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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지난 4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등록번호판 가림행위 과태료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에 따른 주민 불이익 최소화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올해 4월 25일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차량 번호판을 가렸을 경우 1차로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되고 1차 적발 이후 1년 이내에 2차 적발됐을 경우 150만원, 3차 이상 적발됐을 경우 2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기존 30만원의 과태료에서 67% 가량이 상향 조정된 금액으로, 적발 회수에 따라 가중치도 적용하며 더 엄격해졌다.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번호판 불법 가림 행위는 △개성표현을 위한 유럽형 번호판 부착 △번호판 가드 부착해 여백을 가린 경우 △자전거 캐리어 등을 부착해 번호판이 가려진 경우 △번호판 오염돼 번호 식별이 불가능한 경우 등이다. 차량 번호판을 부착 또는 봉인하지 않은 채 운행하는 경우도 같은 기준으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은 강화된 법 내용에 대해 이장회의 등을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 회의 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법을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주민이 없도록 군민 관심 제고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며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타인의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건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과태료 처분뿐만 아니라 올바른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법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9 09:45

옥천군 청산면 장위리(이장 유근희) 출신 출향인 주부 11명이 고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서현숙 씨 등 청산면 장위리 출신 주부 12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 곳에 머물며, 고향 어르신 40명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 등을 대접하고, 춤과 노래 등의 다양한 장기를 뽐냈다. 어르신들의 어깨와 다리를 주물러 드리는 것은 물론, 마을회관과 마을 입구의 청소 활동까지 펼치며 깨끗한 고향 만들기를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덕분에 평소 적막감이 감돌던 시골 마을에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가족과도 같은 친밀한 대화 속에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가깝게는 인근 대전에서부터 멀게는 서울 등지까지 나가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이들은 바쁘더라도 잠깐씩의 짬을 내 고향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행사를 이끈 서현숙 씨는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우리가 더 기뻤다”며 “생각만 해도 가슴 한쪽이 뭉클해지는 노 고향 청산을 찾아 깊은 향수를 느끼고 간다”고 밝혔다. 장위리서 홀로 사는 박 모 할아버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네에서 가방 들고 학교 다니던 아이들이 어느덧 60살이 넘고 누군 손주까지 봐 고향을 찾았다”며 “오랜만에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9 09:42

남북 정상회담과 70년 만에 처음 열린 북미 정상회담으로 남북평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지난 2003년 탈북해 제법 성공한 깻잎 농사꾼으로 성장하며 부농의 꿈을 일구고 있는 부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옥천군 군서면에서 8년째 깻잎 농사를 지으며 현재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선생님 역할을 거뜬히 해내고 있는 원정근(62)·김영숙(59)씨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탈북자인 이 부부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한다.평안북도 신의주 출신인 남편 원 씨는 김일성정치종합대학을 졸업한 나름엘리트 출신이다. 30여년간 사병과 장교로 근무하며 집안에서 쓰는 생필품, 먹는 음식까지 나라에서 지원받으며 남부럽지 않은 중산층 생활을 누렸다.하지만 일명 백두산 줄기라 불리는 항일투사 후손들 때문에 매번 승진이 밀리는데다, 증조할아버지가 소작인을 부리던 자작농이었다는 출신 성분 때문에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하지 못하고 이내 제대를 했다. 이후 녹록치 않은 생활 형편으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하루하루 고되고 힘든 생활을 이어오던 중 이곳에서 더 이상 희망은 없다는 생각에 탈북을 결심했다. 먼저, 가장 가까운 중국으로 가려면 250m되는 압록강을 맨몸으로 헤엄쳐 건너야만 했다. 장교 출신으로 수영 하나는 자신 있던 원 씨와는 달리 전혀 헤엄을 치지 못하는 아내와 두 딸에게는 그야말로 목숨을 내건 사투를 벌여야 하는 멀고도 힘든 길이었다. 먼저 원 씨는 길이 1m짜리 커다란 비닐에 바람을 불어 넣어 물에서 뜰 수 있는 공기주머니를 만들었다. 이 주머니를 아내와 딸들의 몸에 묶어 강을 건너면 물은 먹을지언정 가라앉아 죽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에서다.가족과 자신의 몸을 연결하는 끈과 가족을 뜨게 해주는 공기주머니는 이 세상에서 원 씨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생명선과도 같았다. 먼저 아내를 데리고 압록강을 건넜다. 다시 북한으로 돌아와 나머지 두 딸들을 데리고 깊고 긴 압록강을 헤엄치며 암흑 속 물길에서 사투를 벌이길 몇 시간.2003년 8월, 드디어 낯선

옥천 | 손혜철 | 2018-06-19 09:41

옥천경찰서(서장 고진태)에서는 치안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경찰활동에 대한 관심도 증가 추세에 있어 경찰관이 배치되지 않은 군서치안센터에 경찰 퇴직자를 자율방범 자문관으로 위촉해 지역내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치안지식을 자율방범대에 전수하는 한편, 경찰관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 및 치안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군서면 주민들에게 치안 소외감을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자문관은 1일4시간 (주간1회, 야간2회) 근무를 원칙으로 근무한다. 군서치안센터를 거점으로 자율방범대에게 전문지식을 전수하고 범죄 취약에 대하여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독거노인 문안순찰, 공·폐가 범죄 예방 안전진단 및 민원 상담을 하는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크게 기여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상하 자율 방범 자문관은 “40년 가까이 경찰로 근무하다가 퇴직 후 다시 경찰 업무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경찰업무를 자문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고맙다”고 말하고 “현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옥천 군서치안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자율 방범대원들에게 노하우를 모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옥천경찰과 자율방범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지역치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옥천경찰서에서는 자율방범자문관의 근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중앙중심의 방범대 활성화를 통해 향후 옥천군전체 방범대원을 코칭함으로서 치안능력 향상은 물론, 경찰관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 및 불안감을 해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8 16:16

옥천군은 올 9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아동수당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각 읍·면사무소에서 아동수당 사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아동수당‘은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가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오는 9월부터 만 6세 미만(0~71개월) 아동들에게 1인당 매달 10만원씩 지급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소득과 예금·부동산 등의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해 더한 소득 인정액이 3인가구 월 1천170만원, 4인 가구 월1천436만원, 5인 가구 월1천702만원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충북도의 경우 전체 대상 아동의 97.1% 정도가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그 중 옥천군의 지급 대상 아동은 1천489명 정도로, 군은 해당 가정 전체를 대상으로 신청 안내문을 발송해 누락자가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신청방법은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Ap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군은 신청이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상대적으로 아동 수가 많은 옥천읍에 보조인력 2명을 투입하는 등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로 주민 편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누락자가 없이 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홍보를 통해 아동수당 제도를 적극 알릴 것”이라며 “아동수당 신청이 한꺼번에 집중되면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가급적 연령별 권장 기간에 맞춰 분산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옥천군의 연령별 신청 권장기간은 0~1세의 경우 오는 20~25일, 2~3세는 26~30일, 4~5세는 내달 1~ 5일이며, 이후부터는 모든 연령에서 신청 가능하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8 10:21

충북 옥천군이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 건축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벌인다.18일 군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군서면 휴-포레스트 조성사업장 등 건축 연면적 1000㎡ 이상 건축공사장 2개소와 옥천성모병원 등 의료기관 2개소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국지성 호우 등이 집중되는 장마철을 대비해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완벽한 차단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형식에서 탈피해 현장 중심의 내실있는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7명으로 편성된 안전 점검반은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해 가설울타리와 안전보호망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와 중단된 공사현장의 출입 통제시설 설치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침하상태와 경사지 및 옹벽 등 부대시설 손상 여부, 피난 안전시설 사용의 적정성 여부 등을 따져볼 예정이다.점검결과 불안전요인 발견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 지시 후 도·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이행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옥천군은 이번 안전점검 실시 이후에도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등 위해요인의 사전 완벽한 제거로 군민 안전의식을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많은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장마철을 대비해 건축주들과 합동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8 10:20

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인이 별도의 인수위 구성없이 퇴직공무원 등 5명으로 구성된 ‘민선 7기 새 군정 준비위원회’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취임 준비에 돌입했다.긴장 속의 6·13 지방선거가 마무리 되고 이제 군민 모두가 현업으로 돌아가 안정적인 기본생활을 유지해야 하는 때인 만큼, 인계인수 절차를 간소화해 비교적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우선 옥천체육센터 1층 행사지원실에 당선자 사무실을 차려 당분간 군정 기본 현황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각 실·과·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다.당면업무 추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담당 실·과·소장과 팀장들 배석 하에 굵직한 현안 사업 위주로 비교적 간단하게 이뤄질 예정이다.이어 취임식 때 선포할 민선7기 군정목표와 방침 등을 확정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공약사업에 대해 신중한 논의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군수 취임식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며, 검소하면서도 주민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대화합의 장으로 꾸며 민선7기의 첫 출발을 힘차게 내딛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수 당선인과의 충분한 교감을 통해 교체기의 혼란을 방지하고 조직의 안정성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8 10:19

대청호를 품고 있는 대표 청정지역 옥천에서 새콤달콤 맛있는 산딸기 수확이 한창이다.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이 지역 노지에서 키운 산딸기는 5월말에서 6월말까지 딱 한 달간만 맛 볼 수 있는 제철 과일이다.산딸기에는 노화 방지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탄닌이라는 성분도 많아 몸 속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며,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옥천읍 매화리 5200여㎡ 야산에서 20년째 산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여태현(77)·최장순(72) 씨 부부는 요즘 탐스럽게 익은 산딸기를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출하 시기가 비교적 짧은 산딸기 특성상, 납품 시기를 맞추느라 부부 외에도 매일 7~8명의 인부들을 구해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한 수확 작업을 벌이고 있다.여 씨 부부가 재배한 산딸기는 서울 가락동과 대전 오정동 등 대도시 농산물시장에서 kg당 평균 8000원 선에 거래된다.지난 한해 2500kg이나 되는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맛본 여 씨는 “옥천은 산딸기 재배에 적합한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고 있다”며 “병해충 없이 잘 관리한데다 올해 일조량도 풍부해 지난해 물량 이상을 수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로 대청호 청정지역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와 비옥한 땅에서 자라는 옥천 산딸기는 특히나 높은 당도와 고운 빛깔을 자랑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 지역 전체 90농가가 12ha의 밭에서 산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맛·향·빛깔 모두 뛰어나 비교적 높은 가격에 대도시로 납품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8 10:18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양순자)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8년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국의 약 30만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 방식이 원칙이나, 사업체가 원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조사 또는 자기기입식 조사를 병행하여 2018년 경제통계 통합조사를 실시한다.경제통계 통합조사는 중복조사 최소화로 사업체 응답부담을 경감코자 통계청에서 실시하는 6종의 경제통계조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조사이다.기업활동, 서비스업, 운수업, 광업·제조업, 광업·제조업동향, 서비스업동향조사조사사항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사업실적 등과 매장면적, 객실(석) 수, 품목별 출하·수출액 등 업종별 특성항목을 조사한다.조사결과는 조사별로 2018년 11월~2019년 1월에 공표 예정이며,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연구기관·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된다.이에 2018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와 관련하여,“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하여 정부가 각종 경제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만든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하고,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대상처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체총조사(인터넷조사) 홈페이지 www.narastat.kr/eco

옥천 | 손혜철 | 2018-06-18 10:10

옥천군 주민복지과와 청산면, 청산농협이 농촌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했다.각 소속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일손나눔반은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산면 의지리의 양호영 씨 복숭아 밭(2,000㎡0에서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벌였다.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다는 것을 알고 손을 한데 모아 일손돕기 지원에 나서게 됐다.농가주 양호영 씨는 “한창 복숭아 봉지씌우기를 시작해야 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때마침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게됐다”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선뜻 나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전재수 청산면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계기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한번 더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해 농가에게 실질적은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옥천군은 5~6월을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전 실·과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일손돕기 인력알선 창구를 운영하며 농민들의 적기 영농을 위해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7 14:30

충북 옥천군 군서초등학교 총동문회 축제가 16일 학교 교정에서 출향인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군서초 총동문을 위한 동창회뿐만이 아니라 전 면민이 함께 하는 만들어가는 화합 축제로 판을 키워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서화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지역민의 피와 땀이 어려있는 삶의 현장 속 사진 전시회가 열렸으며, 행사장 한켠에는 군서면이 자랑하는 깻잎, 산딸기 등의 지역특산물 홍보전시장도 함께 운영됐다.특히 고향 어르신을 위해 무료로 건강 상담과 진료, 미용 등을 해주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돼 면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군서면 13개 마을에서 선정한 형편이 어려운 13명의 이웃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등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축제로 개최됐다.군서초등학교 제51회 이원형 동창회장은 “축제장 곳곳에 동문들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군서면민들에게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고 말했다.김동엽 군서면장은 “아름다운 꽃동산이 만들어진 교정에서 전 면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가 열려 참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서면 지역발전에 더 큰 길이 열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7 14:29

충북 옥천군은 결혼과 출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미혼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문혜련 강사가 맡아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경제・사회적 문제점을 제시했다.또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이 직장과 국가 발전의 원동력임을 깨닫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올해 2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이 1.05명으로 출생통계 작성(197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현재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대체출산율이 2.1명임을 감안할 때 합계출산율의 감소는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전국 출생아 수는 35만7700명으로 전년 대비 4만 8500명 감소(-11.9%)해 앞으로 닥칠 인구절벽에 우려가 깊어진다.이러한 현실에서 군이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미혼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구교육은 매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이날 교육을 받은 정차영 주무관(행정8)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은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데 있다” 며 “서둘러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장려 문화를 지역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4회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5 10:16

충북 옥천군은 각종 측량의 객관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국가기준점’에 대해 오는 8월말까지 일제조사에 나선다.국토관리, 지도제작, GIS 구축, 각종 건설공사 등의 정확한 측량자료로 제공되고 있는 ‘국가기준점’은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시설물 중 하나다.1천5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를 위해 군은 최근 전문 조사업체를 선정해 관내 모든 기준점에 대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현재 군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은 산 정상 또는 능선에 설치된 삼각점 75점, 주요국도와 지방도로변에 설치된 수준점 31점, GPS를 이용해 위성측량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통합기준점 27점 총 133점이다.군은 이번 일제조사를 끝낸 뒤 측량 표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조사결과 멸실이나 파손된 기준점 표지에 대해서는 국토지리정보원에 보고할 방침이다.김성종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조사를 계기로 국가기준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누구나 편리하게 기준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설치하는 국가기준점은 누구나 국토정보맵(http://map.ngii.go.kr/ms/map/NlipMap.do)에서 전국에 있는 국가기준점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5 10:14

충북 옥천군이 첨단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와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연계시스템을 구축한다.16일 군은 수질 개선과 최적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과 손을 잡고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공공하수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군에서 관리 중인 공공하수처리시설 44곳 중 옥천하수처리장(군북면 이백리 소재)과 상중하수처리장(군서면 상중리 소재)을 대상으로 한다.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22억5600만원이 투입되는 이곳에는 반응조 유입과 생물반응조 등의 각 단계마다 수질관련 여러 지표(TOC, CODcr, T-N, T-P, NH₄-N, SS, ORP, DO, MLSS)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들이 들어선다.수질연계시스템 결과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운용 프로그램과 최적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방법을 찾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도 개발된다.생활폐수 등이 하수처리시설 내로 들어오면 침전, 미생물과 약품 처리, 여과, 총인처리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방류된다.군은 이 각 설비 단계마다 진행되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실시간 수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결과적으로는 가장 적합한 하수처리시설 운영 조건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 내 설비, 운영, 수질관리를 아우를 수 있는 전체 공정에 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도입해 최적의 하수처리시설 운영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5 10:13

옥천소방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확산의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20일(수)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참여단’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화재안전특별조사는 2019년 12월까지 전국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55만 개동에 대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전문가 합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범정부적인 통합관리체계 및 위험저감 대책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으로 옥천소방서는 관내 300여개소에 대하여 조사 할 예정이다.「시민조사참여단」은 화재안전특별조사 대상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어린이·여성·고령자·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이번에 모집하는 제1기 시민조사참여단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되는데, 소방안전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여 시 별도의 수당이 지급된다.「시민조사참여단」은 7월초 시·도별 위촉식과 사전교육을 받은 후 월평균 2회 정도 화재안전특별조사단에 합류하여 특별조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참여단원은 조사활동을 관찰, 분석하여 개선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과 건축물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민조사참여단」참가 접수기간은 6.20(수)까지이며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http://119gosi.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주요 활동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및 시․도 소방본부, 소방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옥천소방서장은 “국가안전 백년대계 수립을 위해 추진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동참하실 「

옥천 | 권경임 | 2018-06-14 14:01

지역경제 활성화, 인력난 해소 등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충북에서 최초로 시행한 ‘생산적 일손봉사’가 옥천군에서 활발히 진행되며 봉사의 값진 의미가 두터워지고 있다.옥천농협 김충제 조합장을 비롯한 옥천농협 직원 20여명은 14일 군서면 상중리에서 마늘 농사를 짓는 한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월 30일 옥천농협과 군서면 상중리 마을 간 맺은 1사 1마을 일손봉사 자매결연이 계기가 돼 펼쳐진 첫 봉사활동이다.특히 이날에는 고주모(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 회장 김명자 씨와 회원 30여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생산적 일손봉사로 일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된 농가주는 “평소에도 인력수급이 어려워 농사를 짓는 게 힘들었는데, 최근 내가 몸이 안좋아져 병원 치료까지 받게 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만난 일손봉사 수혜를 입게 돼 참 다행”이라고 밝혔다.김충제 옥천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돼 농민들이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오늘을 계가로 올해 적어도 4번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기업에 일손봉사자를 매칭시켜 주는 사업으로, 하루 4시간을 봉사할 경우 식대 및 교통비로 실비 2만원을 군에서 지급한다.농가는 한 곳당 연인원 150명, 기업은 상시고용인원의 20%의 인원을 9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8-06-14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