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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얕은 사랑이 일상화된 우리 시대에, 지고지순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원이엄마 이야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4회 공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로 재탄생한다.※ 25일(금) 오후 7시 / 26일(토) 오후 3시, 7시 / 27일(일) 오후 3시20년 전 한 무덤에서 발굴돼 세상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원이 엄마의 한글편지’ 는 450년 동안 무덤 속에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빛을 보게 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무덤의 주인공은 아이를 가진 젊은 아내와 어린 아들,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두고 서른한 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응태로 전해진다.이곳에서 남편 이응태에 대한 원이 엄마의 애절한 한글 편지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삼을 꼬아 만든 신발인 미투리가 출토돼 세상에 알려진 것이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신명기획이 주관하는 창작 뮤지컬 원이엄마 공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을 맡은 양정웅 연출이 맡아 한국판 사랑과 영혼의 뮤지컬로 제작해 관객들에게 다가간다.안동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연출력으로 2012년 뮤지컬로 처음 제작돼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문화예술 관계자나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만드는 남편을 향한 그 마음... 그 절실함, 간절함, 지극함을 열정으로 가득 찬 배우들의 몸짓과 울림으로 표현해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뮤지컬 원이엄마는 현시대의 부부애와 사랑의 표현방법을 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계절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공연에 자세한 내용은 신명기획(070-4606-4706)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0 16:1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국가비상사태 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2017 을지연습’을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지난 1968년부터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생활안정,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안동시청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병원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실전연습과 국가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안보행사가 열린다.시는 지난 8월 16일에 국지도발 등 위기관리 연습을 실시했으며, 8월 21일부터 3박 4일간 전시전환절차 및 국가총력전 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 도상(상황조치)연습, 전시주요현안 토의, 직제편성훈련, 사이버테러대응훈련, 실제훈련 등 점검․교육식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이 밖에도 군 장비 및 안보사진 전시회, 비상식량(주먹밥) 시식회, 심폐소생술, 방독면 교육 등도 진행된다.특히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안동시 관계자는“국가 안보는 모두가 함께 지켜나는 것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0 16:07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7년 하반기 별관 기획전으로 ‘안동의 상여집’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학술총서 제22집으로 발간된 ‘안동의 상여집’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문의가 쇄도해 학술총서에 수록된 168곳의 상엿집 중에서 30여 곳을 선별해 전시한다.우리 민족은 사람이 태어나 한 생(生)을 살다가 죽음을 맞게 되면 영혼[魂]과 육신[魄]이 분리된다고 생각했다.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다한 육신(肉身)은 땅에 묻혀 한 줌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혼은 이승에서 저승으로 장소만 옮겨갈 뿐 영원하다고 믿었다.따라서 민족마다 죽은 사람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의례를 상례(喪禮)라 했고, 상례의 절차와 방식은 산 사람이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사후세계를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도 달리한다.이와 같이 상례의 시작은 곧 사후세계가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하게 되며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낼 때 수반되는 모든 절차와 의례도 영혼과 육신을 구분해서 행하게 된다. 그러므로 죽은 사람이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타고 가는 탈 것도 영혼을 운반하는 영여(靈輿)와 주검을 운구하는 상여(喪輿)로 구분했다.상엿집이란, 죽은 사람이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타고 가는 영여와 상여 그리고 상례에 사용하는 용구들을 보관하는 곳으로 ‘곳집’, ‘행상집’으로도 불렀다.상엿집은 마을 공동으로 관리하지만 마을사람들이 드나들기 쉬운 곳보다는 외진 곳에 주로 지었다. 이는 상엿집이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두려움의 장소로 인식되어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금단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에는 사람의 발길마저도 뜸해 을씨년스럽고, 비바람에 무너지거나 허물어져도 보수조차 제때에 하지 않고 방치해 보기 흉하지만 우리 조상들에게는 이승에서 저승으로 나를 이어주는 상여를 보관하는 피안의 귀의처로 기능했다.그러나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화는 상례에 많은 변화를

지역뉴스 | 이경 | 2017-08-20 16:0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봉정사의 다양한 가치를 대중들과 향유하고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재청 산사(山寺) 문화재 활용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천등우화(天燈雨花) 봉정예가(鳳停藝歌)’행사를 지난 석가탄신일 행사에 두 번째로 펼친다.봉정사를 지역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천등우화 봉정예가는 그 두 번째 판으로 봉정사 회화의 전통을 잇는다.이번 문화판에서 주목할 것은 “봉정사를 그리다”이다. 지역의 젊은 화가들이 봉정사를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다.(8.12 ~ 8.23)봉정사는 그 어느 사찰보다 그림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다. 작지만 벽과 기둥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은 봉정사가 섬세하게 만들어진 사찰임을 증명해 준다. 대웅전에 그려진 용 그림들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일 뿐만 아니라, 용의 발톱에서 보이듯 상징하는 바는 범상치 않다. 대웅전 천정은 범어 문양이나, 수미단의 문양은 봉정사의 불교적 깊이를 알려주는 전거들이다. 또한 평방에는 수박치기 동작으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포작구조물 등에는 아라한과 불상들이 세세하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 대웅전 전체가 그림으로 도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대웅전과 다르게 영산암은 도교적 이미지의 서민적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같은 사찰이지만 전혀 다른 이미지를 주고 있다. 이렇듯 봉정사는 그야말로 회화의 유산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봉정사 회화적 전통은 근현대를 거치면서 단절됐다. 근현대 봉정사를 그린 그림들이 나오지 않았고, 봉정사를 모티프로 한 이미지나 문양도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 점에서 이번 안동지역 작가들이 의지를 모아 각각의 색채로 봉정사를 그린 것은 봉정사 회화사의 전통을 잇는다는 의미에서 특별하게 다가온다.그림은 작가마다의 개성과 자유의 느낌을 담아낸 결과물이다. 봉정사를 그대로 보기보다는 그림을 통해 봉정사를 새롭게 보는 것도 흥미로운 접근의 한 방법이다. 과거 금강산을 가보지 않고, 금강산 유산기(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8 09:49

(사)안동시 수난구조대(대표 강시원)와 (사)글로벌나눔네트워크(대표 배영주)는 8월 17일(목) 오후 4시 경북제2조종면허시험장에서 빈곤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으로 안동시 수난구조대와 글로벌나눔네트워크는 ▲관내 빈곤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캠프) 및 교육 ▲아동‧청소년을 위한 수상안전 및 구조구급 교육 지원 ▲지속적인 빈곤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MOU체결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수상안전 및 구조구급 교육으로 안전을 중요시하는 국가정책에 부응하고, 수상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빈곤계층에게 수상레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글로벌나눔네트워크는 지구촌 빈곤가정 아동‧청소년을 돕기위해 설립된 비영리 비정부 국제기구이며, 나눔과 기부운동의 확산을 통해 빈곤계층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안동시 수난구조대는 2012년 결성한 이래 수상 실종자 수색, 침몰보트 ‧ 차량 인양 등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 사고예방활동 및 장애인 수상레저체험 등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7 17:58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상설공연이 8월 19일(토) 오후 6시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놋다리밟기보존회(회장 천성용)는 주말을 통해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상설공연을 준비했다.징소리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면 동부와 서부의 시연자들이 무대로 들어오고 노래에 맞추어 공민왕이 포로가 되는 것을 형상화한 실감기가 시작된다. 실풀기와 대문놀이, 꼬리따기, 웅굴놋다리 등으로 이어지는 안동놋다리밟기는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지금의 안동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왕의 일행을 맞이하러 나온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다리를 만들어서 노국공주가 발을 물에 적시지 않고 무사히 강을 건너게 했다고 해서 전승되는 민속놀이이다.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는 천성용 보존회장, 김경희 무형문화재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전수조교, 이수자, 전수자 및 전통문화를 전승보존 하고자 하는 80여 명의 일반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상설공연에도 약 40명의 일반회원들이 참여해 놀이를 시연할 계획이다.천성용 보존회장은 “이번 상설공연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알리고 무형문화재의 전승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안동놋다리밟기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또, “안동댐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잘 어우러질 놋다리밟기상설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주시고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7 10:23

「제4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겸「제47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가 8월 19일(토)부터 26일(토)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고,「2017 안동철인3종대회」및「제1회 안동낙동강변 전국수영대회」가 8월 19일(토) ~ 20일(일) 안동낙동강변(새마을회관 앞)에서 각각 개최된다.먼저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복싱협회·안동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복싱대회에는 전국 초, 중, 고, 대학, 일반부 및 여자부에서 선수·임원 900여 명이 참가해 저마다 소속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이번 대회는 각 부별, 체급별로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거쳐 복싱 유망주들을 선발하는 대회로서 초등부는 1분 2회, 중등부는 2분 3회,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여자부는 3분 3회 경기를 펼치며 1, 2, 3위 입상자에게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주말인 20일에는 2017 안동철인3종대회가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철인3종 동호인 2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서로 남자부, 여자부, 릴레이부로 나눠 우승자를 가린다.철인3종대회 수영종목이 끝나면 이어서 제1회 안동낙동강변 전국수영대회가 시작된다. 안동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수영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경기는 19일에는 비경쟁부문 대회가 진행되며 20일에는 경쟁부문 개인전,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남·여 초등부가 300m, 중·고등부가 500m, 일반부가 1.5㎞를 수영해 우승자를 가린다.한편 수영협회에서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원 27명,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등을 대회 구간 구간에 배치해 위험하다고 인정되는 선수는 바로 안전 조치할 계획이다.안동시 체육관계자는 “체력을 많이 요하는 종목의 하나인 이번 대회를 통해 철인3종 및

지역뉴스 | 이경 | 2017-08-17 10: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17일(목) 오전 10시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올해 상반기 퇴임한 이․통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공로패를 수여하고 행복안동 건설과 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진다.안동시는 반기별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을 위한 봉사자 역할을 2년 이상 충실히 수행하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다양한 경험과 안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이번 상반기에는 모두 32명의 이․통장이 퇴임했으며, 28년을 통장으로 재직한 용상동 28통 김동옥 통장, 23년을 통장으로 재직한 태화동 28통 배종춘 통장, 10년 이상 안동의 발전과 함께 근속한 이․통장 8명 등이며, 최고령자는 79세의 풍천면 구호리 권오근 이장이다.권영세 시장은 참석한 퇴임 이․통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경험과 고견을 들으며, “앞으로도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안동시의 발전과 변화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 줄 것을 요청하고, 행복안동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역뉴스 | 손혜철 | 2017-08-1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