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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선관위 사회복무요원 서은우2017년 5월 9일, 우리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 지난 대통령이 탄핵 사태를 겪어서인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고, 현 대통령이나 각 정당에 대한 이야기를 이전보다 자주 들을 수 있다. 언론도 정치권을 주목하고 있을 뿐 더러 상당수의 국민들이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언론들은 내년 6월 13일에 치러질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의 후보군들을 주의 깊게 보도하고 있다.지방선거에서는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의 장(長) 및 의회 의원, 광역시/도의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의 교육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따라서 제주특별자치도(5표), 세종특별자치시(4표) 등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1인당 7표를 행사하게 된다. 이렇듯 당선자만 4명이 넘으니 후보는 더더욱 많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유권자가 후보자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투표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후보자에 대해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선거라는 것은 무수한 후보자들을 두고 선별하여 옥석을 가리고, 그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이를 골라 선출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격적인 선거철이 되면 타 후보의 견제를 위한 흑색선전이나 가짜 뉴스, 대중영합주의에 의거한 공약 등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 즉, 거짓 정보에 현혹되어 사람을 선별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뜻이다.영국의 작가 조지 엘리엇은 이렇게 말했다. ‘선거가 다가온다. 우주의 평화가 선포되고 여우들은 진지하게 닭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이는 선거철에 일부 정치인들이 본심을 감추고 유권자들을 살갑게 대하는 등 오직 당선만을 노려 꾸미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인기를 얻고자 현실성이 없는 헛된 공약들을 내세워 지지율을 높이려 드는 것이 그 사례다.극단적이기는 하나 정치인의 선별에 실패한 경우의 예로서 나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를 들 수 있다. 히틀러는 특유의 연설능력과 천부적인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12:07

충북 옥천군은 가을철 산행 길에 잘못된 상식으로 독버섯을 채취 후 섭취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야생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군은 가을철은 야생 버섯이 특히 잘 자라는 환경으로,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예방을 위해서는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이 아닌 재배버섯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식용버섯에 대한 대표적인 잘못된 상식으로 세로로 잘 찢어지는 버섯,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버섯, 벌레가 먹은 버섯, 대에 띠가 있는 버섯,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는 버섯 등은 먹을 수 있다고 일반인들은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오산이다.식용 표고버섯으로 만든 요리에 은수저를 넣으면 변색되고, 맹독성인 흰색의 독우산광대버섯은 세로로 잘 찢어지고 대에 띠가 있으며 개미, 달팽이 등도 이 버섯을 즐겨 먹는다.독버섯을 먹었을 경우에는 보통 30분에서 12시간 안에 두통, 구토, 발진, 메스꺼움 등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119에 신고하고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구급차를 기다리는 중 환자의 의식은 있으나 경련이 없다면 물을 마시게 해 토하는 것이 좋고 섭취하고 남은 독버섯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지고 갖고 가는 것이 좋다.군 관계자는 야생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독버섯인지 식용버섯인지 구별이 확실하지 않은 버섯은 섭취하지 말고 가능한 한 재배 버섯을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09:40

옥천군은 현재 U1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고 있는 군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올 1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위탁업무를 수행할 급식관리 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위탁기간은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3년으로,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참고해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군청 문화관광과 식품안전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신청자격은 급식소에 대한 위생, 안전, 영양에 관한 전문성과 인력 및 장비를 갖춘 정부출연 연구기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 또는 영양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또는 산업대학, 식품 관련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이다.위탁기관은 위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된다.2015년 6월 처음 문을 연 옥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특별법’ 에 따라 영양사가 없고 급식인원 100인 미만인 지역 33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100여명 아동의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위생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급식소 어린이를 대상으로 병아리 요리교실 운영과 위생안전 순회 방문, 조리원과 원장을 대상으로 저염 음식 만들기 등의 특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군은 올해 이 기관에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군 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지난해 시․군 종합평가에서 가 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히며 “이번에도 전문성과 적극성을 확보한 기관을 최종 선정해 학부모들의 급식 불안감을 해소하고 균형있고 영양 잡힌 식생활 관리를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09:39

충북 옥천군이 농촌 미관을 해치고 토양의 주된 오염원이 되는 농업기계 폐유 수거와 훼손된 폐유 수거통에 대한 교체를 추진함에 따라, 선제적 행정 대응 사례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3일 군은 전수 실태 조사결과 파악된 약 5만 리터의 폐유와 노후된 28개소의 폐유 수거통을 10월 안으로 수거 및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방치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 등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수질개선특별회계 예비비 중 1천500만원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군에서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농업기계 폐유에 대한 사후처리가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293개소에 폐유 수거통을 설치 ․ 지원했다.하지만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일부 지역에서는 수거통이 폐유로 가득차거나 노후되는 등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군은 신속한 대응점검회의 개최를 통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지난 9월 말 김영만 옥천군수 주재로 농업기술센터, 환경과, 행정과 등 관계 부서 합동 대응점검회의를 연데 이어, 후속 조치로 부서 간 역할 분담을 통해 발 빠르게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군정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적극 모색했다는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특히 이번 사업추진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정 현안을 신속히 해결한 수범 사례로 군 내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김영만 옥천군수는 군 산하 전 직원에 대한 업무 지시를 통해 “이번 폐유통 교체 사례와 같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거나 환경 파괴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군정 현안에 대해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신속히 문제점을 파악, 해결책을 적극 마련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3 09:38

세계인쇄박물관 워킹그룹 워크숍이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2016직지코리아 주요프로그램의 하나로 청주에서 설립된 IAPM의 실무운영과 회원기관 간 업무공유 및 소통증진을 위해 구성된 워킹그룹(8개국 12인)이 19∼20일 3일간 고인쇄박물관․문화재단 등을 방문해 세계인쇄박물관(IAPM)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한 공통의 관심사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016년 창립된 IAPM 총회 이후 진행된 협회의 주요사업을 검토하고 각 대륙별 국가들의 인쇄문화 관련 이슈들을 공유하면서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또한, 내년 10월 직지코리아 행사기간 중 예정된 2차 총회의 기본적인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일정과 컨퍼런스 주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이외에도 현재까지 파악한 전 세계 120여개 관련기관 이외에도 워킹그룹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세계인쇄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각 대륙별 인쇄박물관 및 관련기관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기로 했으며, 2018년 총회의 주제와 강연프로그램, 전문가 워크숍 진행 등 운영프로그램 준비를 이른 시일 내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워킹그룹 멤버 전용의 온라인 포럼을 운영하기로 하였다.장기적으로는 협회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내년 총회에서 결정된 정관`과 조직으로 2019년 법인등록을 완료하고 이사회를 2020년까지 구성하는 기본 운영 방침에도 동의했다.IAPM은 전통 및 현대 인쇄술을 다루는 박물관과 관련기관, 전문가들의 협력과 지식보존, 전승을 통한 인쇄문화 발전을 목표로 2016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21개 47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2 13:38

충북 옥천군은 올해 일본 고노헤마치와의 국제교류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난 21일 고노헤마치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20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재확인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교류확대를 위해 마련된 기념식에는 김영만 옥천군수 등 관계공무원, 유재목 군의회 의장 등 의회의원, 한경환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 관계자, 경제․문화․농정 분야 단체 대표 총 17명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대거 참석했다.고노헤마치는 일본 본토의 최북단현인 아오모리현에 있는 정으로, 인구 18000여명 정도에 식료품․전기기계․벼농업․사과농사가 주류를 이루는 곳이다.두 지역은 옥천군 농업인이 사과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노헤마치를 방문한 것이 인연이 돼, 1997년 8월 교육․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청소년 교육문화 교류활동 등을 활발하게 벌여왔다.기념식에 앞서 군은 고노헤마치 측의 안내를 받아 농업․경제․문화 분야 대표 시설을 방문했다.저농약․무화학 비료재배 농산물 인증 농가로써 소비자 직거래와 체험활동으로 유명한 ‘우루시도 사과원’과 군의 농업기술센터라고 할 수 있는 ‘아오모리현 산업기술센터 사과연구소’를 방문해 포도․앵두․서양배․복숭아 등의 특산품 연구시설을 둘러봤다.이후 폐교에서 LED 조명을 활용해 양상추, 들깻잎 등 채소를 생산해내는 식물공장인 ‘아베제작소’와 10년 연속 일본온천 100선에 선정된 아오모리야 온천 등 경제문화 시설을 둘러보며 정보 습득과 함께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지난 20년의 발자취 영상 상영으로 본격적인 기념식이 시작되고 김영만 옥천군수와 고노헤마치 정장은 자매도시교류에 관한 협약확인서에 서명하고 향후 3개년 교류계획서를 함께 교환했다.문화예술, 행정, 교육, 경제․기술, 우호친선, 관광 총 6개 분야의 상호교류 확대에 관한 내용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견문확대를 통한 자기성장, 각 분야의 지역발전 등 상호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2 12:27

옥천군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 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11월까지 야외작업‧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이 가능하나, 특히 남서부지역에 서식하는 활순털진드기 등에 의해 주로 매개되며, 매개진드기의 서식변화(분포지역 확대 및 개체수증가 등)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옥천군도 2016년에 28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올해 들어 15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예년에 비해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10월에는 1명의 사망 환자가 발생했다.또한 쯔쯔가무시증은 집중노출추정시기(9월 둘째 주~11월 둘째 주)에 진드기에 물려 잠복기(1~3주)가 지난 후 환자 집중발생시기(9월 다섯째 주~12월 첫째 주)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야외 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군보건소는 올해 유래 없는 무더위로 예년에 비해 일찍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중노출시기(9월-11월) 이전인 7월부터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통해 지역 주민 대상 순회 예방교육 및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임순혁 보건소장은 야외활동 전에는 토시, 양말, 장화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고 활동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반드시 세탁하는 등 쯔쯔가무시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 작업 전 주의사항 ①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양말, 장화를 신는다. * 작업복이란? - 일상복과 구분하여 작업 시에만 착용하는 옷 - 피부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긴팔, 긴바지 옷 ② 야외작업‧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 ❍ 작업 중 주의사항 ③ 풀밭에 옷을 벗어 놓고 직접 눕거나 앉지 않고 돗자리를 사용한다. ④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않는다. ⑤ 개울가 주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0 15:49

옥천군 군서면에 위치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 스트레스 해소, 심폐기능 강화, 아토피 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알려지며 해마다 방문객이 늘고 있다.1994년 개장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을 품고 있는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왼쪽은 소나무, 오른쪽은 참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휴양림을 관통하는 맑고 깨끗한 금천계곡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장관을 이룬다.이 금천계곡을 따라 약 3km 구간에는 편백나무가 들어찬 ‘치유의 숲’ 이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고, 특히 낭만적인 가을 풍경을 연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2015년도에 15억 원을 들여 조성된 이 숲에는 치유정원, 목교, 파고라, 전망대도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걷다 쉬다를 반복하며 힐링하기에 제격이다.가을단풍이 절정을 맞는 오는 28일 군에서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옥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제1회 장령산치유의 숲 건강걷기대회’를 연다.가을 향기 물씬 머금은 장령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옥천군이 주최하고 옥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시 30분 장령산자연휴양림 야외음악당에 모여 발리댄스, 퓨전현악 등 문화공연과 준비운동으로 걷기대회 시작의 문을 연다.이후 치유의 숲과 지용탐방로(1코스)를 따라 약 5km를 1시간 가량 걸으며 낭만적인 가을 정취 속에 심신을 치유한다.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400여 미터의 국화꽃 길도 예쁘게 조성했다.김영만 옥천군수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거야말로 옥천군이 지향하는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걷기운동이 확산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장령산자연휴양림의 이용객은 19만 명에 달한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0 10:33

옥천군이 운영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올해로 11년째를 맞으며,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2007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제정 이후, 주민의견 수렴, 온라인 ․ 오프라인을 통한 설문조사, 예산지원 신청 접수 등의 제도를 매년 운영하며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예산에 담는다.2010년도에는 김영만 옥천군수의 공약사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참여 예산제 강화를 위한 지자체장의 강력한 추진의지도 군의 탄탄한 주민참여제 기틀 마련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2010년부터 올해까지 개최실적 51회에 달하는 참여예산주민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자치행정, 농산개발, 복지문화로 나뉘는 분과형태로 운영돼, 45명 위원의 꼼꼼하고 전문적인 심의과정을 거쳐 내실있는 예산편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읍면 단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편성을 위한 지역회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예산학교도 매년 개최한다.또한 전년도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위원회에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다음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이고 투명한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재정자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한편 11월 중 내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군 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9회에 걸쳐 이루어진 위원회 심의를 통해 375건, 135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을 확정하고 군 의회에 상정키로 했다.이는 마을회관 보수공사, 농로확포장공사 등 읍면 지역회의를 통한 소규모 사업과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설문한 주민의견, 사업부서 요청 예산안 등을 위원회에서 확정한 자료로, 의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 시 위원회의 의견을 첨부자료로 활용하게 된다.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마을방송시스템설치사업 6억2000만 원,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과 청산분관 대형승합차량 구입비 3억 원,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지원 4억 원 등이 있다.김영만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관련 교육, 적극적인 위원회 개최 등 다양한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20 10:32

옥천군이 옥천교육지원청과 손을 잡고 지역 체육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군은 지난 19일 옥천교육지원청과 ‘지역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발 맞춰 나가기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 실업팀과 학교 운동부의 합동훈련 실시, 멘토링을 통한 노하우 전달과 애로사항 상담 등이다.현재 군은 육상팀, 정구팀 등 2개의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관내 학교 운동부와 합동훈련을 추진하며 실업팀 선수들의 시합 노하우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또한 선수들 간 멘토 - 멘티 결연을 통해 학교운동부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시합 외적인 부분에서도 인생의 선배로서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지도자 간 간담회를 통해 훈련기법도 공유할 계획이다.김영만 옥천군수는 “학교운동부는 실업팀의 기반이다. 이번 협약으로 실업팀은 우수선수를 발굴․육성하고 학교운동부는 경기력 향상이라는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며 “이는 옥천군 엘리트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군 실업팀은 육상과 정구 등 2개 종목에 1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22일부터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19 12:00

“구름과자는 암 덩어리를 만드는 독약” 이에요.옥천군보건소에서 직접 학교를 찾아가 체험활동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금연체험관’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최초 흡연 연령이 계속 낮아짐에 따라 호기심이 많은 아동·청소년기를 대상으로 금연 체험관을 운영해 흡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군 보건소는 지난 19일까지 5회에 걸쳐 청산초, 안남초, 장야초, 옥천여중, 충북산업과학고를 방문해 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파트별 주제에 맞춰 금연 교육을 진행했다.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적으로 양성된 ‘꿈 키움 플러스개발원’의 금연 전문 강사가 나서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교육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냈다.금연체험관은 네 파트로 나뉘어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되고, 페트병을 활용한 간접흡연 체험, 콩나물 흡연 실험, 인체모형 실험 등을 진행하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간접 경험을 통해 배웠다.폐활량 측정과 함께 담배 저금통 만들기, 금연 젠가게임, 금연나무 만들기, 평생 금연선서 등 재미로 풀어가는 놀이 활동도 큰 호응을 얻었다.김옥년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금연체험관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음주, 비만 등에 대한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 운영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5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현재 흡연율은 옥천 5.1%, 충북 9.0%, 전국 7.8%로 충북 도내에서 낮은 편에 속한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10-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