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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총림 선암사(주지 시각)는 입실 사법하고 태고 종지와 종풍을 봉지하며 선암사의 사통을 계승하는 합동 건당식(법맥상속식)을 11월 13일(음. 9월 28일 대각국사 다례일) 오전 9시 선암사 법식장에서 봉행한다. 선암사 건당식은 타종 5타에 이어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고유문 낭독, 법사소개, 제자소개, 조파 및 의발전수, 건당자 인사, 건당증서 수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법사자격은 선암사 승적취득 승납 20세 이상이며, 법계 종덕이상 본사 재적승려이다. 제자자격은 태고종 승적취득 10년 이상 비구계(구족계)를 수지한 자이다. 단 위폐건당과 타 종단 승려는 접수 불가이다. 구비서류는 건당 신청서(본사 종무소 비치), 법사는 총무원 발급 승적 사본 1부(현재 승적 보유 현황 확인이 필요하오니 반드시 제출 요함), 제자는 총무원 발급 승적 사본 1부(사미계, 구족계 수지 내역이 기재된 사본에 한함)이다. 접수 및 납입금 납부 접수기간은 2020년 8월 1일~10월 30일 (마감일자 이후 접수 불가)이다. 발우, 조파보(조패)는 본사에서 관여하지 않는다. 특히 총무원 및 본사 승적에 징계 중인 자는 법사·제자 자격이 상실된다. 납입금은 100만원이며, 직접 납입 또는 계좌입금(농협 351-0422-9291-33 선암사). ※ 연락처 : 061-754-5247, 5953 ※ 팩 스 : 061-754-5043

불교 | 김 혁 | 2020-07-30 22:36

"기도는 원력으로 소원을 성취... 2567년(2023) 4월 22일 회향"태고총림 선암사(주지 시각스님)는 관음전(원통전) 천일기도 회향및 입재식을 7월 27일 오전 10시 봉행했다. 이날 천일기도 회향및 입재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일봉스님 천일기도 회향증서 수여, 관음청 불공, 축원순으로 진행됐다. 선암사 총무국장 원일스님은 법문에서 "기도는 원력으로 소원을 성취합니다. 원을 세우는 힘으로 성취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독경하는 에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의 내용은 '온 세상에 보살님이 상주해 계신다'는 말입니다. 에 보면 '일체중생 실유불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체중생의 마음에 부처님이 상주해 있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이미 만덕이 구족되어 있는 부처라는 사실을 알고 성불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선암사는 이날 회향한 관음전 천일기도를 2017년 11월 1일 입재했다. 선암사는 이날 회향후 또 다시 입재하는 천일기도는 2567년(2023) 4월 22일 회향한다. 동참금은 개인 50만원, 가족 100만원 분납 가능하다. 관음전(원통전)은 조선시대 정조 대왕이 눌암 화상에게 왕자탄생 발원의 기도를 청원하여 백일기도 회향 후 관음보살을 친견, 왕자(순조)를 탄생시킨 바 있다. 현재 원통전에는 순조 대왕의 친필인 '인천대복전'이란 어필이 보존되고 있다. 그 후 끊임없는 기도를 봉행하고 있어, 단 하루도 도량에 기도의 목탁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관음전(원통전) 천일기도는 하루에 3번 기도를 1000일 기도정진한다. 1차는 관음전 천일기도는 2015년 2월 6일 입재하여 2017년 11월 1일 오전 10시 회향 법회를 봉행한 바 있다.

불교 | 김혁 기자 | 2020-07-27 12:36

청주교구 세종 부강성당 외 2동 등록문화재 제 784호 등록 기념행사가 25일 오전10시 부강성당에서 내빈과 신도가 미사를 올리며 진행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꽃동네 오웅진 신부를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해 부강성당 문화재 등록을 함께 축하했다.부강성당 문화재 등록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은 이길두 신부는 부강성당 외 2동이 문화재 등록되기까지 많은 지인들의 노고가 있었다. 그 분들과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그동안 부강성당 문화재 등록 진행상황과 성과를 이룬 소회를 밝혔다.천주교 세종 부강성당은 1962년 건립된 현 성당 건물과 1957년부터 사용한 한옥 성당이 공존하는 성당으로, 1950년 이후 충북지역 성당의 건축사적 변천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현 부강 성당은 메리놀 외방교회와 같은 북미식 교회 건축 양식을 사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북미식 교회의 건축 양식은 반원아치와 두터운 벽체를 가지는 석조 로마네스크 풍이지반 지붕은 중국풍 기와를 얻은 동.서양의 절충식 형태이며, 종탑 상부 네 벽면에 개구부를 만들어 목조가구식 기둥과 보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부강성당내 한옥성당은 1913년 지어진 한옥 건물이 훌륭하게 보존돼 있어 성당의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내곡동 성당이나 오송 성당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옥 건물은 오래전 성당으로 사용됐지만 현재의 성당 건물이 건립된 후에 수녀원과 회합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204㎡ 규모의 한옥성당은 일자 형태의 건물이며, 당시 지역의 부호이자 왕실의 재산을 관리했던 내장원 경위 김재식이 1934년 지은 집으로 추정하고 있다.건축사적 의미 외에도 한국전쟁 이후, 부강지역 천주교 선교활동 역사를 간직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했던 기록을 담고 있어 종교적, 지역사적 측면에서도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다.

천주교 | 손혜철 | 2020-07-26 16:39

세심사 다층석탑(洗心寺 多層石塔)은 고려시대에 청석(점판암)으로 만들어진 9층 석탑으로 원래는 옥신 없이 옥개석만이 연화대석 위에 얹혀진 채 대웅전 앞에 있었던 것을 1956년 일타, 도견 두 스님이 현재의 모습으로 옥신 및 기타 새로운 탑재석을 끼워 놓았다.오봉사 경내에 위치한 삼층석탑은 다른 장소에서 옮겨진 것.서로 다른 부재를 맞춘 듯하며 옥개석이 매우 두꺼우며 옥개석의 형태를 통해 고려시대 석탑으로 추정 되어 왔다. 석탑 내부에서 확인된 명문을 통해 조성시기 옹희4년(987), 조성지역(탕정군)을 확인할 수 있다.용화사 석조여래입상(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0호)은 고려 시대 전기에 조성된 큰 석불로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과 가까운 곳에 있다.고려 시대 불상인 개태사지 석조삼존불과 달리 상호와 신체의 양감이 떨어지고 옷 주름도 도식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나 아산 평촌리 석조여래입상과 달리 대의와 옷 주름 표현에서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아산 용화사 석조여래입상은 고려 시대에 충청도 지역에서 활발하게 조성 되었던 큰 석불 중 하나로 그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용화사 석조여래입상 안내문]조선시대에 온양군 치소가 있었던 읍내동의 절터에 남아 있는 당간지주 지금은 도로가 나서 도로 옆에 위치해 있다.당간지주가 있던 절의 건립은 호족이 등장하였던 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1236년(고종 23)에 온양 향리 현려(玄呂)가 치열한 전투 끝에 몽골군을 격퇴하였는데, 이때 성 밖 가까이에 있었던 이 절이 큰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생각된다.학성산 기슭에 위치한 인취사 경내에 있는 석탑옥개석은 밑면에 1층이 4단, 2 ·3층은 3단의 층급받침을 두었으며, 네 귀퉁이가 많이 파손된 모습이다. 꼭대기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둔 네모난 받침돌 위로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석재가 놓여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전체적인 형태나 주변에 많은 석탑 부재가 널려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3층이상 이었을 것으로 짐작되며, 각부 양

불교 | 류성욱 기자 | 2020-07-23 12:54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제주도민과 제주불교계의 오랜 숙원이던 BBS 서귀포중계소를 8월 1일 개국한다.BBS 서귀포중계소 개국으로 라디오 가청 권역이 제주시에서 서귀포지역까지 확대된다.BBS 서귀포중계소는 서귀포시 동홍동 미악산에 위치하고 방송권역은 서귀포 서쪽의 대정지역에서 동쪽의 표선면 일대까지이며, 주파수는 FM 100.5㎒이다.BBS 서귀포중계소 개국으로 제주시 지역에 한정됐던 불교방송의 가청 권역을 벗어나 제주도 대부분 지역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BBS 서귀포중계소가 전파를 타면서 서귀포시역 일대에 불교방송의 방송포교를 비롯해 시사교양과 뉴스보도 프로그램을 청취할 수 있게 된다.지역 교계도 서귀포중계소 건립에 환영과 기대감을 표시했다.제주 BBS 운영위원장이자 제주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서귀포에서 BBS의 방송이 들리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는데 오랫동안 숙원이었던 문제가 해결돼 매우 기쁘다”며 “BBS를 통해 서귀포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은 소식과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태진 제주 BBS 본부장은 “BBS 불교방송은 불교계의 자존심이자, 불교계의 대표 중앙언론사이이면서 방송사”라며 “앞으로 경영의 내실을 다지며 점차적으로 제주 전역에 난청지역을 해소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역 곳곳에 전파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 2018년 9월 9일 제주도에서 첫 전파를 발사했던 BBS 불교방송은 서귀포 중계소 개국으로 제주지역 미디어 방송으로 우뚝 서게 됐다.

불교 | 손혜철 | 2020-07-21 11:22

- 리더상 : 초등학생 2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36명, 대학원생 11명(총 59명)- 동아리상 : 초등학교 2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11곳, 대학교 20곳, 대학원 1곳(총 39곳)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이한구)에서는 불교의 현대화 · 생활화 · 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침체된 청년불교 활성화와 시대 상황에 맞는 불교 진흥과 인재 양성 불사를 위해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원까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대원청년불자 리더상·동아리상 공모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2020년 제1기 수상자(단체)를 선정하고, 오늘(7월 20일) 총 2억 4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번 제1기 리더상·동아리상은 지난 4월 공고를 낸 이후 5월 15일까지 응모된 총 172건의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불교 동아리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리더상 59명, 동아리상 39곳을 최종 선정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중학생 2명,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36명, 대학원생 11명, 불교 동아리 39개 단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많은 학생과 단체가 응모에 참여하였는데, 리더상에 133명이, 동아리상에 39개 단체가 응모하였다.제1기 수상자에게는 상금 총 2억 450만원이 지급되는데, 중·고등학생에 각 50만원, 대학생·대학원생에 각 300만원, 초등학교 불교 동아리에 50만원, 중·고등학교 불교 동아리에 각 100만원, 대학교·대학원 불교 동아리에 각 100만원이 전달했습니다. 또한 선정된 모든 불교 동아리 지도교수(교사)에게도 별도로 5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다.수상자 선정 결과(학교별 세부 내역)① 대원청년불자리더상 : 59명- 중학교(2명) : 청심국제중학교, 해동중학교- 고등학교(10명) : 강릉경포고, 경남기술

불교 | 손혜철 | 2020-07-20 15:57

BBS 불교방송은 성철 스님의 육성을 그대로 담은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을 백일 동안의 법문 하나도 빠짐없는 완전판으로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백일법문’은 1967년 해인사 초대 방장으로 취임하신 성철 스님이 그해 겨울 동안거를 맞아 대중을 위해 백일 동안 불교 전반에 대해 강설한 법문으로 방대한 불교 교설 중 근본이 되는 내용만 골라 간명하고 알기 쉽게 풀어내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이에 BBS와 백련불교문화재단은 보다 많은 분들에게 성철 스님의 법문을 전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BBS는 백련불교문화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성철 스님의 육성 법문을 제공받아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영상물을 제작해 배포해 많은 불자들에게 큰 성원을 받고 있다.특히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 22회 이후부터 방송되는 법문은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것으로 불교의 본질과 중도 사상 등의 교리가 완벽하게 정리돼 있어 불교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BBS TV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은 월, 화, 수 오전 8시 40분과 밤 11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된 법문은 BBS 홈페이지와 유튜브 그리고 백련불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불교 | 손혜철 | 2020-07-17 17:46

현대불교신문사는 불교는 깨달음의 과학 개정증보판과 영문판을 동시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저자 황경환이 한 생애를 투자하여 빚어낸 ‘108개의 그물코’, 깨달음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108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책은 허깨비 장난 같은 헛된 인생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하는 구도자가 ‘법의 그물’에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어부 황경환의 평생에 걸친 노작이다.‘깨달음의 여정에서 주워 올린 108개의 보석들(One Man’s Journey Toward Enlightenment: 108 Gems Encountered on the Path)’이라는 영문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불교의 핵심 대의는 물론이고 불교의 역사에서부터 현대물리학과 불교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가리켜 보이는 진리의 스펙트럼을 다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저자 자신의 체험이 녹아들어 있는 ‘이야기의 보석들’이다.아홉 살 때, 선박업을 하시던 저자의 부친은 인생의 큰 위기를 경험하신 이후 이런 말씀을 하신다. “환아, 너에게도 언젠가는 죽는 날이 오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만난 ‘죽음’이라는 화두는, 그의 인생 여정과 더불어 확대 증폭을 거듭한다.“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20대 후반에 해상 유류 판매 사업을 하던 그는 바다에 나갔다가 돌풍을 만나 배가 전복되기 일보 직전에 위기를 모면, 밤새도록 성난 파도와 싸우느라 생사를 넘나들다 겨우 살아남게 된다.재산이라고는 숟가락 몽둥이 하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거지 신세가 되기도 했고, IMF 당시에는 갑작스러운 환율 인상으로 부채가 두 배로 늘게 되어 파산의 위기에 몰리기도 한다. 갑상선암이라는 병마와도 싸워야 했다.시련을 통과하면서 그는 이 모든 둑카((苦)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

불교 | 손혜철 | 2020-07-16 14:37

태고종 20세 종정에 지허스님(전 선암사 원로의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또한 제5대 원로회의 의장엔 도광 스님, 수석부의장 대은스님, 차석부의장 설운스님이 선출됐다.한국불교태고종 원로회의가 7월 15일 오후 1시 태고총림 선암사 만세루에서 총 재적의원 21명 가운데 20명이 참석해 개회됐다. 이날 원로회의는 총무원장 호명 스님의 개회사 및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원로의장단 선출과 원로회의 사무처 구성안이 안건으로 상정됐다.도광스님은 원로의장 당선직후 종단의 시급한 당면과제인 종정추대에 관한 논의를 제안했다. 이에 따라 제5대 원로회의는 총무원장, 중앙종회의장, 호법원장의 3원장이 참여하는 종정추대회의로 전환해 논의에 들어갔다. 종정추대회의에서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한 3원장은 혜행이 원만하고 덕행이 수승한 금둔사 지허 스님을 20세 종정으로 추대한다고 보고했다.이의 보고를 근거로 원로회의를 포함한 종정추대회의는 종헌종법의 규정에 따라 만장일치로 금둔사 지허 스님을 한국불교태고종 제20세 종정으로 추대할 것을 의결했고 곧바로 원로의장을 비롯한 중앙3원장의 품청으로 지허 스님의 종정추대절차가 마무리됐다.제20세 종정으로 추대된 지허 스님은 법명이 지용(智溶), 법호가 지허(指墟)다. 만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6년 선암사에서 지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2년 전주 관음선원에서 묵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경남 합천 해인사 용탑선원과 양산 통도사 극락선원, 통영 미래사 토굴 등지에서 용맹정진했다. 선곡 화상의 배려로 종파를 초월해 고암, 경붕, 전강, 구산 등 제방의 조실을 찾아 불법을 물었다. 선암사로 돌아와 폐허가 된 비로암에 토굴을 짓고 3년간 두문불출했다. 그 뒤 선암사 칠전선원에서 선과 다를 익히며 혼란기에 묵어버린 차밭을 손수 가꾸고 법제를 재현해 빈곤한 사중의 불사를 도왔다.또한 선암사 주지를 지내며 적묵당, 조사당, 선각당을 순수한 사찰 자력으로 신축하고 성보박물관을 국 도비로 신축하였으며 폐사된 대승암을 복원했다. 대웅전을

불교 | 김 혁 기자 | 2020-07-15 20:03

BBS 불교방송은 코로나19로 사찰에 직접 나가는 신행생활이 어려운 불자들을 위해 방송과 함께하는 백중맞이 특별정진 캠페인을 실시한다.7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49일간 진행되는 백중맞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선망조상 및 인연이 있는 일체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등 동참자들의 소망이 원만히 성취되도록 축원한다.입재와 회향에는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의 특별법문을 방송한다. 7월 16일 입재 특별법문의 방송시간은 BBS TV 오전 9시와 오후 10시 30분이고 BBS 라디오는 오전11시이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월호 스님의 입재 특별법문’를 함께 할 수 있다.또 BBS와 함께하는 수행자들에게는 백중 특별정진 원만회향을 돕기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네이버 밴드) 마련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응원 메시지를 제공한다.이번 백중 특별정진 캠페인은 사부대중에게 조상의 은혜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되는 ‘자리이타 보살행’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불교의 5대 명절중 하나인 백중·우란분절은 매년 음력 7월 15일로 부처님의 10대 제자 가운데 목련존자가 생전의 업보로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머니를 구제하기 위해 수행을 마친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린 것에서 유래되었다.BBS와 함께하는 백중맞이 특별정진 동참 문의는 전화 1855-3000 또는 02-705-5333 으로 하면 된다.

불교 | 손혜철 | 2020-07-13 15:35

지난 3일 전주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진성스님)는 코로나 질병으로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상태에서 수용 생활을 하고 있고 수용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열심히 수용 생활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얼음용 생수(3만병)를 지원했다.이날 전주교도소 최병록 소장과 임직윈, 교정협의회 이재동 (태고종 전북교구 종무원장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스님)회장과 임원 30명이 참석하여 박수와 참뜻을 전달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전주교도소 소장 최병록 소장은 인사말씀으로 "무더운 여름에 수용자들을 위해 시시때때로 교정협의회에서 떡과 생수를 후원해 주시어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의 생수도 수용자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교정협의회의 교정봉사로 수용자들에게 용서라는 단어와 반성이라는 단어로 진심으로 마음을 닦고 닦아 수용 생활을 잘 할 것 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가름 하였다.교정협의회 회장 이재동 진성스님은 인사말씀으로 " 전주교도소에서 수용자들을 돕는 자비의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교정협의회의 위원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서 이처럼 수용자들을 위해 얼음용 생수를 전달할 수 있어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교정위원님들에게 행복을 받을 수 있다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고 한량없이 행복합니다, 수용자들이 교정 협의회 위원들이 모아온 생수로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매년 교정협의회에서는 수용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정활동에 나눔과 받는 상생에서 수용자의 도움을 주기 위한 3만병 생수 나눔의 실천이 전주교도소에서 전달 되었다.

불교 | 진성 명예기자 | 2020-07-05 09:19

발우공양은 사찰에서 스님들이 하는 식사법이다. 밥 먹는 것을 '공양'이라 하는데, 부처의 탄생, 성도(成道), 열반의 과정을 생각하며, 보살과 부처를 생각하며, 자연과 뭇 중생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깨달음을 이루겠다는 거룩한 의식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한다고 해서 대중공양, 법공양(法供養)이라 한다.발우(鉢盂)는 본래 '적당한 양을 담는 밥그릇'이란 뜻이다. 스님들이 쓰는 밥그릇을 가리키는 말이다. 발우공양(鉢盂供養)은 공동체 성원이 함께 모여 음식을 평등하게 나누어 먹고, 적당한 양만큼 덜어 먹고, 남기지 않으며, 다 먹은 그릇은 스스로 닦아 먹음으로써 음식을 전혀 낭비하지 않고 청결함을 유지하는 불가의 전통 식사법이다.2500여 년 전 부처님과 그의 제자들의 청빈한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 커다란 울림을 준다.발우공양을 할 때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말소리와 그릇 부딪히는 소리, 음식 씹고 마시는 소리도 절제하여 다른 사람이 불쾌하거나거슬리지 않도록 한다.발우 구성발우 구성은 '어시발우(밥), 1분자(국발우), 2분자,(찬발우), 3분자(물발우)와 발단, 발우포, 수저, 수저집, 발건(행주)'으로 구성되어 있다.발우공양 주요 순서회발게(回鉢偈) 부처님은 가비라에 탄생하시고 / 마갈타 나라에서 성불하시어 바라나시에서 설법하시고 / 구시라 쌍림에서 열반 드셨네 佛生迦毘羅 / 成道摩竭陀 說法婆羅奈 / 入滅拘尸羅전발게(展鉢偈) 부처님의 거룩한 발우 / 내이제 받들어 펴오니 원컨대 모든 중생이 / 삼륜이 공한뜻 얻어지이다 如來應量器 / 我今得敷展 願共一切衆 / 等三輪空寂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성 문수사리보살 대행 보현보살 대비 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 제존보살 마하살봉발게(奉鉢偈) 음식 받을 때에는 마땅히 바라노라 모든 중생이 음식으로 인하여 법회선열로 가득차기를 若受食時 / 當願衆生 / 禪悅爲

불교 | 이한배 | 2020-07-03 16:41

- 행복으로 가는 길, 인간의 본래 마음을 찾아서(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20년 6월 강좌를 개최합니다. 6월 강좌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자경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저자가 말하는 모든 경계를 허무는 인간의 본래마음, 즉 ‘공적영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이번 강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보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일시 : 2019년 7월 21일(화) 오후 7시강사 : 한자경(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대상 도서 : 『마음은 이미 마음을 알고 있다, 공적영지』 (김영사 刊)저자_한자경(이화여대 철학과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서양철학(칸트)을, 동국대 불교학과에서 불교철학(유식)을 공부했다. 현재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칸트와 초월철학: 인간이란 무엇인가』, 『유식무경: 유식 불교에서의 인식과 존재』, 『불교철학과 현대 윤리의 만남』, 『심층 마음의 연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철학의 원리로서의 자아』 등이 있다.❏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회비 : 무료(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알림 : 7월 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및 참가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http://cafe.naver.com/dharin.cafe)

불교 | 손혜철 | 2020-07-02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