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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금강경·유마경·불교용어 알려주는‘잠깐, 붓다’팟빵과 네이버에서 제공오늘 하루도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는 당신.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부처님 가르침을 듣고 싶고, 불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네이버에 를 검색하라.바쁜 삶 속에서도 부처님 가르침을 만날 수 있는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만의 특별한 음성콘텐츠 서비스가 팟빵에 이어 네이버에서도 시작됐다.는 BBS불교방송 아나운서들이 금강경, 유마경 등의 불교 경전을 읽어주고 불교 용어를 근원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불교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BBS불교방송 이선희 부장은 “‘부처님의 모습을 그리며 듣게 돼 저절로 명상이 된다’, ‘바쁘다는 핑계로 경전을 잘 읽지 못했는데 꾸준하게 부처님 말씀을 듣게 된다’는 청취자 반응에 힘입어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꾸준함과 정성을 경쟁력으로 삼아 많은 분들이 불교용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BBS불교방송은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불교를 접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는 네이버에 를 검색하거나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664, http://www.podbbang.com/ch/15655 에서 들을 수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04-24 16:10

전통문화계승발전위원회(이사장 : 현진 스님)가 주최하고 청주시불교연합회(회장 : 현진 스님)가 주관하는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가 5월 12일 오후 5시30분에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이날 봉축대법회는 식전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청주시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지견스님), 육법공양(용화사 바가바합창단), 삼귀의, 관불의 식(스님/기관단체장/불교단체장/내빈), 찬불가 (연합합창단 보현행원), 반야심경, 발원문(태고종충북교구 종무원장 도안스님), 봉행사( 청주시불교연합회장 현진스님), 봉축사( 청주시불교연합회 수석부회장) / 명장사 주지 장호스님), 청법가, 법어(충북불교총연합회장 법주사 주지 정도스님), 축사(기관 단체장), 내빈소개, 축가(연합합창단 1. 기쁜날 2. 부처님오신날 ), 기원문( 청주시불교단체협의회 회장 신현왕), 불꽃놀이(기관장 및 스님), 사홍서원으로 봉행된다.이날 봉축대법회는 청주시불교연합회 회장 현진스님(마야사 주지)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대덕스님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사부대중 1만 여명이 동참하여 부처님 오심을 찬탄한다.이어서 연등축제 하이라이트 제등행렬이 무심천변을 출발하여 청주대교, 성안길, 도청서문, 상당공원까지 이어져 많은 시민들이 구경하며 부처님 오심을 찬탄한다.부대행사로 청주시 고등학교 밴드팀의 역량 개발 및 소통을 테마로 갈고 닦은 재능 펼친다.그리고 대학생들의 버스킹 2팀을 초청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장을 열어주고, 찬조출연으로 샘팀이라고 하는 교장선생님으로 이루어진 밴드팀이 학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산남고등학교 밴드팀, 양청고등학교 밴드팀, 상당고등학교 밴드팀, 충북공업고등학교 밴드팀, 충대사대부고 밴드팀, 버스킹 참가자 대학생 2팀, 샘팀 (각 학교 교장으로 이루어진 밴드팀), 어린이 댄스팀.(한마음선원), 청공극단 팀. (한마음선원)∎부처님오신날불기 2562(2018)년 5월 12일(토)∎ 연등

불교 | 손혜철 | 2018-04-24 10:28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 / 동방불교대학 이사장)은 공석중인 종립 동방불교대학장에 태고종 중앙승가강원 강주인 수암스님(78세 대종사, 문학박사)을 4월 23일 오후 6시 총무원에서 원응 동방불교총장과 부장스님 등이 배석한 가운데 위촉했다.수암 스님은 신구학문을 겸비한 본종의 대표적인 학승으로서 평생 후학양성에 매진해 오고 있다. 수암스님은 1959년 제주지역 독립운동 가였던 방동화스님으로부터 사미계를 받아 득도했으며,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국묵담스님으로 부터 구족계를, 태고종 종정을 역임한 안덕암스님으로부터 대승보살계를 수지했다.수암스님은 원광대에서 석사과정을, 제주대에서 석.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중앙승가대에서도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선암사가원을 수료하기도 했다. 수암스님은 제주대 중문과와 철학과에서 강사로 15년간 가르쳤으며, 종립동방불교대학에서는 10년간 후학을 지도했다. 태고종 종립 승가강원에서 3년간 대교과정을 지도하고 있다.이밖에도 제주교구 종무원장을 역임하고 원로의원을 지냈으며, 제주 교구 종무원 불교교육원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본종에서는 보기 드물게 신구학문을 겸비한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께서는 “본종의 석학으로서 대학승이신 수암스님을 학장으로 위촉, 종도교육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격려했다.이에 수암스님은 “ 소납에게 이렇게 중책을 맡겨주시니, 총장스님과 함께 동방불교대학의 정상화와 종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화답했다. 수암 신임 학장스님은 제주도에서 매주 항공편으로 총무원에 소재한 중앙승가강원에서 대교과정(화엄경)을 강의하고 있다.

불교 | 손혜철 | 2018-04-23 19:11

천년의 역사와 한국불교 최고의 무형문화재 영산재를 전승하고 있는 태고종 봉원사의 법맥을 유지 계승 할 주지 진산식이 거행 된다.지난 12월 주지에 선출된 운봉스님은 봉원사 총무와 교무 등을 역임하며 사중 소임에 충실해왔으며 많은 경험으로 봉원사의 법통을 유지함과 동시에 영산재 발전 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아울러 제11세 부주지 현성스님의 취임식도 진행될 예정이다.일 시 : 2018년 4월 28일 (음. 3월 13일) 토요일시 간 : 오전 11시장 소 : 봉원사 특설도량연락처 : 02)392-3007~9만물이 태동하고 희망이 넘치는 새봄을 맞이하여 공사다망하심에도 소승의 진산식에 참석해 주신 총무원장스님을 비롯해 종단원로스님과 각 사암 주지스님 그리고 각 기관장님 등 사부대중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태고종 총본산인 봉원사 주지로서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절로 무거워집니다. 어린 시절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불가에 몸담은 후로 덕 높으신 스님들을 본 받으려 노력해왔던 지난 40여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불가에 발을 디딘 이후로 소승은 봉원사가 태고종 본 사임에 자부심을 느꼈고, 영산재의 명맥을 이어가는 큰 스 님들의 노력이 자랑스러웠습니다.또한 소승은 봉원사와 영산재보존회가 기획하는 영산재를 봉행할 때마다 봉원사가 하나의 문도이고 영산재보존회 회 원들 모두가 한 식구임을 의심해 본 적이 없습니다.봉원사 와 영산재를 선조사스님들로부터 지켜온 모든 스님들이 그러했듯이 언제나 서로 믿고 화합하며 행사 하나하나를 봉행 할 때마다 제 마음속에는 벅찬 희망이 자리 잡곤 했습니다.그 희망은 우리 봉원사 문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속에 새 겨지듯 언젠가 저도 봉원사와 태고종의 일원으로서 한 몫 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제 1세 이 보 담 1911년 - 1913년 (3년)제 2세 이 보 담 1914년 - 1916년 (3년)제 3세 이 보 담 1917년 - 1919년 (3년)제 4세 이 해 응 1920년 (1년)제 5세

불교 | 손혜철 | 2018-04-23 15:33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불교태고종에서는 전국 4천 사암 1만 종도의 염원을 실어 21일부터 27일까지 하루 세 차례 성공기원 기도를 올리고 있다. 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지난 4월 17일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모든 종도들이 각자의 사암에서 성공기원 불공을 올리도록 했다.편백운 총무원장스님은 특별담화문에서, “세계는 한 송이 꽃이요 만물이 한 뿌리입니다. 분별과 대립, 갈등과 원망은 망상이요, 고통입니다. 화합과 평화, 소통과 화해는 진리요, 위없는 행복입니다. ”라고 전제하고, “한반도는 지금 남북 간에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이 땅에 평화의 봄이 오려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고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이루어 그동안 잊었던 북한불교를 다시 찾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태고종 총무원이 소재한 불이성 법륜사는 태고종 창종의 산실이기도 하다. 불이성 법륜사는 본래 금강산 유점사의 경성(서울) 포교당이었다. 태고종은 당연히 금강산 유점사의 역사와 자료를 발굴하여 유점사의 옛 전통을 살리고 복원하는데 역할을 해야 한다.아직은 성급한 이야기이지만, 언젠가는 남북이 하나 되고 화해 무드가 조성되어 한반도에 새로운 변화의 시절이 오면 태고종과 불이성 법륜사는 금강산 유점사에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태고종 창종 주인 박대륜 대종사는 금강산 유점사 출신으로 불이성 법륜사를 창건했기 때문에 유점사의 복원과 연구는 당연히 불이성 법륜사와 태고종의 몫이 아닐까 한다..

불교 | 원응스님 | 2018-04-23 15:11

대전불교총연합회장이자 대한불교 천태종 광수사 주지인 무원(사진) 스님은 23일 남북 정상 간 ‘핫라인’(직통전화)이 개통된 것과 관련해 “크게 환영할 일”이라고 논평을 냈다.무원 스님은 “핫라인 연결은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정착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분단 70년 만에 새로운 장을 연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남북교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무원 스님은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면서 “종교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원력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특히 무원 스님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뒤 “남북관계 도약과 민간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무원 스님은 지난 2002∼2005년 개성의 영통사를 500여년 만에 남북합작으로 복원한 뒤, 이 지역으로의 성지순례 사업과 남북 공동법회, 관광객 왕래 등 남북교류에 앞장서 왔다.195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무원 스님은 1979년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출가해 대충 대종사를 은사로 수계 득도했고 인천 황룡사, 서울 명락사, 부산 삼광사 주지 등을 지냈다.2009년 국내 처음 다문화 사찰로 유명세를 떨친 명락사 주지로 있으면서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총무원 사회부장, 총무부장, 총무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대전․세종․충남 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를 맡고 있는 무원 스님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한국다문화센터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불교의 사회복지와 대중문화 운동에 앞장서 왔다.특히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무원 스님은 직전 주지로 있던 삼광사를 세계적 힐링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나눔 불사를 통해 불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는 평이다.무원 스님은 타 종교와 종단

불교 | 손혜철 | 2018-04-23 13:59

[특별기고] 태고종 주필 원응스님4월 19일자 불교닷컴에 실린 태고종 관련 기사를 읽고 조현성 기자와 불교닷컴에 몇 말씀드리고자 한다. 지난 몇 년간 ‘불교닷컴’이 받고 있는 시련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불교 언론도 크게 보면 불교포교요 불법을 홍포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아닐 수 없다. 한동안 불교닷컴은 불자와 일반인들에게 불교 언론의 정도를 보여주는 인기 있는 인터넷 신문이었다. 불교닷컴에 실린 기사의 신뢰성과 호응도는 절대적이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 불교닷컴은 일부세력의 주장이나 의견만을 대변하는 인터넷신문의 인상을 주기 시작해서 지금은 예전에 생각했던 생각을 다소 바꾸게 된지가 좀 됐다. 이러던 차에, 엊그제 본인이 소속한 태고종 관련 기사를 보고서,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에 몇 자 적게 되었다.지금 불교닷컴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운영해 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있는데,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솔직히 불교닷컴에 충고하고 싶은 것은, 이제 보도와 편집방향에 일대 전환이 있었으면 한다. 폭로성 기사와 어떤 일부 세력만의 권리와 주장을 위해서 추적기사만 올리면 독자들은 피로감을 느낀다는 사실에 조금만이라도 양보가 있었으면 한다. 그동안 불교닷컴의 논조를 보면, 승가의 부도덕성에 기초한 종단의 수장이나 기타 관련 장들을 집중 공격하는 기사를 집중 보도하는 데에 상당한 공력을 들이고 있는데, 물론 일정부분 사실에 근거한 보도요 언론으로서의 정론직필이라고는 하지만, 불교닷컴이 이것 하나는 뭔가 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하여 말씀드리는 바이다.가끔 기사를 읽다보면 변호사들의 자문내용을 인용하여 기사의 정당성을 담보하는데, 변호사의 말이면 다 옳다는 식은 좀 곤란하다고 본다. 어떤 변호사는 의 바라이죄를 운운하는데, 일개 변호사가 어떻게 을 논하면서 승가의 문제를 실정법(實定法)에 적용하여 잣대를 들이 되는지, 정말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상좌부 비구 227계나 법장부의 비구 25

불교 | 원응스님 | 2018-04-23 13:19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의 ‘제 6차 담벼락이야기’가 지난 17~21일 강릉시 홍제동 작은공제마을에서 ‘꿈이 이루어지는 담벼락이야기’란 주제로 열렸다.이번 벽화봉사는 대한민국 꿈나무인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벽화봉사에는 유제춘 홍제동장을 비롯 시의원, 스님, 시민단체 대표 및 회원, 외국인과 초등생 그리고 마을 주민 등 약50여 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마음을 모았다.유제춘 홍제동장은 “해맑은 얼굴로 비둘기 타고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벽화 속 아이들이 꿈을 찾아가는 것처럼 우리들도 남과 싸우지 않고 웃으며 즐겁게 자기의 꿈을 이루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벽화를 본 마을 어르신은 “예전에는 아이들도 많고 늘 골목이 아이들로 북적댔다”며 “요즘에는 아이들은 없고 노인들만 남아 조용한데 (그림에) 아이들이 많이 생겨 너무 좋다”고 벽화가 그려진걸 고마워했다.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벽화봉사에는 마을 주민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시고 동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벽화를 보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웃음을 보니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핑크보자기(독거노인 반찬봉사), 이미용 봉사, 환경정화, 재능기부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기타종교 | 손혜철 | 2018-04-23 09:10

상쾌한 아침이다. 나는 요즘 승가의 일원이 된 것을 너무나 행복하게 생각한다. 특히 인도 성지 순례를 갔다 오면 이런 기운이 적어도 3년 정도는 가는 것 같다. 왜 출가했는지, 출가의 본분이 무엇이며, 비구니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등등 나는 인도에서 그런 근원적인 물음에 답을 안고 돌아온다.꿈 많던 소녀시절, 삶을 그저 아름답게만 생각했던 감상주의적인 문학소녀적인 환상과 동경이 가득했던 세속의 삶, 그곳은 나에게 이상향이 아니었다. 부모형제들은 울고 불고 난리였다.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삶이 이상이 아니었다. 회색빛 승복이 나를 유혹했다. 너무나 성스럽고 정갈해 보였다. 번뇌의 삶과 해탈의 삶의 경계가 바로 회색빛 승복이었다. 무조건 입고 싶었다. 이 길은 나의 길이다. 이런 각오로 세간과 출세간의 경계를 덜컹 넘고 말았다.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웠다. 다른 세계였다. 뒤 돌아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거울에 비친 나의 자화상은 성녀처럼 보였다. 스스로 만족하고 행복감에 젖어 어쩔 줄 모르는 삶이 지속되었다. 행자기간을 지나서 말 그대로 비구니가 되었다. 출가자로서의 긍지와 보람을 느끼면서 나의 설계는 시작되었다.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희망차게 잘 진행되었다.그런데 나에게 처음 닥친 문제는 산중에서의 격리된 수행자의 삶이냐 아니면 세속과의 경계에서 전법자로서의 삶이냐 하는 갈등이 생기게 되었다. 은사스님께 상의했더니, 진정한 수행자는 불이(不二)의 삶을 살줄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세간 출세간이 따로 없다고 하셨다. 처음엔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았다.이제 어느 덧 불문에 들어와서 탁자밥을 먹은 지도 제법 연륜이 쌓이자, 은사스님의 말씀이 불현듯 현실로 다가왔고, 진리였다. 세간에 뿌리 내리지 못한 출세간의 삶이란 사막의 모래 위에 서 있는 나무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각했다. 하여 좀더 적극적인 수행자의 삶을 살기로 하였다.사찰도 잘 운영하면서 포교에도 열심히 정진하고 승가의 일원으로서 동료 비구니 스님들과도 뭔가 잘 해보자는 뜻에서 소임도 마다하지 않는 용기

불교 | 이경숙 | 2018-04-22 11:28

2018년 4월 21일 한국불교태고종 약수암(주지 성파스님)은 사회복지법인 청심원 거북마을에서 인근 지역의 어른들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 한마당 행사를 치뤘다.봄날씨가 완연하여 햇살도, 바람도, 봄기운의 향기와 함께 거북마을을 감싸며 부처님의 가피를 더욱 돋보이고 있었다.수백명의 어르신들이 운집했으며, 경기소방, 어린이집 등 지역사회의 차량까지 지원받으며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대성황을 이루었다.성파스님은 오늘 행사에 후원하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어르신들, (건강 잘 챙기시고)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짧은 인사를 남기며 무대에서 내려갔다.그리고 이어서 섹소폰 연주와, 국악 등이 무대를 채우며 흥겨운 경로잔치가 시작되었다.‘약수암 불사 때 기둥을 내가 세웠어.’라는 인근주민 어르신은 ‘스님이 좋은 일 많이 하셔. 이제는 그 고마움을 내가 받게 되네.’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정성스런 비빔밥과 과일로 공양을 하신 어른들은 무대 아래에서 어깨를 들썩이며 그간 쌓인 어려움을 훌훌 털어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성파스님은 매년 이러한 행사를 치루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경로 효 사상을 실천하며 불교 포교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경로잔치 뿐만 아니라 파주읍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연탄 3000장을 기부해오는 등 다양한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성파스님의 이러한 노력은 대기업 LG의 후원까지도 이끌어내며 점점 큰 성과를 이루어내는 등 지역사회를 하나로 묶는 큰 힘이 되고 있다.일체유심조. 큰 일을 이루어가는 성파스님의 넓은 등을 통해 부처님의 가피가 온누리에 퍼지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후원 : 참사랑 예술단, 파주추모공원, LG디스플레이, 파주의용소방대, 라이온스 파주코스코스클럽,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슬기학원 등후원문의[거북마을] : 031) 953-4805

불교 | 지수 명예기자 | 2018-04-21 15:12

밀양시 후원으로 BTN불교TV와 BBS불교방송이 공동 제작해 내년 1월 방영제 549회 호국대성 사명대사 춘계향사 4월 25일 오전 10시 유 · 불 합동으로 표충사 표충서원에서 봉행 예정호국성지 사명대사 춘추제향 사찰인 재악산 표충사(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대광전에서 4월 16일 오전 11시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밀양시 이병희 부시장 등 사부대중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대사 다큐멘터리 제작 고불법회’가 봉행됐다.밀양시가 후원하고 BTN불교TV와 BBS불교방송이 공동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사명대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의승군을 이끌고 위기에 처한 조선과 백성을 구제했던 사명대사의 일대기를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사명대사 다큐멘터리는 표충사, 직지사, 건봉사, 해인사 등지에서 촬영을 해 오는 10월경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다.사명대사(1544∼1610)는 임진왜란 때 의승병장(義僧兵長)으로 활약해 평양까지 진출한 왜적을 무찌르고 방어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일본에 끌려간 3천 5백 명의 무고한 조선백성을 귀환시키는 데에도 외교적 수완을 발휘했다.사명대사는 누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고자 가사와 장삼을 잠시 벗어 놓고 무기를 들고 왜적과 맞섰던 구국의 영웅이었다. 묘향산에 주석했던 서산대사( 1520~1604)가 의승병의 팔도도총섭을 맡았지만, 실질적인 승군대장은 사명당 유정대사였다.조정에서는 사명대사의 이 같은 공훈을 높이 기려서 밀양에 표충사(表忠祠) 서원과 사당을 세우고 춘추로 제향을 모시도록 국법으로 정했다.금년 춘계향사(4월 25일 오전 10시)는 제 549회를 맞게 되며, 밀양시, 밀양유림과 표충사가 유 · 불 합동으로 표충사 표충서원에서 춘계향사를 봉행하게 된다.4월 16일 봉행된 고불식에는 동국대 명예교수 법산스님, 표충사 주지 법기스님, 태고종립 동방불교대학 총장이며 한국불교신문 주필 원응스님, 이병희 밀양시

불교 | 이경숙 | 2018-04-2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