했다.이와 같이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여가선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역량강화를 통한 취업 등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여성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고충 상담 및 개별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는 사례관리와 역량강화를 위한 5개 영역(기초교육, 건강, 여가문화, 경제활동, 사회활동)의 필수 프로그램, 자조모임 및 멘

옥천 | 손혜철 | 2018-04-20 10:43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옥천군과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군은 1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간 재난전문가, 군 협업부서, 옥천소방서, 옥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사전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대형화재 발생 상황에 대해 군 협업부서와 각 유관기관, 민간단체의 단계별 대응 임무를 확인하고, 도출되는 문제점 보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및 사고에 대한 각 기관의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종합훈련이다.5월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번 훈련에서 옥천군은 불시 화재대피훈련, 화재 재난대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 군민 대상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훈련의 기획팀장을 맡은 이진희 안전총괄과 과장은 “이번 훈련을 군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삼아 더욱 안전한 옥천군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4-19 15:30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어르신의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실현을 위해 관내 11개 기관·단체와 손을 맞잡았다.19일 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11개 치매극복 선도 기관·단체와 업무를 협약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곳은 △옥천군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옥천소방서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개인택시옥천군지부 △옥천버스운송(주) △이원면 △이원농협협동조합 △이원신용협동조합 △이원새마을금고 총 11개 기관·단체다.이들은 앞서 치매노인이 실제 거주지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노인과 그 가족을 돕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는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공공기관과 민간단체에서 동시 진행된 선도 기관 지정은 충북 최초 사례로, 옥천군의 치매안심마을 시범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사업과 치매예방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어르신의 실종 예방 사업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한편, 옥천군은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지난해 정부의 치매안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이원면을 중심으로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마을 전체가 공동보호자로 나서는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주변 환경으로 조성된 마을을 뜻한다.올해 초 선포식을 갖고 학생부터 노인까지 전 주민이 나서 치매인식개선교육과 홍보활동에 참여하며 농촌형 치매안심마을 사업 모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따른 성과는 운영·자문위원과 동행봉사단,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6일 열리는 ‘치매안심마을 운영 보고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옥천군 임순혁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극복 선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인 치매극복사업을 추진

옥천 | 손혜철 | 2018-04-19 14:30

충북 옥천군은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2018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위해 재무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12명의 점검반을 구성했다.조사대상은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행정 및 일반재산 전체 토지로, 군유재산 1만6332필지(면적 2826만9천㎡)와 도유재산 326필지(면적 46만8천㎡) 총 1만6658필지(면적 2873만7천㎡)를 포함한다.도로, 하천, 임야 등 해당 실·과·소 소관 행정재산은 해당 부서에서, 일반재산은 재무과에서 일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각종 관련공부와 위성사진 등을 활용해 기초 조사를 실시한 후, 현지 조사를 통해 대장상의 오류사항을 정비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실태조사 결과 누락재산이나 유휴재산이 확인되는 경우 권리보전 조치를 취하고 보존부적합 재산을 처분함으로써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또한 사용허가 및 대부 중인 재산은 목적 외 사용, 전대, 불법시설물 설치, 형질변경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무단 점·사용자에 대해서는 변상금을 부과하고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대부 가능한 유휴 토지를 확보하고 무단점유자에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공유재산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4-19 10:55

충북 옥천군이 관내 공동주택 전 세대를 대상으로 고위험 위기가정 일제 조사에 착수했다.19일 군에 따르면 생활고를 겪던 증평군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 같은 일들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28개소 내 5천472세대 전체를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일제 조사를 벌인다.군은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행복e음’을 이용, 단전·단수·사회보험료 체납 등을 확인해 복지대상자 발굴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하지만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전기·수도세 등이 관리비에 포함돼 나오며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군은 이번 중점 조사 대상을 공동주택 내 세대로 확정하고 일제조사를 벌인다.주 소득자의 사망 및 실직, 중한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관리비나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체납 중인 세대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결과 ‘0’ 인 세대를 위주로 조사가 진행된다.더불어 양육수당 수급가구 중 아동 양육을 위해 소득활동을 하지 못하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상황 파악에도 집중한다.위기가구로 확인되면 사례관리 중점대상자로 선정해 공적제도와 연계한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번 조사는 해당 지역 실정에 밝은 공동주택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19일 옥천읍 다목적회관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이장, 반장, 부녀회장, 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취약가구 동향 파악에 나섰다.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더 강화하는 한편,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 등으로 체납자의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 복지대상자와 접점에 있는 공동주택 관계자와 마을 이장들에게 협조를 구했다”며 “이번 조사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4-19 10:54

옥천소방서는 18일 군남초등하교 병설유치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옥천소방서 광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체험 교육으로 ▲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영상물 시청 ▲ 교통사고시 안전밸트 착용의 중요성 체험 ▲ 화재시 열,연기 발생에 따른 대피 체험 ▲진도규모에 따른 지진체험 ▲피난기구인 구조대를 이용한 긴급 탈출체험 ▲완강기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이동안전체험차량은 지난 3월 충청북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옥천소방서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옥천군, 영동군, 보은군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을 익히고 자율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하기 위하여 연중(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옥천소방서(예방안전과)와 사전 일정 협의 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지진 등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체험을 하고 싶게 만드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천 | 권경임 | 2018-04-18 13:43

지난 2007년 12월,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법인 옥천군장학회가 어느덧 10년하고도 4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그동안 관내 1400여명의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유능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 군민들과 출향인사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장학금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개인 후원으로 정기적으로 기탁하시는 분들부터 여러 단체에서 이런 저런 다양한 사연과 선한 마음이 보태져 옥천군장학회는 현재까지 100억 상당의 장학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이 장학금은 곰두리 장학금, 졸업생 장학금, 점프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로 수여되고 있습니다.그런데 학교장이나 총장의 추천으로 지원대상이 한정되어 있는 장학금을 몇몇 학생들만이 수여받는 것이 아닌 보다 많은 관내 학생들이 옥천군장학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주로 장학금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반 성적이 꼴찌인 학생까지도 모두 함께 장학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는 없을까요?단순히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 목적을 다하는 것이 아닌 군민들이 희사한 소중한 후원금을 보다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현재 우리 옥천군은 초등학교 13개교, 중·고등학교 8개교, 충북도립대학 등 22개교의 학교가 있습니다.이 22개교의 모든 학교에 학생부 종합전형에 맞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학생들이 속해 있는 각 동아리들에 지원을 한다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군내 속해 있는 안정적인 기업들과 학교 사이 매칭을 통해 멘토와 멘티의 관계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충북도와도 다양한 프로그램 연대를 통해 브릿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옥천군장학회는 명실공이 멋지게 거듭나는 장학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아울러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우수한 학생들을 몇 명씩 선발해 선생님들과 해외유명 대학 탐방 및 언어연수를 할 수

옥천 | 손혜철 | 2018-04-18 11:05

충북 옥천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옥천중앙공원테니스장에서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가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대한정구협회가 주최, 옥천군정구협회·충청북도정구협회가 주관, 옥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8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에 학교대항 남녀 단체전, 21일 개인복식을 거쳐 22일 단체전과 개인복식 결승이 치러진다.전국 43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 옥천군에서는 죽향초와 장야초 15명의 학생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이번 대회로 선수와 임원 총 500여명이 5일간 옥천지역을 방문한다.다음달 있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5. 26 ~ 29)와 더불어 연이은 전국단위 대회 개최로 지역 내 엘리트 체육종목인 정구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옥천군에서는 2003년 정구 실업팀을 창단한 이래 초등학교에도 정구부를 두어 꿈나무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전국 초등학생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경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옥천군청 정구팀은 지난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단식 금메달(김지연), 단체전 은메달, 개인복식 동메달(윤소라, 고은지)을 획득했고, 제16회 차이니즈컵 국제정구대회에서도 여자일반부 단체전 1위, 개인복식 1위, 개인단식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전국 최강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4-18 10:06

“아랫배에 힘을 주고 숨을 크게 들여 마셨다가 내쉬고, 하나, 둘, 셋, 넷...”옥천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우렁찬 구령소리가 시작된다.동그랗게 둘러서 아랫배에 손을 대고 구령소리에 맞춰 빠르고 깊숙하게 호흡하기.하복부에 열을 내 주는 한방기공체조 준비운동 시간이다.옥천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한방기공체조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관절염환자와 퇴행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운영했던 기공체조교실이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을 타며, 현재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와 안내 행복한 학교 등 지역 10곳에서 총 275명의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조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조명숙 할머니(71)는 “기공체조를 하고 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며 “부담없이 천천히 따라 할 수 있어 기공체조가 열리는 매주 화·목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기공체조는 몸의 경혈, 경락을 자극하는 동시에, 호흡으로 몸 속 깊은 작은 근육까지 이완시키고, 머리와 장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운동이다.남녀노소 할 것 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 위주로 구성돼 있어 몸의 경혈 및 경락을 자극해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고, 특히 신체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들의 두뇌활성화와 건강유지를 위해 적합한 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지난해 군보건소에서 운영한 한방기공체조교실의 전후 비교에 따르면 비만을 판단하는 기준 중 체질량지수(BMI, kg/㎡)가 기존 23.6에서 22.6으로 낮아졌고, 유연성(cm)은 6.9에서 7.9로 상승했다.건강인식도(점수)는 23에서 30.9로 상승했고, 삶의 질(EQ-5D)은 12.2에서13.1로 높아졌으며, 골밀도(T-score)는 전과 후가 –1.8로 유지되며 참여자의 건강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올해 말까지 운영되는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호흡 명상과 기공체조를 응용한 근력강화운동,

옥천 | 손혜철 | 2018-04-18 10:05

봄 향기로 가득 찬 옥천농업기술센터 내 농심테마공원이 연일 이어지는 봄 손님들로 활기가 넘친다.18일 군에 따르면 농심테마공원 내 튤립, 팬지, 라자니아, 비올라 등 봄꽃이 만개해 화사한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 공원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소담한 농업생태체험 공원으로 2004년 3만2000㎡규모로 조성됐다.농심테마공원에는 정자, 물레방아, 연못, 허브동산, 포도파고라, 원예치료정원, 놀이터까지 함께 있어 학생들의 현장학습장소로는 물론 가족단위 봄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허브동산은 농업기술센터 내 유리온실에서 직접 키운 형형색색 꽃묘들로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로즈마리, 라벤다, 애플민트, 원추리 등 10여종의 허브가 은은한 향을 내뿜는다.원예하우스에서는 딸기, 포도, 복숭아, 체리나무가 실증재배되고, 바나나 나무도 심겨져 있어 4계절 식물 생태계 관찰도 가능하다.6월이면 6000㎡ 크기의 연못에 연꽃도 만개해 사진 찍기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군은 2008년도에 인접한 경부고속도로 옥천(상)휴게소 이용객들이 공원을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길을 내 휴게소 내 심신치유공간으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이 공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30명 이상의 단체가 방문할 경우 시설안내도 해준다.군농업기술센터 박구현 연구개발팀장은 “허브동산에 심은 형형색색 튤립이 이번 주 장관을 이룬다”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계절 힐링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4-18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