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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 상반기 중 노후 CCTV(폐쇄회로텔레비전)를 전격 교체하고, 사각지대에 CCTV를 확대 설치키로 했다.군은 어린이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동인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5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3곳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노후 CCTV를 전격 교체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6억7천만원을 들여 지난 2010~2011년에 설치한 노후 CCTV를 교체해 화질 개선에 나선다.특히, 군은 통학로 일원 교차로의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CCTV를 기존보다 25대를 추가로 늘려 총 46대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군은 또 괴산경찰서와 협의해 주택이 밀집된 범죄 취약지역과 농촌마을 진입로 등에 방범용 CCTV 45대를 확충한다.이와 함께 주요 도로변과 군계지역 등에도 CCTV 9대를 설치, 범죄 차량을 신속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CCTV를 교체하고, 방범용 및 차량번호 인식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촘촘한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로부터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군은 방범 및 어린이보호, 교통단속, 쓰레기투기, 재해재난관리, 시설관리 등을 위한 공공용 CCTV 총 769대를 운영 중이며, ‘괴산군CCTV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5 11:00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가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괴산군 만 19세 이상 성인 8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충북권역을 맡은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조사방법으로 진행됐다.조사항목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관리 △정신·구강보건 △감염병관리 △안전관리 △삶의 질 △의료이용 △여성건강 △사회·물리적환경 등 총 21개 영역 20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음주율 등 여러 지표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가 나왔다.우선 표준화율 기준 ‘월간음주율’이 59.5%에서 55.9%로, ‘고위험음주율’도 19.3에서 18.7%로 2018년에 비해 감소했다.또한 ‘고혈압 진단경험자의 치료율’이 85.9%에서 92.9%로,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도 80.5%에서 92.8%로 크게 올랐다.안전과 관련된 지표인 ‘운전자석 안전벨트 착용률’도 84.9%에서 91.9%로 껑충 뛰었고, 삶의 질 지수인 ‘양호한 주관적 건강수준 인지율’ 또한 45.2%에서 46.9%로 향상됐다.특히 ‘연간 절주 및 금주시도율’(17.8%), ‘현재흡연자의 1개월 내 금연계획률’(7.6%), ‘아침 결식 예방 인구비율’(64.2%), ‘주관적 비만 인지율’(45.3%) 등 주요 지표들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이는 충북도와 전국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다.이 밖에도 ‘현재흡연율’(21.7%), ‘걷기실천율’(35.6%) 등도 매년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남자흡연율’(4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5 10:59

충북 괴산군이 2020년 1회 괴산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청주지방법원 조민식 판사를 비롯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감물면 ‘오성·광전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위원회는 이날 감물면 오성리 41번지 및 광전리 67번지 일원 253필지(12만4025㎡)의 지적재조사 측량에 따른 경계설정에 관한 심의를 마치고, 필지별 토지경계를 결정했다.경계결정통지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송부된다.이번 경계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군은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후 등기촉탁 추진으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정형화와 맹지 해소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사리면 방축리 32번지 일원 1126필지(127만3917㎡)를 2020년도 사업지구로 지정 후 측량수행자를 선정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2 14:57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생활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재능기부로 경로당 소독방역에 나선 기업이 있어 큰 화제다.22일 충북 괴산군에 따르면 국가지정 격리병상 멸균관리 전문기업인 ‘GREEN F5’(대표 권혁일, 음성군 소재)가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괴산군 전체 경로당을 돌며 멸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GREEN F5’의 이번 재능기부는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는 경로당을 보다 안전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방역소독은 지난 3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장연면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읍·면 경로당 총 335곳을 대상으로 내달까지 진행된다.‘GREEN F5’는 주로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의 대형병원과 전국 소방서 119 응급차량 등을 공간 살균방식으로 방역하는 전문기업으로 유명하다.특히, 이 업체는 코로나19가 집중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은 대구의료원도 맡아 공간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공간 살균이란 미국 FDA와 한국식약처에서 식품첨가물로 안정성이 검증된 소독약품을 공중에 살포, 세균과 바이러스를 99%까지 박멸하는 소독법이다.괴산군 관계자는 “많은 인력과 소독차, 장비 등을 동원해 경로당 방역소독에 적극 나서주신 ‘GREEN F5’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재능기부 덕분에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출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르신들의 주요 쉼터인 경로당과 게이트볼장 운영 재개를 위해 군에서도 체온계와 소독약 등을 각 시설에 비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홍보와 방역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2 10:17

충북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인)와 괴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대식)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회의실에서 괴산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갖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약속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괴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종합검진을 지원하고,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정신건강복지센터는 또 괴산지역자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을 진행하고, 자문 역할도 맡는다.괴산지역자활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하는 즉시 전문가에 의뢰해 치료 받도록 하고, 고위험군 당사자와 보호자의 기초정보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중 근로능력이 있으면 자활근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로 기회를 주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견고한 의뢰체계를 구축하고, 개별 정신건강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강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번 협약이 그들의 자립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이에 김대식 괴산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적 자본 구축과 협력을 통해 자활 대상자와 정신질환자가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외에도 취약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2 10:15

유기농업군으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이 세계 유기농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 이하 알고아) 의장국을 맡고 있는 괴산군은 전 세계 유기농 발전을 위해 유럽 등 세계 각지의 유기농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창립 4년 만에 가입 회원단체 수가 200개를 넘을 만큼 빠른 속도로 아시아 대표 유기농협의회로 성장한 알고아의 의장국인 괴산군이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유기농을 이끌어갈 본격 준비에 들어간 셈이다.알고아는 지난 2015년 괴산에서 열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중 창립된 기구로, 현재 아시아 18개국 230여 개의 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기농협의체다.괴산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서에는 눈앞에 다가온 환경 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한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대안인 유기농을 발전·확산시켜 나가가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다양한 국가별·지역별 지원정책의 성공사례를 적극 공유, 전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자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다.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서명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에는 알고아를 중심으로 유럽의 ‘에코리전(International Network of Eco Regions)’, 북미·남미의 ‘리제너레이션 인터내셔널(Regeneration International)’, 필리핀의 ‘유기농업시군협의회(LOAMC-PH)’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유기농협의회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통해 전 세계 유기농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 유기농업 기조에 괴산군의 영향력이 한층 더 높아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세계 각지의 유기농협의회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2015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괴산에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2 10:14

충북 괴산군은 21일 괴산읍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 문무레스틸에서 열린 28대 육군학생군사학교장 전역행사에서 이종화 학교장(육군 소장)에게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에 전역하는 이종화 학교장은 재임 중 괴산군 인구시책에 적극 협조, 실질적인 인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또한 그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군민과의 우호 관계 형성에도 힘써왔다.특히, 매주 수요일에 학교 내 식당을 휴무하고 지역 식당을 이용케 하는 ‘통통데이’를 운영하면서, 지역화폐인 괴산사랑상품권과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 공을 인정, 이번에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이차영 괴산군수는 “28대 육군학생군사학교장으로 부임한 뒤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종화 학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예군민증 수여가 괴산군의 명예와 긍지를 다시 한 번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명예군민은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사를 위촉하는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총 7명이 선정됐다.대표적인 명예군민으로는 천재 소년으로 11세 때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해 유명한 공학박사 김웅용 교수(신한대학교)가 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1 14:00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금희)는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기억지킴이 쉼터’를 맞춤형 방문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기억지킴이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낮 시간에 치매환자를 보호하면서 사회적 접촉과 교류 기회를 주고, 치매가족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월 치매안심센터 내 돌봄 쉼터에서 운영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로 중단됐다가 전화 모니터링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돼왔다.군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6일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치매환자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기억지킴이 쉼터’를 맞춤형 방문서비스로 바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맞춤형 방문서비스는 군 보건소 직원이 치매환자 자택을 방문, 작업치료와 미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특히, 치매환자를 위한 1:1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면서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등도 꼼꼼히 살피는 등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게 군 보건소의 설명이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거나 비대면으로 해오던 ‘기억지킴이 쉼터’를 맞춤형 방문서비스로 변경해 운영하게 됐다”면서, “이번 방문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의 개별 학습을 돕고, 건강상태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치매 돌봄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1 09:38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영희)가 강소농 육성에 적극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20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강소농 20여 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당초 지난 3월부터 운영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미뤄졌다.강소농(强小農)이란 전업농이 아닌 소규모 영농 규모를 가진 가족 중심의 농가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를 뜻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농업인 환경변화와 농업경영 △강소농 소득분석 △경영역량 진단 등을 주제로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올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은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 3단계로 나눠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농가별 현장컨설팅, 실천노트 작성 등을 통해 강소농을 키우기 위한 농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라며, “특히 강소농 자율 모임체 육성을 지원하고, 농가 경영개선과 소득 향상을 도와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체계적 교육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강소농 육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0 15:00

충북 괴산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진호)가 지역민을 위한 민원 안내 도우미로 활약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일 칠성면에 따르면 칠성면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친절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이달부터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민원 안내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수요일마다 1명씩 도우미로 나서 면 직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있다.특히, 긴급재난지원금과 공익직불금 신청이 일시에 몰리는 최근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친절한 민원 안내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게 칠성면의 설명이다.연기용 칠성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민원 안내 도우미로 적극 나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자치위원회의 큰 응원에 힘입어 면에서도 보다 능동적이고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께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칠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4월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지난달에는 산막이옛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이들은 오는 29일 칠송공원, 비도리쉼터, 칠송정 산책로 등의 제초작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0 11:23

충북 괴산군 청안면(면장 신상만)은 괴산첨단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체인 ㈜네패스(회장 이병구) 반도체사업부 황세영 팀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이 지난 19일 청안면사무소를 방문, 5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시장 침체로 ㈜네패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힘든 상황일수록 더 함께 나눈다’는 4차원 경영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병구 회장의 경영철학이 이번 선행에 반영됐다는 게 청안면의 설명이다.황세영 팀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 달간 정성껏 모금한 성금인 만큼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청안면과 소통하면서 4차원 경영나눔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상만 청안면장은 “우량기업인 ㈜네패스가 괴산첨단산업단지에 입주를 추진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로 힘을 모아 지역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청안면은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가구 아동 5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네패스 직원과 가족 20여 명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안면 부추재배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를 펼쳤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20 09:50

충북 괴산군이 봄철 산불 발생률 제로(Zero)를 달성했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2건 이상의 봄철 산불이 있었지만, 올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주요 산림지역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입산 통제와 등산로 폐쇄 등의 조치를 내렸다.또한 170명에 달하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진화대를 주요 산림 인접지역 주택가에 집중 배치, 실화를 철저히 예방했다.특히, 영농철에는 논·밭두렁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금지와 성묘객 인화물질 사용 금지 등 산불예방수칙을 적극 알리고, 집중 단속도 병행했다.군은 또 읍·면별 산불감시원을 지난해보다 늘려 촘촘한 경계 태세를 유지했다.이와 함께 산불진화장비차량 4대를 관내 4개 권역에 배치, 산불발생 시 초기 진화가 가능토록 사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군은 산불예방진화대를 밤에도 투입, 자칫 소홀하기 쉬운 야간시간 대 산불 감시에도 적극 힘썼다.군 관계자는 “올해 봄철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치 않은 것은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이뤄낸 성과”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봄철 산불로 인한 막대한 산림 생태계 파괴와 산주의 재산 피해도 막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산불예방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괴산군’, ‘아름답고 청정한 괴산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괴산군 | 이경 | 2020-05-20 09:48

충북 괴산군에서 운영 중인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치유농업과정이 19일 개강했다.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과 관련된 활동 속에서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농업의 하나다.지난 2010년 불어온 ‘웰빙’ 열풍 이후 뿌리 내리기 시작한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체험을 통한 심리적 안정을 추구한다.이번 치유농업과정에서는 국내 치유농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설계와 함께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텃밭과 치유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교육과정은 생활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이뤄진다.앞서 군은 교육생 60여 명에게 수업 참여 시 마스크 착용하기, 증상이 있으면 참석하지 않기 등의 수칙을 사전에 안내했다.또한 교육장에는 비접촉식 온도계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일정 거리 유지를 위해 책상을 띄어 배치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괴산친환경농업대학 문을 다시 열게 됐다”면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농업환경의 변화 속에서 교육생들을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적극 육성하고, 특히 이들이 앞으로 치유농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고추과정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938명의 졸업생을 배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19 14:00

충북 괴산군 목도중고총동문회(회장 정용준)가 ‘더 나은 목도고등학교’로의 개편을 촉구하며 릴레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8일부터 충청북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 앞에서 진행 중인 이번 집회는 도교육청이 지난해 7월 일방적으로 발표한 ‘목도고 폐교 및 1년제 전환학교 설치’ 방침에 반대하고, ‘더 나은 목도고’로의 개편 방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그동안 목도중고총동문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는 목도고를 특성화고, 공립형 대안학교 등 더 나은 형태로 개편하고, 대신 1년제 전환학교는 지역의 폐교자원을 활용해 추진하자고 목소리를 높여 왔다.특히, 도교육청은 괴산군-도교육청-총동문회 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협의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회 추경예산 심사에 목도고 1년제 전환학교 준비를 위한 예산으로 1억여 원을 편성하려다 무산되는 등 일방통행적인 전환학교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반발을 불러왔다.정용준 목도중고총동문회장은 “도교육청에서 밀어붙이고 있는 1년제 전환학교는 아직까지 뚜렷한 성공사례가 없는데다, 유사 사례로 봤을 때 폐교 없이도 충분히 추진 가능하다”면서, “전환학교는 2017년 폐교한 추산초등학교 등 지역 폐교자원을 활용하고, 목도고는 특성화고나 공립형 대안학교 등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폐교자원을 활용한 전환학교 설치 시 필요한 경우 괴산군에서도 기숙사 건립비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목도고와 지역사회, 교육계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집회 등을 통해 도교육청의 전향적인 자세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목도중고총동문회는 릴레이 집회와 함께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한 청원을 진행하는 등 ‘더 나은 목도고’로의 개편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괴산군 | 손혜철 | 2020-05-1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