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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학급의 학생들에게 부족한 합주, 토론, 연극 등 자기표현의 기회를 신장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인근 학교와의 교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보완·운영하고 있다.화개면의 화개초, 쌍계초, 왕성분교의 3개 학교 6학년 학생들은 환경, 인문학, 역사, 진로의 4가지 주제로 프로젝트를 엮어 우리 고장을 함께 탐방하고 어울리며 학습하고 있다.이번 역사 프로젝트에서는 노량해전에서 만난 이순신, 경충사의 정기룡 장군, 화개전투 전적지의 학도병에 대한 수업을 실시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직접 마을로 나가 체험하면서 사전에 선정한 토의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생각을 키워 보았다.화개초 6학년 한 학생은 “쌍계 친구들과 2번째 만남이라 어색함이 덜 했고, 친구들이 조사해 온 화개전투에 대한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며 “중학교에 가면 한 교실에서 공부할 친구들과 먼저 만나는 게 신기하고 밖에서 같이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말했다.화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공동 교육과정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무엇보다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학생들의 교과 수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6 09:44

섬진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하동공원에 건물 형태만으로도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적인 인문학 테마 랜드마크 상상도서관이 들어선다.하동군은 6일 오전 10시 하동공원 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상상도서관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낸 김기재 (사)하동상상도서관건립회 이사장, 박성곤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쌍계사 영담 주지스님, 칠불사 도응 주지스님, 관내 기관·단체장, 도내 도서관장,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기공식은 하동홍보대사 소유담의 사회로 개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기탁, 상상도서관 건립 취지 설명 및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안전기원제,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상상도서관은 인문도시 하동에 걸맞은 세계적인 문화플랫폼 구축을 통해 문학수도 하동 선점과 문화교육도시로 도약하고자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으로 추진된다.상상도서관은 국비·군비·민자 등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말 완공 목표로 하동읍 광평리 하동공원 1만 799㎡의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2735㎡ 규모로 건립된다.도서관 1층은 로비홀과 북카페, 열람실 등이 들어서고, 2층과 3층은 열람실, 4층은 관장실 및 사무실 등이 배치된다.특히 도서관 옥상은 기존의 일반적인 건물형태에서 벗어나 경사진 계단 형태의 정원 및 전망대로 건립돼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섬진강 등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한다.군은 상상도서관이 종합정보센터로서의 군민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고 문화교육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하도을 찾는 관광객에게 상상·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 어르신은 물론 아동·청소년, 귀농·귀촌인, 결혼이민자 등 군민 구성원 모두를 위한 전통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6 09:41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여행이 확산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보다는 가까운 자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밀폐된 실내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캠핑장을 선호하고 있다.청정여행지 하동군은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하동에는 드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섬진강을 볼 수 있는 평사리공원 캠핑장, 옥종면 덕천강변에 위치한 하동군다목적캠핑장, 도심에서 가깝고 갯벌 체험이 가능한 고포수변공원 캠핑장 등 3개 공공캠핑장이 있다.이외에도 관내 민간 등록야영장 10곳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야영장 방역 및 방문자 증상여부를 확인하는 등 야영장 생활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코로나 발생자가 없는 청정지역 하동에서 운영자뿐 아니라 이용자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구체적인 야영장 현황과 예약방법은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adong.go.kr/tour.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휴가철에 대비해 야영장의 안전점검과 생활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야영장 방문후기 이벤트를 통해 하동군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6 09:41

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2020 경남교육청 영어체험교실 신규 구축 대상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부터 미래지향적 영어체험교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이달부터 새로 단장된 영어체험교실에서 영어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옥종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국제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와 성취감을 갖게 하고 재미있는 영어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또한 캐나다에서 이번에 부임한 Regan Michalishen 원어민교사와 직접 대화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 생활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고 영어 교육을 내실화하도록 센터 분위기를 조성했다.옥종초등학교는 평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학생들도 영어체험교실의 좋은 시설을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그리고 영어 수업에서 영어권 나라의 다양한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자 한다.6학년 한 학생은 “졸업하기 전에 영어체험교실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영어체험교실에서 영어 수업을 하니 더욱 즐겁고 교실 분위기가 밝아져서 영어공부가 더 재미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3 09:00

하동군이 미래 100년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최상의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신호등 없는 선진 교통환경 개선 사업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민선6기 핵심사업의 하나로 2016년부터 추진된 회전교차로 구축 등 교통환경 개선사업이 가시화하면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비용절감, 도심 환경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하동군이 신호등 없는 선진교통문화도시 구축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배경과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효과 등을 짚었다.◇ 신호등 없는 도시 왜 만들게 됐나 = 신호등 없는 도시는 ‘공유공간(Shared Space)’ 철학을 바탕으로 한 네덜란드 교통공학자 한스 몬더만(Hans Monderman)이 창안한 도시 디자인과 교통 설계의 신개념이다.1979년부터 2002년까지 네덜란드 북부 3개 주의 교통안전 책임자였던 한스 몬더만은 교통신호와 표시들이 오히려 안전을 위협한다고 생각하고 공유공간의 핵심은 분리가 아닌 통합, 규제를 벗어난 자율이라고 정의했다.공유공간을 바탕으로 한 거리에서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다치게 하거나 방해하지 않도록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려 하고, 자기 책임의식도 강해져 교통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운전자도 보행자처럼 서로 눈을 맞추는 등 상호작용을 통해 자율적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네덜란드 북부에서 시작된 공유공간 개념은 이미 전 세계로 퍼져 미국, 캐나다, 남미,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점차 아시아로까지 확대되고 있다.하동군은 지리적으로 동서 및 남해안권 중심에 위치해 있어 경상도와 전남·북을 잇는 국도 2호, 19호, 59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또한 지리산국립공원과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섬진강 그리고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연간 8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그러나 주요 통과지인 하동읍 교차로 대부분이 점멸등 및 신호체계를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3 08:53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하동 농·특산물이 부산·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을 잇달아 만난다.하동군은 먼저 2∼5일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대한민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된 전국 시·도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를 소비자에게는 싼 가격의 우수 농·특산물을 공급하고자 개최된다.이번 박람회에는 섬진강자연재첩수산, 정과정, 지리산하옹고, ㈜퍼시머너리 등 관내 4개 생산·가공업체가 참가해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판촉 활동을 벌인다.특히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하동 녹차로 만든 녹차꽃빵과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섬진강 재첩국, 경옥고, 배·매실·감 가공품 등 20여 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군은 이어 3∼9일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명품 하동 농·특산물 기획전을 마련한다.현대백화점 농·특산물 기획전은 대도시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을 알리고, 하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함으로써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소비패턴 파악을 통해 현시대에 맞는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최된다.이번 기획전에는 금향다원, 복을만드는사람들, 슬로푸드, 쌍계명차, 악양정감막걸리,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정성드리, 하동녹차찐빵,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하동참식품, 해뜰목장 등 관내 11개 생산·가공업체가 참가한다.이들 업체는 세계농업유산 하동녹차를 비롯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섬진강 재첩국, 막걸리, 이유식, 대롱치즈스틱, 배·도라지·매실·감 가공품 등 110여 종의 농·특산물을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2 13:35

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정재분)는 지난달 29일∼7월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오감길 하동특색교육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생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29일 6학년, 30일 5학년, 7월 1일 3∼4학년, 2일 1∼2학년, 3일 유치원생 순으로 진교면 백련도요지에서 도예체험학습을 실시한다.옥종초등학교는 하동특색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감길 체험활동 주간을 정해 학기별 1회 이상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옥종초등학교는 이의 일환으로 우리 고장 하동의 오감길 중 백련도요지를 찾아 한 명씩 물레를 직접 돌려보고, 가래기법으로 도자기를 빚어보는 도예체험을 했다.평소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학생들의 다양한 감각을 깨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책이 아닌 다양한 영역에서 아름다운 우리 고장 하동에 대해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본다.6학년 한 학생은 “도자기 만들기는 오랜만에 해 보는 활동이라 잘 만들진 못했지만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아름다운 고장 하동에 살고 있어서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2 10:02

하동군 악양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최영자(52) 연구실장이 독립유공자 예우증진과 군정발전 기여 등으로 남편 정재상 소장의 하동군 감사패 4회 연속 수상에 이어 하동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윤상기 군수는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선7기 3년차 첫 정례조회에서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최영자 연구실장에게 독립운동가의 예우증진과 군이 추진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및 새마을운동 활성화의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감사패를 받은 최영자 실장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남독립운동연구소 정재상 소장과 1995년 혼인 후, 정 소장의 연구 활동을 25년간 지근거리에서 도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1000여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 그 중 250여명이 건국훈장 등을 추서 받는데 기여했다.최 실장은 이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정 소장의 뜻을 존중해 독립운동가의 후손에게 사례받기를 바라지 않고, 오히려 독립운동가 발굴에 드는 모든 경비를 기꺼이 사비로 충당했다.윤상기 군수는 정재상·최영자 부부의 연구 활동을 돕기 위해 군 예산을 두 차례나 편성했으나 이마저도 거절했다. 독립운동가 발굴에 사례비나 예산을 지원받으면 그 의미가 퇴색된다는 두 부부의 확고한 신념 때문이다.연구소가 발굴한 독립운동가는 전국에 걸쳐 있다. 특히 여성독립운동가로 건국훈장을 받은 하동출신 조복금, 건국포장 제영순, 대통령표창을 받은 홍순남, 김계정, 강명순과 호남출신 강화선, 박영자, 박성순 선생 등 20여명의 정부서훈은 여성 인권신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 실장은 연구 활동을 하면서도 2004년부터 그가 살고 있는 악양면 하평마을 새마을부녀회장과 악양면 새마을부녀회장, 하동군 새마을부녀회 감사를 맡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이 같은 활동으로 최 실장은 하동군새마을부녀회장 표창(2010),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표창(2010), 하동군수 표창(2013), 새마을중앙회장 표창(2016) 등을 수상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2 10:00

고향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거액의 장학기금을 내놓은 향우가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화제의 주인공은 김해에서 축산 자동화시설 설치 전문업체인 현대축산을 운영하는 김성호 대표이다.(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김성호 향우가 지난 1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김성호 향우는 “고향은 늘 어머니 품속과 같아 따뜻하고 그립다”며 “자랑스러운 고향의 후배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양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고향 후배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준 김정호 향우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열정은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에게 희망의 빛이 돼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양보면 출신으로 양보면 향우회장, 체육회장을 역임한 김성호 향우는 현재 재부향우회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향우 자녀들을 위해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하고 향우복지회관 건립에도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재부향우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2 09:58

하동지역 역사·인물 등 문화 소재를 마당극으로 제작해 지역 콘텐츠로 발전시켜 온 극단 큰들이 또 하나의 지역 콘텐츠를 발표했다.극단 큰들은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육지전에서 큰 활약을 한 하동 출신 청년 장수 정기룡이란 인물을 소재로 한 ‘영웅의 부활 – 마당극 정기룡’을 선보였다.‘영웅의 부활…’은 2010년 ‘최참판댁 경사났네’, 2015년 ‘정기룡Ⅰ’, 2016년 ‘역마’에 이어 하동을 소재로 한 네 번째 마당극이다.1562년 지금의 하동군 금남면 중평에서 태어나 금오산을 달리며 호연지기를 기르던 청년 정무수는 25세에 무과에 급제해 선조로부터 ‘기룡’이라는 이름을 하사받는다.31세 되던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별장으로 승진하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서 60여 회의 크고 작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경상·충청 등 육지에서 큰 활약을 해 ‘임란의 맹호’·‘조선의 조자룡’으로 불리고, 백성 사이에는 ‘바다에는 이순신, 육지에는 정기룡’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군의 활약은 컸다.그러나 전쟁 후 그 공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순국한지 151년이 지난 1773년에야 영조에 의해 ‘충의공’이라는 시호를 받게 된다.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정기룡 장군에 대한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극단 큰들은 정기룡 장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마당극의 제목이 ‘영웅의 부활 – 마당극 정기룡’인 것 또한 역사 속의 숨은 영웅 정기룡이 마당극으로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큰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극단 큰들은 이번 작품에서 청년 장수 정기룡의 용맹함과 장수로서의 전적은 물론, 목민관으로서의 정기룡을 알리고자 했다.상주성 전투·고령현 전투 등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1 17:00

하동 적량초등학교(교장 서영미)는 지난주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4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1∼3 저학년과 4∼6 고학년으로 나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한 하동소방서 전문강사의 강의 및 실습위주로 이뤄졌다.심장마비가 일어났을 경우 1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 확률은 9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심장마비 후 4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즉 4분 이내에 어떤 응급처치라도 들어가야만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즉각적으로 이뤄지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장과 폐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해 심각한 손상을 예방하며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이다.심폐소생술 순서는 의식 및 호흡 확인, 119신고 및 자동제세동기 요청, 흉부압박, 기도유지, 인공호흡 순으로 진행되며 정확한 방법으로 실시해야만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교육을 담당한 소방관은 “그동안 아이들이 꾸준하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이해도 빠르고 실습도 잘 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매년 꾸준한 교육 이수를 권장했다.교육에 참가한 5학년 한 학생은 “손목과 팔이 아팠지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데 필요한 소중한 정보와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흐뭇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영미 교장은 “여름휴가철에 앞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중요한 순간에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적량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비롯해 지속적인 응급 및 위기상황 대처 교육을 실시해 주변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계획이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1 09:47

하동군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5급 사무관 승진자 8명 중 5명을 여성 공무원으로 발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평소 간부공무원 승진인사에서 여성 공무원이 남성 공무원 수를 넘어선 것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이례적인 일이다.이에 따라 하동군의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중 여성 공무원은 기존 5명에서 두 배인 10명으로 늘어 전체 24.3%를 차지했다.군은 지난달 30일 7월 1일자로 단행한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4급 1명을 비롯해 5급 8명, 6급 9명, 7급 16명, 8급 25명 등 59명을 승진하고, 129명을 전보하는 등 총 217명의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여성인 강향임 건설행정담당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백인선 청렴감사담당을 재정관리과장 직무대리, 지희남 안전기획담당을 민원과장 직무대리, 최영옥 문화예술담당을 주민행복과장 직무대리, 최은숙 수출지원담당을 농산물유통과장 직무대리로 승진 발령했다.군은 여성 공무원 5명을 사무관으로 발탁한 것은 평소 업무추진 실적과 경력,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기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이번 인사에서 이동진 금성면장을 문화환경국장, 허식 해양개발담당을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파견, 전봉환 횡천부면장을 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임종문 도로관리담당을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로 각각 승진 임명했다.그리고 추신자 횡천면장을 행정과장, 이재만 악양면장을 환경보호과장, 정현표 안전총괄과장을 수도사업과장, 정재철 건설교통과장을 안전총괄과장, 박종두 농촌진흥과장을 농축산과장으로 전보 발령했다.이와 함께 유광훈 농산물유통과장을 악양면장, 김명숙 재정관리과장을 옥종면장, 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을 고전면장, 김용규 농축산과장을 금성면장, 성기일 행정과장을 청암면장, 박보승 환경보호과장을 금남면장, 심경보 수도사업과장을 횡천면장으로 전보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에서 여성 공무원을 대거 승진 발령한 것은 군정에 대한 업무 이해력과 추진력, 성과 등을 감안했다”며 &l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1 09:43

민선7기 군정 출범 첫날과 2년차 읍내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업무를 시작한 윤상기 군수가 민선7기 3년차가 시작된 첫날에도 쓰레기 청소를 하며 새 출발했다.1일 하동군에 따르면 윤상기 군수는 이날 새벽 5시 하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수거하면서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 각오를 다졌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도완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하동읍 환경미화원 등 60여명이 함께하며 환경미화원 노동환경개선대책 추진에 따른 제반사항을 체험하고 현장 근무여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환경정화 활동은 읍내 중심지 및 외곽지역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거와 시가지 일원 4개 구간의 쓰레기 청소로 진행됐다.윤상기 군수와 기획행정국장, 문화환경국장, 환경보호과장, 하동읍장은 1호 청소차량에 탑승해 경찰서∼시장통∼읍파출소로 이어지는 읍내 중심지 8㎞ 구간에서 군민과 상인들이 내놓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차량에 탑재하는 작업을 했다.이도완 부군수와 건설도시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호 청소차량에 올라 경찰서∼광평∼남당~시장 외곽지역으로 이어지는 6㎞ 구간에서 역시 종량제 봉투를 수거했다.그리고 나머지 간부공무원과 환경보호과, 하동읍 직원들은 4개 조로 나눠 시장통·도로변 등 4개 구간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했다.약 1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은 읍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며 ‘행복한 군민 튼튼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윤 군수는 “지난 6년간 공무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관광·수출·지역경제 등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어느 듯 민선7기 3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알프스 하동 100년 미래 건설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7-01 09:42

인 사 발 령- 2020. 7. 1. 일자 -□ 승 진 : 59명○ 5급⇒4급 (1명)o금성면농업5급이동진→문화환경국장○ 6급⇒5급 직무대리(8명)o기획예산과행정6급백인선→재정관리과장 직무대리o안전총괄과행정6급지희남→민원과장 직무대리o건설교통과행정6급강향임→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o해양수산과행정6급허식→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파견(과장요원)o문화예술과사회복지6급최영옥→주민행복과장 직무대리o횡천면농업6급전봉환→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o건설교통과시설6급임종문→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o농산물유통과농촌지도사최은숙→농산물유통과장 직무대리○ 7급⇒6급(9명)o기획예산과행정7급서선영→기획예산과o경제전략과행정7급정연태→하동읍(산업경제담당)o기획예산과행정7급고은영→청암면(주민생활담당)o행정과행정7급박미경→북천면(주민생활담당)o주민행복과사회복지7급이정희→악양면(주민생활담당)o문화체육과공업7급이정운→안전총괄과(통신관제담당)o재정관리과농업7급정해성→청암면(산업경제담당)o행정과시설7급강지영→화개면(산업경제담당)o도시건축과시설7급구회진→해양수산과(해양개발담당)○ 8급⇒7급(16명 )o기획예산과행정8급황형래→기획예산과o행정과행정8급문정은→행정과o민원과행정8급한지숙→관광진흥과o특화산업과행정8급조철영→특화산업과o산단조성과행정8급안혜성→산단조성과o금남면행정8급김재리→금남면o금성면행정8급류현정→금성면o행정과사회복지8급박지윤→행정과o주민행복과사회복지8급강민경→금남면o주민행복과사회복지8급이황희→금성면o경제전략과농업8급김대은→경제전략과o해양수산과해양수산8급신휘광→해양수산과o보건소(중평보건진료소)보건진료8급이영실→보건소(중평보건진료소)o보건소(진교보건지소)의료기술8급김효지→보건소(진교보건지

하동군 | 강진교 기자 | 2020-06-3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