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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골든타임’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지난 22일 충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이날 이 교수는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우리나라 안전시스템의 문제점과 직업의식,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열악한 중증외상 의료수준과 안전시스템 실태 등을 이야기하며, 열악한 시스템을 개선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응급환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살려 낼 수 있는 것처럼 어떤 일이든 있는 힘을 다하면 불가능한 일도 이룰 수 있다”며 충주시 공무원들도 시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이 교수의 강연에 참석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참석 직원들에게 “시민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시민들에게 믿음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충북대병원 분원 유치,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 설립 등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교수는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 시(아덴만 여명 작전)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주치의로 잘 알려져 있다.우리나라의 열악한 중증외상분야 시스템의 문제점을 알리며 중증외상센터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2 16:26

충주시 수안보온천 관광특구에 스마트관광, 치유관광 등의 인프라가 구축된다.22일 충주시는 수안보온천 관광특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5억5300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시는 지난 7월 문체부에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지난달 28일 3차 현장심사를 통과해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심사평가는 문체부 국제관광서비스과 관광특구 담당 및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했다.1차 심사에서 10개 관광특구가 선정되고, 2차와 3차를 거쳐 수안보온천 관광특구를 포함한 6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는 수안보온천 특구에 총사업비 12억6백만원을 투입해 스마트관광 시스템을 구축하고 치유관광 체험 및 관광레시피 개발 등을 추진해 수안보온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수안보온천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과 별도로 연차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시는 현재 수안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석문동천(고향의강) 정비, 온천 족욕길 조성, 기존 루미나리에 보수 및 족욕길과 연계한 LED조형물 정비, 조산공원 휴탐방로 조성, 파크로드 조성,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선정으로 기존 수안보온천 관광특구에 부족했던 통합예약·홍보시스템이 구축되고 치유관광체험이 가능해져 내ㆍ외국인, 가족, 연인, 단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수안보온천이 옛 명성을 되찾아 명품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2 16:22

유네스코(UNESCO) 공식후원 축제인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충주,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무술축제에는 세계무술연맹 소속단체 등 39개국 55개 국내외 수준 높은 무술팀들이 참여하며, 관람객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이번 축제의 무술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세계무술대회, 국제무예연무대회, 키즈세계무예마스터쉽, 로드FC 등 박진감 넘치는 각종 대회와 특공무술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술체험행사가 진행된다.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국제무예연무대회는 총상금 5천만원과 문체부장관상을 두고 4개 부문(무기, 맨손, 단체, 트릭킹) 7개 종목에 걸쳐 화려한 연무경쟁을 펼치게 된다.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충주 출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이 출전하는 ‘로드FC YOUNG GUNS 36’이, 오후 8시부터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암바왕 ‘윤동식(45, 우정교역)’의 복귀전이 펼쳐질 ‘로드FC 42’가 진행된다.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될 이번 로드 FC는 우리나라(MBC SPORTS PLUS)와 중국(CCTV5), 일본(AbemaTV)은 물론 온라인(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중계된다.로드FC대회 입장료는 1만원으로 입장객 전원에게는 축제장 내 충주농특산품 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교환권이 증정된다.(입장권 구입 문의: 세계무술연맹 043)852-7954, 충주시 관광과 043)850-6721)무술관련 프로그램 외에도 이번 축제는 어린이 뮤지컬 ‘헬로카봇’, 연예인 초청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와 관람객을 위한 참여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온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됐다.시는 축제기간에는 축제장을 출발해 중앙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1 16:31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전국체전 D-30을 맞아 지난 20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충주시와 재단은 문화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민들이 오페라를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이날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 음악회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관객들이 문화회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공연에 앞서 조길형 시장은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충주시민을 위해 대규모 공연을 열어준 박의숙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테너 김승직ㆍ신현식ㆍ박기훈, 소프라노 강혜정, 소리꾼 오정혜, 뮤지컬 배우 김소현ㆍ손준호 등이 출연해 클래식, 뮤지컬, 국악 등 동ㆍ서양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명곡의 향연을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켰다.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을 충주시민에게 선사한 재단에 감사하다”며, “전국체전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1 16:28

충주시가 외국투자기업 2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충주시와 충청북도는 21일 오후 3시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갑 시의회의장, 보그워너충주(주) 안정환 이사, ㈜퓨라토스코리아 피터 데리메이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가졌다.이번에 투자협약을 맺은 보그워너충주(주)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에 친환경ㆍ연료 효율 최적화 제품을 공급하는 다국적기업으로 2014년 충주기업도시에 둥지를 틀었다.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2007년 ISO 9001 품질시스템 인증, ISO 14001 환경시스템 인증 및 2011년 Single PPM 인증 등 자동차 전자부품 업계에서 인정받는 강소기업이다.보그워너충주(주)는 EGR 밸브, EGR 쿨러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2021년까지 264억원을 투자해 설비를 증설하고 36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주)퓨라토스코리아는 1919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제과제빵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의 지사에 750명 이상의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제빵용 개량제(S500), 커스타드 크림믹스(크리미비트), 리얼벨지안초콜릿(벨코라데)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의 2.3%를 베이커리, 파티셰리, 초콜릿 3가지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개발에 투자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이다.㈜퓨라토스코리아는 200억원을 투자해 충주메가폴리스 내 7768㎡ 부지에 3300㎡ 규모의 제조공장을 신설해 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조길형 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충주로의 투자를 결정해 준 양 기업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충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인㎡허가 등 제반사항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투자협약은 기존 아시아지역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이 유럽지역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량 외국투자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충주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1 16:26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산업 도시 중 한곳인 충북 충주시가 당뇨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화려한 변신을 꿈꾸고 있다.충주시는 지난 2015년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조성 원년 선포 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9월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당뇨특화 건강도시 인증을 받았다.시는 기존 당뇨 치료법에 BT/ICT를 융합한 당뇨바이오헬스융합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날갯짓이 한창이다.이와 관련 시는 당뇨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6일 중원문화재연구소 대강당에서 당뇨바이오 산업컨퍼런스를 개최한다.‘충주 당뇨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 당뇨 예방과 치유에만 초점을 둔 정책이 아닌, 하나의 바이오융합헬스케어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교통대학교 C-STAR 사업단과 4D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당뇨바이오헬스산업 정책의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만성질환(당뇨)과 바이오 연계사업을 안내하며 당뇨바이오헬스산업 전망과 신성장 동력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변영로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내분비과 홍은실 교수, 한양대학교 이동윤 교수, 한국교통대학교 이용규 교수,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한편, 시 보건소는 지난 2003년부터 카톨리의대와 공동으로 읍면지역 주민 280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1500여명의 당뇨 환자를 발견했으며, 추적관리를 통해 이들에게 치료를 해주고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이렇게 14년 동안 공동연구를 수행하면서 시 보건소는 체계적인 당뇨병관리 노하우를 축적했다.시 농업기술센터도 당뇨치유 작물 품종선별, 재배기술법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치유에 좋은 음식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시연회를 통해 조리 기술도 전파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충주는 당뇨관리와 관련한 노하우를 일찍부터 쌓아온 데다 합병증 예방을 위한 힐링 공간도 많은 만큼 당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1 16:25

충주시 중앙탑면 주민들이 잠시 농사일을 멈추고 한자리에 모였다.20일 중앙탑면체육회(회장 윤창규)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서동석, 부녀회장 이정순)는 중원체육공원에서 경로잔치와 면민체육대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면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난타공연, 라인댄스 등의 식전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의 참여를 배려한 윷놀이, 승부차기 등 6개의 종목으로 체육대회가 진행됐다.새마을협의회에서는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정성껏 오찬을 준비했으며, 주민노래자랑도 마련해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도ㆍ시의원 등도 함께하며 면민들과 어우러졌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고, 흥겨운 가락에 맞춰 춤과 노래로 오랜만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하루를 보냈다.윤창규 체육회장은 “화창한 가을을 맞아 많은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역사·문화·관광의 중심, 청정쉼터 중앙탑면을 만드는데 면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0 15:21

충주시가 오는 22일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녹색충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규홍)와 함께 21일 저탄소 친환경 교통생활과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승용차 하루 안타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승용차 없는 날은 교통량 감축과 환경개선을 위한 시민운동으로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돼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천여 도시가 함께하고 있다.우리나라도 대중교통,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일 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발적으로 자가용 운행을 자제함으로써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고 보행자의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2001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시는 이번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이와 연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캠페인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및 공공기관 하루 쉬기 운동을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22일에는 하루 동안 시청과 주요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통제한다.박부규 환경정책과장은 “단 하루인 만큼 저탄소 친환경 교통생활 실천과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승용차 없는 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0 15:18

충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당뇨병 진단부터 예방, 치유와 관련된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당뇨바이오 미니산업박람회를 연다.시는 지난 2015년 당뇨바이오 특화도시 선포 후 올해 처음으로 관련 산업 박람회를 마련했다.이번 박람회는 크게 의료산업관과 체험힐링관, 건강식품관 3개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된다.총 55개 의료ㆍ뷰티ㆍ식품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아이센스, 아이지엠, SD바이오센서 등 국내 대표적인 당뇨 관련 의료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건국대학교, 세명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에서도 참가해 산학연관 협력네트워크를 다진다.시에서는 ‘당뇨교육 동행’, ‘당뇨바이오산업 컨퍼런스’, ‘푸드닥터 건강강의’, ‘제1회 전국당뇨음식경연대회’, ‘뷰티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당뇨에 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이 꾸민 ‘건강한 식습관 갖기’ 포스터 전시회, 바이오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이동과학실험실 등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음식, 운동, 바이오 기기 등 여러 체험을 통해 재미와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방문해 당뇨에 관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20 15:17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오후 4시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폐회식에는 시도 선수단과 초청인사, 자원봉사자, 시민 서포터즈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일간의 향연을 마무리했다.13년 만에 충북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충북은 76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대회까지 11연패를 거둔 경기도를 제치고 종합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줬다.장애인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한 달 앞서 열린 이번 대회는 청명한 날씨와 주 개최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세계신기록을 비롯해 한국신기록, 대회신기록 등 진기록을 남겼다.30일간에 걸친 사전 경기장 안전점검을 비롯해 현장의 구급차 배치와 의료지원반 편성 운영, 소방본부 운영 등은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체전으로 치러지는데 기여했다.충주시약사회(회장 남준철)의 약품봉사단 운영과 선수들에게 따뜻하게 데운 쌍화탕 제공 등 자발적인 자원봉사는 화합체전을 이끌었다.3천 9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45개 단체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 서포터즈들은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미소로 선수단을 맞이했고,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19일 ‘더해지는 마음’을 주제로 열린 폐회식은 각 분야에서 성공체전을 이끈 시민들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오후 3시 식전행사는 어울림의 소리, 천상의 소리, 열정이라는 꽃의 3장으로 더해지는 어울림을 연출했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연한 사물놀이가 흥을 돋웠고, 연합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과 함께 소리꾼이 들려주는 개회식 하이라이트는 감격의 순간을 공유했다.‘우리 모두는 하나로’를 테마로 한 공식행사는 오후 4시 사회자의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경과보고 △시상 △폐회사 △환송사 △폐회선언으로 진행됐다.성화가 소화되고 달빛의 향연을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졌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합공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19 15:55

다모아 모니터링단 발대식이 19일 충북해바라기센터(아동) 회의실에서 6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다모아 사업은 ‘다시 모이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줄임말로 여성 및 아동 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위험요소나 사각지대, CCTV 설치지역 등을 주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여성친화 지도를 제작하는 사업이다.충북해바라기센터(센터장 김보형)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사업에 대한 설명 및 위촉장 수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센터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범죄예방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해 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강화교육을 진행했다.모니터링단은 앞으로 충주 12개 동 지역을 대상으로 각자 맡은 분야별 조사활동을 전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작업을 통해 마을지도를 작성하게 된다.마을지도는 오는 11월 28일 성폭력 추방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며, 향후 여성친화거리나 정원조성사업 등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박종선 충주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친화 마을지도를 통해 여성이 위험요소를 정확히 인지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19 15:50

쌀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업인 소득증대가 기대된다.충주시는 발아현미에 기능성 성분을 첨가해 건강에 좋은 기능성 쌀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쌀은 당 성분이 많아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성인병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 현미를 찾고 있다.현미는 섬유질과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지만 식감이 거칠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먹기를 꺼리는 단점이 있다.이에 충주쌀협동조합에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아 당뇨기능성 발아현미를 개발했다.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쌀은 발아현미에 오디와 , 울금, 오미자를 첨가했다.오디는 안토시안닌과 루틴 성분이 풍부하고 울금은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오미자는 리그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이들을 활용한 액체에 현미를 침종해 발아시키게 되면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이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성 성분이 같이 흡수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충주쌀협동조합은 이번에 개발한 3가지 기능성 쌀을 각각 1kg 소포장으로 생산해 세트로 판매할 계획이다.시는 기능성 쌀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6차 산업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문환 농업소득과장은 “지역 쌀을 활용한 기능성 특수미 생산으로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며 “성인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도 지키고 당뇨특화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는 시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개발된 쌀 3종은 오는 22일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는 충주당뇨바이오 미니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19 15:46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고 있는 주 경기장인 충주종합운동장엔 자원봉사의 꽃이 활짝 피어났다.경기장 출입구 한 편에 한 살 배기 아이가 유모차에서 곤히 잠을 자고 있고, 이런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이가 있다.늦둥이를 뒀다고 보기에는 다소 연배가 맞지 않아 보이는 수상한 이들의 관계는 모녀 사이가 아니다.아이의 엄마는 충주시를 대표해 장애인체전에 출전하고 있는 조윤지 선수(28세, 충주시 연수동)이다.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필드)의 여자 원반던지기 F32에 출전해 3M 5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기세를 몰아 17일 출전한 육상(필드)의 곤봉에서도 충북선수단에 은메달을 안겼다.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인 조 선수를 대신해 아이를 돌보는 사람은 고종분(47세, 충주시 용산동) 자원봉사자이다.고 씨는 아이 엄마가 체전기간 동안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아이를 돌봐오고 있다.조 선수는 이번 체전에 원반던지기와 곤볼, 포환던지기 등 3종목에 출전하고 있다.고 씨가 아이를 돌봐 주기에 조 선수는 마음의 부담없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었다. 18일에는 포환던지기에 나서는데, 다시 한 번 메달을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씨는 평소 장애인의 복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이들을 제대로 돌보기 위해 장애활동 보조교육을 이수하기도 했다. 용산동향기누리봉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 씨는 용산동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봉사자이다.향기누리봉사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홀로노인들에게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또한 수시로 홀로노인들에게 생일잔치, 노후주책의 집수리 및 집안 청소, 말벗 봉사 등 노인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매년 홀로노인들을 모시고 1박 2일 행복나들이도 다녀오는데, 올해로 8년째이다.고종분 회장은 “자원봉사는 대가없이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이라며 “조윤지 선수가 메달을 안겨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18 16:25

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육대회에 한 달 앞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러지고 있다. 3천 9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45개 단체 3천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 서포터즈, 체전 관계자,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대회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자원봉사자들은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장애인 선수와 임원, 관람객들이 불편없이 경기를 치르고 관람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친절로 맞이하고 있다.‘장애인 먼저!’라는 구호에 맞게 교통안내 봉사자들은 장애인차량이 경기장에 용이하게 진출입할 수 있도록 일반인들의 양해를 구하며 교통통제를 하고 있다.시민 서포터즈들은 경기가 열리는 곳마다 찾아가 관람하고 응원하며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17일 탄금축구장에서는 동량면, 금가면, 칠금동 등 연합 서포터즈가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하기도 했다.25개 읍면동 단체들도 각 지역 체육회나 선수단을 방문해 위문품과 간식, 특산품 등을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전했고,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근육 손상 예방을 위한 테이핑 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물리치료 봉사센터에는 1일 15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충주물리치료사회(회장 권영배) 소속 회원들이 매일 4명씩 상주하며 바쁜 손길로 장애인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다.충주시보건소 의료지원반 진료팀의 활약도 돋보인다. 진료팀은 하루에 40~50명의 환자를 돌보며 선수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근무하고 있는 의료인력 48명은 타박상, 찰과상, 두통 등 간단한 응급처치를 비롯해 응급환자 처치 및 후송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숙박 및 음식업소에서는 친절과 미소로 장애인선수단을 맞이하고 있다.특히, 파크골프 경기에 참여하는 전남체육회선수단 12명이 머물고 있는 리베라호텔(대표 정동원)은 손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친절한 안내와 서비스로

지역뉴스 | 권경임 | 2017-09-18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