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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복숭아, 매실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 자두곰보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집중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자두곰보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으로 벚나무 속 식물인 복숭아와 살구, 자두, 매실나무 등에서 발생된다. 감염되면 잎에 모자이크 또는 원형반점이 나타나며, 과실 모양은 불균일한 기형이 되고 수량이 70∼100%까지 크게 감소된다.지난 2015년 경북 청도군에서 처음 발생해 2016년 매실에서 발견되었으며, 2017년에는 금산 지역에서도 발생했다.자두곰보병 감염이 확인되면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된 나무로부터 최대 650m까지 조사한 후 뿌리째 뽑아서 묻어야 한다. 또 최소 3년 동안 핵과류를 재배할 수 없게 되어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무엇보다 치료제가 없어 더 치명적이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다. 예방책으로는 무병 접목묘 사용과 잡초 제거 등 청결한 과원 관리, 진딧물 방제, 그리고 전정에 사용한 가위와 톱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이 있다.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번 감염되면 치명적인 손실이 있으므로 철저한 예방 수칙 준수와 함께 자두곰보병 의심 증상이 보이면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6-20 15:49

지난 달 증축 및 새 단장을 마치고 개관한 청양군 목재문화·자연사 체험관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목재문화·자연사 체험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싱그러운 나무 향기가 코끝을 자극한다. 1층 산림 및 목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설을 비롯해 2층에는 나무놀이터 및 창의체험실, 나무공작소 등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다.특히 인형극장이 열리는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는 어린이 손님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이다. 지난 16일에는 청양군 인형극 자원봉사단인 어깨동무 인형극단이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라는 창작동화 공연으로 친숙하면서도 교훈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은 “어릴 적 들었던 옛날이야기 덕에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해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형극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해 체험관을 찾아오는 관람객과 특히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은 칠갑호 주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을 비롯해 로컬푸드직매장(농부밥상), 칠갑산자연휴양림, 2021년 완공 예정인 매운고추체험나라 등을 청양 관광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관광객 증가 및 체류시간 연장 등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청양군 | 이경 | 2018-06-20 15:35

청양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17개 시·도 4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제18회 국무총리기 전국생활체육 합기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회장 정달순)가 주최하고 충남합기도중앙협회(회장 김영덕)과 청양군합기도협회장(회장 이충희)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개회식에서 박주원 충청남도체육회 경기운영팀장이 합기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대회는 ▲단체연무경기 ▲대련경기 ▲호신형경기 ▲호신술경기 ▲기록경기 순으로 진행 돼 종합우승은 충청남도합기도중앙협회, 준우승은 경기도합기도중앙협회, 종합3위는 경상북도합기도중앙협회가 차지했다.또한 최우수 심판상은 이재구(대한합기도총협회전문심판원)씨, 최우수 선수상은 전종민(충남합기도중앙협회)씨, 최우수 지도상은 천성현(충남합기도중앙협회)씨가 수상했다.한편 강준배 청양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의지가 힘이다’라는 말을 소개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을 위해 그동안 흘린 땀방울만큼 유감없이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6-18 11:25

청양군이 7월 기획공연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시대창극 ‘당신의 의미’를 내달 26일 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당신의 의미’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창작공연으로 지난해 초연되어 치매와 황혼이혼, 가족의 붕괴 등 노년의 아픔과 슬픔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극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혜자는 운전기사였던 남편 만석을 만나 맨손으로 버스회사를 일궈 남편과 자식들을 건사했지만, 노년에 남은 것은 가족 사이에서 겉도는 소외감과 갈등뿐이다. 혜자는 결국 치매에 걸려 기억도 자신도 잃어가지만 인생의 끝자락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2018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국공립우수작품에도 선정된 이번 공연은 치매, 황혼이혼 등 비단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과 현실에 맞닿아있는 이야기를 극으로 담아내어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나와 당신, 우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준다.공연관람은 12세 이상으로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돼 공연 당일 오후 7시까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사무실(문의 940-2734)에서 할 수 있다.

청양군 | 이경 | 2018-06-18 11:23

청양군이 농가소득 틈새작목으로 새롭게 육성하고 있는 부직포 활용 참깨 이기작 시험재배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현재 청양군 목면 본의리 윤상돈(41) 농가의 참깨 포장(660㎡)에서는 부직포를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이다.참깨는 보통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경 파종하지만 부직포 막 덮기로 재배하는 참깨의 경우 4월 중순 포트에 파종해 5월 초순 정식을 한 뒤 부직포를 덮어준다. 이 같은 재배방식은 지온과 기온을 상승시켜 생육이 월등이 촉진되고 이른 봄 서리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신품종을 재배하기 때문에 기존 재래종 참깨보다 많은 생산량을 얻을 수 있어 농가의 수익증대가 기대된다.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참깨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과 리그난계 화합물인 세사민, 세사몰린, 세사몰 등의 항산화성 물질이 노화억제, 성인병 예방,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물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현재는 한 농가에서 소규모로 시험재배하고 있으나 소득에 따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새로운 틈새작목 소득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6-18 11:22

청양군이 ‘저출산 극복 군민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급격하게 진행되는 고령화·저출산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할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저출산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청양군민 5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남자는 52%, 여자는 48%며 미혼자는 51%, 기혼자는 49%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이번 설문은 ▲인적사항 및 결혼여부에 따른 결혼관, 자녀관 등 기본조사 13문항과 ▲저출산 문제, 출산·양육관련, 일·가정 양립정착 관련, 저출산 대책에 대한 의견 등 가치조사 7문항으로 구성됐다.조사 결과, 먼저 결혼에 관한 인식에 있어 미혼자의 경우 46%가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답했으며,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결혼하면 2명의 자녀를 두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5%로 가장 높았으며 ‘자녀를 원치 않는다’는 의견도 8%에 달했다. 자녀를 원치 않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69%가 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기혼자의 경우 현재 자녀가 없는 경우는 14%였으며, 49%가 경제적 이유, 21%가 사회적 이유를 들었다. 이는 ‘저출산이 개선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를 묻는 항목에서 50%가 경제적 문제로 답한 것과도 상통했다.가치조사 문항 중 ‘자녀를 출산·양육하는데 정부와 기업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응답은 ‘지원해야 한다’가 98%로 나타나 저출산 시대 출산 양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 및 기업의 지원을 크게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또한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항 2가지’ 질문에서는 8개 선택사항 중 ▲교육비와 양육비 지원 36% ▲직장 보육시설 확충 16% ▲종일제운영 유

청양군 | 이경 | 2018-06-15 10:09

청양군은 오는 22일까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급식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급식 지원은 지역아동센터 등 학습과 급식이 연계된 단체급식소를 이용하거나 매월 읍‧면사무소에서 배부하는 청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학교별 방학기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원된다.급식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아동 ▲법정 한부모가정의 아동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구의 아동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의 아동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다.또 이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결식 우려가 있어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리·반장, 담당공무원 등이 추천하는 아동은 아동급식위원회를 거쳐 급식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현재 급식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재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처음 신청하는 경우 및 기존 급식 지원에서 제외됐으나 소득 및 가정환경 등의 변화로 급식 지원이 필요해진 경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집중신청기간 이외에 결식 우려 아동이 발생되거나 발견될 시에도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급식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 이경 | 2018-06-1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