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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성가족상담소(소장 김희순)은 지난 4·5일 하동유치원과 하동도서관에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하동군이 주최하고 하동성가족상담소가 주관한 이번 인형극은 관내 30여개 병설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가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요’를 주제로 세 차례 공연됐다.인형극에서는 실생활 중 발생 가능한 상황에서의 대처방법, 역할극을 통해 상황을 직접 경험, 평등한 사회를 위한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성적자기결정권을 분명히 하고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성의식을 생활화하며 사소한 폭력도 용인하지 않게 함이다.특히 유·아동과 장애인 등 성적약자에 대해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성의식을 높이고, 모든 주민이 주변 폭력에 대해 제3자적 입장으로 방관할 것이 아니라 관심과 발견, 신고 등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성교육 인형극을 통해 노래와 율동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하동성가족상담소는 이번 공연뿐만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 주민들의 올바른 성의식 확립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행복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6 09:35

사랑의 열매 하동군나눔봉사단(단장 한삼협)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희망 2020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오는 1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장 모금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릴레이 모금행사가 진행된다.이와 관련, 사랑의 열매 하동군나눔봉사단은 SNS 홍보, 리플릿 배부, 사랑의 열매 포스터 부착, 가두 캠페인 등을 통해 군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삼협 단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힘겹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모금 활동은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종교계, 사회단체, 독지가, 공무원 등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이와 함께 하동군에서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하동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 사업, 어려운 이웃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된다.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녹여줄 성금모금 운동에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희망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군청 주민행복과(055-880-2323), 읍·면사무소, 언론사, 사랑의 계좌,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모금활동이 진행된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6 09:34

하동군은 6일부터 20일까지 2020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내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20년 1월 13일∼6월 30일 5개월여에 걸쳐 일반노무와 행정업무로 나눠 실시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사업 내용은 △환경정비 △꽃길조성 △관광지 주변 공중화장실 관리 등 39개 사업으로, 희망 분야에 지원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으로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친 만 18세 이상 하동군민이다.그러나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재학생(야간대·방통대 제외)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공무원·군인·사학 연금 수령자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신청자 본인의 가족(배우자와 주민등록상 세대 기준) 합산 재산이 2억원을 초과하는 자와 기준중위소득 65%를 초과하는 가구는 선발에서 제외된다.참여자의 노임단가는 2020년 최저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8590원이며.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근무 조건이다.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도움을 주고 업무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시적인 일자리 사업인 만큼 사업취지에 맞게 어려운 계층에 있는 군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6 09:16

하동군은 6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9 경남도자원봉사자대회’에서 개인·단체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안녕한 경남,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슬로건으로 한 경남자원봉사자대회는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올 한해 자원봉사에 힘쓴 유공자를 표창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최말선 하동이화로타리클럽 관리위원장과 김미자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장이 자원봉사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아이코리아 하동군지회가 단체 부문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친절과 책임감으로 자원봉사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한 화개면 이은미 주무관이 자원봉사 관리자 부문 도지사 표창, 하동군자원봉사센터가 우수 자원봉사센터 부문 군부 장려상을 받았다.특히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2017년 이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아 평소 자원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열정을 인정받았다.그밖에 이경숙 진교면재향군인여성회장이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 김연옥 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이 경남도자원봉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군 관계자는 “하동군 자원봉사자들의 이번 대회 성과는 올바른 세상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봉사의 힘을 널리 퍼트린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을 확산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6 09:15

하동군 횡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정식)는 5일 맞춤형 주민생활불편 개선사업 ‘뚝딱뚝딱 횡(橫)가이버’ 2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뚝닥뚝닥 횡가이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맞춤형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맥가이버가 되자’는 의미에서 정한 협의체 명칭으로, 1차로 지난달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4가구에 무선 LED전등을 설치하고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했다.이번 2차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2세대로, 겨울철 나무로 난방을 하는 답곡마을 김모 어르신 댁에 땔감을 마련해 전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곡마을 김모 어르신 댁에는 도배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첫 활동 이후 15명의 위원들이 단체 SNS를 이용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수시로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 또한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자는 위원들의 열정으로 추진됐다.한정식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협의체 위원들과 횡천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추신자 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뚝딱뚝딱 횡가이버 활동을 통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자”며 협의체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5 17:00

하동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를 돕고자 5일 점심시간 군청 구내식장에서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한돈 소비촉진 행사는 ASF 발생 이후 소비심리 위축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듦에 따라 한돈 소비를 촉진하고 한돈의 안전성을 알리고자 하동군을 비롯해 농협 하동군지부, 하동축협, 하동수협, 하동산림조합, 한돈협회 하동군지부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시식회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정운 공무원노조지부장, 손두기 농협 군지부장, 이병호 축협조합장, 손영길 수협조합장, 정철수 산림조합장, 문석주 한돈협회 군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공무원 등 250여명 참여해 점심식사와 함께 돼지고기 수육을 시식했다.또한 행사에는 횡천면에서 생산된 미나리와 알프스하동 김치 4종 세트가 함께 제공됐으며, 사회적기업 제품 홍보 일환으로 악양면에 소재한 (주)에코맘의산골이유식이 자체 생산한 푸딩이 후식으로 제공됐다.윤상기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무해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지역 유관기관에서도 안전한 우리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식회를 공동 주관한 기관·단체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육군 제8962부대 5대대와 공군 제8357부대에 돼지고기 300㎏을 전달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5 14:00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가 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후학사랑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오천호 대표는 “꿈을 향한 도전은 피를 끓게 하고 좌절의 극복은 가슴을 뛰게 한다”며 “하동의 청소년들이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를 견디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윤상기 군수는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날 수 있도록 꿈에 날개를 달아준 오천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동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악양면에 소재한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2012년 농식품 창업에 뛰어들어 고용인원 8명, 매출액 3억원에서 지역 내 고용창출을 통해 현재 53명의 직원과 함께 매출액 100억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특히 생산된 제품들은 온라인 판매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 14곳에 입점돼 다양한 고객과 만나고 있다.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정부에서 주관한 각종 상을 휩쓸어 벤처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11월 A-벤처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A-벤처스는 농식품(Agri-) 벤처와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벤저스를 의미하며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월별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선정한다.앞서 2019년 1월에는 (재)한광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5호 한광호 농업상에서 미래농업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 2000만원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또한 지난달 13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400만원에 사비 600만원을 보내 1000만원을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했다.이처럼 오천호 대표는 2015년 장학기금 500만원 출연을 시작으로 2016년 1000만원, 지난해 3000만원 등 지금까지 5500만원을 출연하며 하동의 미래 인

하동군 | 이경 | 2019-12-05 10:40

농촌마을에 전입한 지인 집을 방문했다가 마을과 인연을 맺고 두 차례 이·미용 봉사를 펼친 부산 소재 ‘황지영 헤어’의 황지영 원장이 세 번째 재능기부 활동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하동군 적량면은 황지영 원장과 20여년간 미용실을 운영하다 현재 하동읍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남윤지씨가 지난 휴일 면사무소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황 원장과 남씨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을 어르신 29명에게 커트와 파머 등의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이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 꼼꼼하게 얼굴 형태나 모발 상태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물어보며 머리를 손질해줬다.미용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쉬는 날인 데도 일부러 멀리서 찾아와 머리를 예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황지영 원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봉사는 할수록 내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황지영 원장은 앞서 지난 6월과 11월 지인이 전입한 적량면 동점마을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5 09:20

하동군 청암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에서 KT 지속가능경영단과 함께 추진한 IoT(사물인터넷)기반 노약자 케어솔루션 스마트LED 설치사업 오픈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날 오픈식에는 이선주 KT 지속가능경영단장과 신재범 군의회 의장, 한문협 하동군노인통합지원센터장, 홍주신 청암면장, 청학동 인근 마을이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스마트LED 공급사업은 청학동 인근 4개 마을의 독거노인 30세대에 동작감지 센서가 내장된 스마트LED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KT 지속가능경영단 영남권사회공헌팀과 청암면이 지난 10월∼11월 추진했다.스마트LED는 동작센서를 이용한 고독사 방지와 위급상황시 비상호출기능, 문자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재난방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홍주신 면장은 이날 행사에서 이선주 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설치 완료된 스마트LED 공급사업의 추진경과를 설명했으며, KT지속가능경영단은 모바일과 웹에서 관제가 가능한 관리시스템을 시연하면서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관제시연을 본 마을 주민들은 “어르신들이 늘 혼자계실 때 불안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연락이 가능하고 고독사도 방지할 수 있어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홍주신 면장은 “스마트LED 공급사업은 현재까지 추가 공급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만큼 호응이 좋다”며 “KT와 협의해 추가물량 확보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면민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암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5 09:15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윤영순)는 지난 주말 경상대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행복학교 나눔마당에 참가해 ‘어서와, 쌍계초는 처음이지’ 학교 살리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행복맞이 학교를 운영 중인 쌍계초는 이날 교사·학부모 16명이 행복학교 나눔마당 행복학교 톡톡유와 사례공유 콘퍼런스에 참여해 행복학교와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갖고, 지리산 숲 속 생태학교 쌍계초의 특색과 장점을 알리는 학교 살리기 부스를 운영했다.학부모회는 이날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찻자리를 마련해 작은 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자연친화적 힐링과 교육공동체 모두의 가족같은 정을 나누는 다양한 행복맞이 학교활동을 안내하며 쌍계초 행복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2학년 학부모 홍경민씨는 “귀농귀촌을 꿈꾸다 지난 9월 쌍둥이 자매를 전학시켰다. 다양한 숲 속 프로젝트 학습으로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며 많은 친구가 쌍계초로 전학 와 작은 학교가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꿈꾸는 숲 속 행복맞이학교 쌍계초는 앎과 삶이 하나되는 아이들이 행복한 행복교육과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한편, 쌍계초는 오는 7일 쌍계초에 관심 있는 외부인을 대상으로 ‘쌍계골 학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쌍계초 전학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4 09:34

하동군 청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주신·이명준) 청학나눔은 관내 어려운 세대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청학나눔은 지난 9월 청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재정비되면서 함께 행복한 청암을 만들어 보자는 다짐과 함께 선정된 명칭으로, 재정비 당시 목공·토목·설비·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관련, 청학나눔은 지난달 20일 관내 시목마을 방모(71)씨 집을 찾아 천장에 누수가 있던 지붕을 교체하고 붕괴위험이 있던 창고의 주 기둥을 교체한데 이어 같은 달 27일에는 장고마을 양모(58)씨 집 보일러를 수리했다.시목마을 방씨 집은 비가 오면 물이 새어 세숫대야를 받쳐놓고 생활하고, 창고의 주기둥이 썩어 붕괴직전의 상황이었다.또한 장고마을 양씨는 보일러가 고장 났지만 수리비가 없어 옷을 여러 겹 입고 추위를 견디는 등 두 집 모두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었다.이에 청학나눔은 현지 확인 후 가장 시급한 세대로 판단해 23명의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들 2세대의 생활 불편을 말끔하게 해소했다.이명준 공동위원장은 “민간이 주도해 실질적으로 어려운 면민에게 도움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주신 면장은 “연말 어려운 면민에게 희망을 주고 함께 행복한 청암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이 계속 이어져 누구나 살고 싶은 청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4 09:32

하동군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재희)는 행복릴레이 사랑愛보금자리사업 일환으로 60대 장년 독거가구의 행복보금자리 13호·14호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제4차 회의에서 미혼 장년가구 남모(63)씨와 배우자와 일찍 사별하고 홀로 지내는 정모(61)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실사과정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 대상으로 결정했다.특히 남씨는 젊은 시절 막노동으로 생활을 유지해 온 터라 허리디스크 등 지병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못했으며, 정씨는 아내와 사별 이후 위생상태가 엉망인 부엌과 외부 이동식 화장실을 사용하며 어렵게 생활해 왔다.이에 협의체는 지난 21일부터 8명의 위원들이 힘과 재능을 모아 10여일에 걸쳐 남씨의 싱크대와 가스레인지를 교체하고, 정씨의 보일러와 입식 부엌, 화장실 설치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에는 지난 9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재 지원 협약(MOU)을 맺은 아이에스동서(주)와 옥종제재소가 타일과 도기류, 목자재 일체를 지원했으며, 향후 추진되는 사업에도 자재를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아울러 옥종농협(농협장 정명화)이 가족 없이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남씨에게 TV 1대를 설치해 줬다.강영석 면장은 “옥종지역에 자재를 생산하는 업체가 동참해 보금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옥종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축·토목·전기·상하수도·가스·보일러설비 기술자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20명의 위원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사각지대에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이번에 13번째와 14번째 행복보금자리를 지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4 09:30

하동군은 민원실 문화갤러리 27회차 전시로 오는 20일까지 2019 하동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을 내걸었다고 4일 밝혔다.‘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시화전은 글을 몰랐던 어르신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배운 글자를 한 자 한 자 눌러 쓴 작품으로 배움의 기쁨과 고달픈 삶의 기억을 시로 표현하고 있다.생각처럼 손이 따라주질 않아 글자에 떨림이 많지만 한글을 배워 행복하고 기쁘다는 이야기가 가득하다.늦게 배우는 어려움도 클텐데 ‘한글 공부 고봉밥으로 묵어도 한 글자 더 퍼 묵고 잡다’는 어르신의 시 한 구절에 숙연해 지고 ‘아들 떠난 봄잉께 글이나 안고 살아야 숨을 쉬것다’라며 쌓아 둔 아픔을 풀어내는 어머니의 이야기에 가슴이 저릿하다.그리고 민원실에서는 전시회와 함께 방문객에게 이병주문학관장을 지낸 최증수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를 무료로 나눠 준다.손성숙 민원과장은 “어르신들의 인생이 담긴 소중한 작품 감상하고 최증수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읽으며 깊어가는 겨울 따뜻한 여운을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문화갤러리는 민원실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군민의 재능을 전시·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작품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9-12-04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