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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고전면은 고전서연회(회장 김희곤)가 23∼27일 5일간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제1회 고전서연회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고전서연회는 지난해 서예교실에 다닌 인연으로 결성돼 현재 김희곤 회장을 비롯한 19명의 회원이 작품 활동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서연회 회원들의 서예작품 30점과 화정, 완석, 정호, 화봉, 석파 선생의 좋은 글, 목석 선생의 서각, 김영태·정순일 사진작가의 우정작품 등 50점이 선보인다.서연회는 전시 첫날 회원 19명과 고전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테이프 컷팅, 환영사, 고전서연회 소개, 축사 순으로 간략한 개전 행사를 갖는다.김희곤 회장은 “고전서연회가 서예를 인연으로 만나 붓을 들어 돈독한 우애와 열정을 함께 모아 자그마한 회원전을 갖게 됐다”며 “정성껏 마련한 전시회에 격려와 지도를 바라며 더 나은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윤복남 면장은 “먹을 품은 붓과 화선지의 만남으로 일어나는 흑과 백의 단순함과 선명함은 보는 이에게 특별한 임팩트를 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흑과 백의 특별함과 고전면의 문화적 힘을 아낌없이 보여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1 10:32

하동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안평대군의 비밀정원展’의 전시작품인 비해당(匪懈堂) 꽃식물의 비밀을 풀어주는 전문가 강연이 열린다.비해당은 세종의 셋째아들이자 조선시대 문화예술의 선구자 안평대군이 인왕산 기슭 골짜기에 지은 당호로, 이곳 비해당 정원에 연못과 함께 귀족 취향의 꽃과 나무 등을 심어 멋스러움을 더했다.안평대군은 평소 친분 있는 집현전 학자들을 초대해 비해당을 구경시킨 뒤 비해당의 아름다운 풍경 48가지를 주제로 시를 짓게 했는데 그렇게 지어진 시가 ‘비해당 48영’이다.아트갤러리는 안평대군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안평대군 비밀정원을 엿볼 수 있는 ‘안평대군의 비밀정원-비해당(匪懈堂) 48영의 현대적 상상화展’을 열고 있다.내달 20일까지 이어지는 비밀정원전에는 현대미술 작가 19명이 작가적 감각과 상상력으로 조선전기 문화를 주도한 안평대군의 문화·예술적 업적을 조망하고 연구·재해석한 회화, 사진, 영상 등 38점을 선보이고 있다.비밀정원전은 서울의 자하미술관과 하동군이 준비한 지역순회전시로, 전시기획자 류병학 독립큐레이터가 ‘소쇄원도’를 참조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아트갤러리는 ‘안평대군의 비밀정원展’ 연계프로그램 일환으로 2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2층 소강당에서 원예 전문가 강연을 마련했다.강연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농업연구사로 근무하는 서정남 농학박사가 ‘비해당 48영 꽃식물’ 주제로 연다.그는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귀족 취향이 녹아있는 ‘비해당 48영’에 등장하는 꽃식물과 조선시대의 정원문화, 전시작품에 담긴 꽃과 식물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강연에는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아직 전시작품을 관람하지 않은 군민은 이번 기회에 전문가의 강연 들으면서 지금은 사라져 비밀의 정원이 돼 버린 ‘비해당 48영’을 만

하동군 | 이경 | 2018-11-21 10:31

하동문화원(노동호)은 지난 주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2회 하동군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K-POP 댄스 경연대회는 청소년의 건전문화 확산과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예향 하동의 문화예술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렸다.하동문화원이 주최하고 하동군과 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군내 초·중·고등학교 9팀 51명이 참가해 그동안 방과후 여가시간을 이용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경연결과 초등부에서는 횡천초 알프스걸 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악양초 악양큐티걸 팀이 최우수상, 하동초 블링키즈A, 블링키즈B 팀이 각각 우수상, 악양초 악동4인방 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중․고등부에서는 하동고 Rain Walker 팀이 대상, 하동중앙중 프리지아 팀이 최우수상, 옥종고 에이틴 팀이 우수상, 화개중 에피파니 팀이 장려상을 수상해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받았다.이날 대회에서 출전 학생들은 긴장 속에서도 다이내믹한 율동으로 숨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으며, 이를 지켜보는 지도 교사나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경연에 큰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노동호 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K-POP 댄스경연이 청소년들의 문화교류의 장이 되고 끼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화합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동아리 결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0 09:09

통일신라시대 대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857∼?) 선생의 흔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지리산 화개골에서 열린다.하동야생차박물관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선생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화개골을 중심으로 선생의 삶을 들여다보는 ‘고운 최치원 특별전’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연말까지 열리는 특별전에는 국보 제47호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세이암, 삼신동 등 선생의 친필 탁본과 최치원 초상화 3점, 딱지본 소설 등 20여 점이 선보인다.특히 다른 곳에서는 만나기 힘든 쌍계사 성보박물관 소장 ‘문창후 최선생 진영’과 진감선사탑비가 훼손되기 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목판본도 만날 수 있다.그리고 지난 5월 불일폭포 인근에서 발견된 ‘완폭대(翫瀑臺)’ 탁본과 겸재 정선의 ‘하동 불일암폭포’도 함께 나와 의미가 크다.완폭대는 선생이 불일폭포를 감상하던 곳으로, 최치원이 직접 쓴 글씨라고 전해진다. 조선 후기 선비들의 지리산 유람록에 기록이 남아있지만 1800년대 이후로는 찾지 못하다가 200여 년이 지나 다시 찾아낸 귀중한 유적이다.장혜금 학예사는 “화개골에는 선생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동안 그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했는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선생의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하동에서 최치원의 행적을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7년 2월 정식 등록된 하동야생차박물관은 차와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와 하동의 지역사를 연구·전시하는 곳으로 다례, 떡차 만들기, 덖음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군 | 이경 | 2018-11-20 09:07

하동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개발의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하동사랑정책연구회가 지난 주말 구재봉 자연휴양림에서 회원과 신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하동사랑정책연구회의 노하우가 함께해 군정에 접목 가능한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하동사랑정책연구회의 운영 협의와 토론, 내달 예정인 하동정책토크 과제별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했다.윤상기 군수는 이날 워크숍에서 알리바바 그룹 마윈 회장의 신유통, 신제조, 신기술, 신금융, 신에너지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연구회와 신규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이어 정종수 스케일업코리아 대표컨설턴트의 브레인스토밍 강의를 듣고 질문던지기 기법을 연습해보고 정책을 유용한 방식으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정걸 일자리창출담담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신규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놀라움을 표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법에 대해 조언했다.새내기 강은란 주무관은 이번 질문던지기 기법을 통해 어려운 정책도 쉽게 접근해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한편, 하동사랑정책연구회는 내달 새내기 공무원들과 소통을 통해 실현가능한 군정발전 시책을 제안하는 하동 정책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9 09:42

하동군은 지난 17·18일 1박 2일간 관내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선배들과 함께하는 대학 탐방은 하동군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에게 대학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동 청소년, 꿈을 향해 달려가다’를 주제로 마련됐다.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를 차례로 찾아 재학생 멘토들과 교정을 둘러보며 학교와 다양한 학과를 소개받고 장학금제도, 학교분위기 등 대학교의 캠퍼스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대학생 멘토가 들려주는 특별한 미니 강연과 선배들의 과목별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는 공부법 멘토링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진로와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만의 학습법을 만들기도 했다.일과 후 조별 멘토링 시간에는 야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고 평소 고민들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또한 참가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모둠별 탐방을 통해 서울의 주요 거점 문화공간을 체험하고,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아트포레스트에서 ‘돼지빌라’ 사람들에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코믹 서스펜스 연극 ‘오백에 삼십’을 단체 관람하고 출연 배우들과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 탐방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프로그램에서 배운점을 바탕으로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9 09:40

지난 주말 하동에서 사상 처음으로 WIBA(세계여자복싱협회) 세계타이틀 매치가 열려 하동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의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하동군은 지난 17일 하동체육관 특설링에서 WIBA 플라이급 세계타이틀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하동에서 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하동군복싱협회(회장 주경일)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복싱연맹(KPBF 회장 이향수)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과 전설의 복서 홍수환·장정구·유명우·황충재 전 챔피언이 참석했다.복싱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하동에서 세계타이틀 매치가 열린다는 소식에 전국의 복싱 마니아는 물론 1500여명의 군민이 몰려 응원 열기로 가득했다.이번 대회는 오후 5시 메인경기로 열린 WIBA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이은혜(35)의 3차 방어전에 관심이 집중됐다.2016년 11월 WIBA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이은혜는 지난 6월 필리핀 주제스 나가와를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한데 이어 지난 3월 고향 대전에서 일본의 히가노 치에를 판정으로 누르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12전 11승 1패의 핵주먹 이은혜는 이날 10전 7승 3패 1무의 중국 신예 복서 리앙 씨얼리(LIANG XIULI·22) 선수와 맞서 3대 판정승으로 가뿐하게 3차 방어에 성공했다.이날 메인경기에 앞서 슈퍼웰터급 동양 챔피언 김도혁이 중국의 왕다콩과의 1차 방어전에서 아쉽게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이날 경기에서는 2개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김예준과 인도네시아의 왈도 전을 비롯해 이흑산과 태국의 레오나르도 도로니오, 양현민과 김건수 등 7개 오픈경기가 펼쳐졌다.윤상기 군수는 “80년대 하동에서 복싱협회가 출범했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 세계 타이틀매치를 계기로 복싱 붐이 일어났으면 한다”며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9 09:39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동 농업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농업인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하동군은 16일 오전 11시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 주무대에서 ‘알프스하동 100년 미래 먹거리, 우리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농업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축제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이권기 농협 군지부장, 이병호 축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과 전국 향우, 13개 읍·면 농업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농업인한마음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갑채)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하동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금천풍물패와 하동싱어즈의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화합한마당 순으로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먼저 기념식에서는 하동 농업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과 하동의 군정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하동읍 허무영씨 등 7명에게 올해의 최고 농업인상(군수상)이 수여됐다. 또한 화개면 정은규씨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농업인상(군의회 의장상), 김동국 가축위생담당에게 유공 공무원상, 농정지원단 박순태 단장과 김기용 대리에게 농협 유공직원상, 악양면 김기명씨에게 4-H발전상, 양보면 이순여씨에게 생활개선회상이 주어졌다.윤상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농업·농촌의 100년 미래를 위해 애써온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에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즐기면서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그리고 2부 화합한마당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숨은 노래 실력을 겨루는 13개 읍·면 대표 노래자랑과 ○×퀴즈·고무신 멀리던지기 등 화합행사에 이어 시상식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동군 | 이경 | 2018-11-16 10:40

하동군은 관내 중소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한도액을 최대 7억원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많은 기업체를 하동군에 유치하기 위한 적극 행정시책 일환으로 추진된다.이와 관련, 군은 지역민의 의견수렴과 군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하동군 중소기업 설치·운영 조례 개정안’을 지난 9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개정 조례는 중소기업 운영자금을 기존 3억원에서 5억원까지 늘리고, 시설 현대화자금은 5억에서 최대 7억원까지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중소기업 육성기금 최대 7억원은 도내 군부에서 가장 높은 것이며, 이자 차액 지원기간도 도내에서 가장 긴 7년으로 늘려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자금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소재하고 공장이 등록된 제조업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자본금 규모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춰 군청 경제전략과에 신청하면 된다.육성자금을 신청한 한 기업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융자한도와 이자 상환기간이 늘어나 숨통이 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중소기업 지원시책 일환으로 내년에 수출 분야 챌린저지원사업과 기업 활동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6 10:39

청정 지리산 자락에서 재배된 신선한 배추와 고추 등의 양념으로 김장 체험하고 가져가는 ‘알프스하동 김치축제’가 내달 1일 오전 10시 30분 적량면 삼화에코하우스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김치축제는 체험객 누구나 ㎏당 6000원의 체험비를 내면 김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으며, 가족 3대 체험자와 예약접수자에게는 각 5%(최대 10%)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또한 행사장에서는 갓 담근 김치와 시래깃국으로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어묵·군고구마·군밤 같은 간식도 즐길 수 있다.그리고 맛있는 유명 젓갈업소 부스운영으로 젓갈류, 미역류, 오징어류 같은 맛있는 건어물 및 젓갈류 구입기회도 주어진다.특히 올해는 ‘우리집 김치가 최고다’라는 주제의 김치품평회와 김치전시회가 신설돼 다양한 볼거리와 시식기회가 제공되고, 김치 및 전통놀이, 드론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축제장 인근에는 힐링 관광명소인 구재봉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숲속에서 숙박을 하면서 에코어드벤처·스카이짚·모노레일 같은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다.또한 행사장 바로 옆 지리산아트팜에서는 영국 출신 대지예술가 크리스 드루리의 ‘지리산 티 라인’, 프랑스 출신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에릭 사마크의 ‘소리 나는 돌’, 미국 출신 자연주의 현대미술가 제임스 설리번의 신체생태미술 작품도 만날 수 있다.군 관계자는 “행사장에 구재봉자두중서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생산한 절임배추와 양념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편하게 김장을 담그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참가 희망자는 구재봉자두중서농촌체험휴양마을 홈페이지(http://구재봉자두중서마을.com)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884-6209)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6 10:38

하동 농·특산물을 수출·입하는 국내·외 바이어 업체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해준 감사의 뜻으로 장학기금을 내놔 화제다.하동군은 미국 굿모닝엔터프라이즈 박인수 대표가 지난 14일 부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의 미래 꿈나무 육성에 써달라며 김경원 부군수에게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굿모닝엔터프라이즈는 미국 남동부의 애틀랜타에 소재한 한인 무역업체로, 최근 하동읍에 있는 연우제다를 통해 수입한 하동 녹차류 10만 달러어치를 유통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부산에 소재한 GS트레이드 이상진 대표가 군수 집무실을 찾아 하동의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윤상기 군수에게 전달했다.GS트레이드는 지난 9월 말 하동 배 70t 35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고 이달 3차례에 걸쳐 호주 시드니와 서호주 등에 수출했다.이상진 대표는 “하동 배가 품질이 우수하고 호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그에 대한 고마움으로 하동 청소년들의 학업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장학기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국내·외 바이어 업체들이 하동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해외에 팔아주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장학기금까지 내주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하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많이 취급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5 09:42

민선7기 출범 이후 4번째 해외 마케팅에 나선 하동군 중국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500만달러(한화 약 57억원) 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시장개척단은 또 산둥성 칭다오시의 대형 백화점에서 열린 하동 우수 농·특산품 판촉전에서 1500만원의 현장 판매실적을 올렸다.15일 하동군에 따르면 윤상기 군수를 단장으로 10∼15일 5박 6일간 중국시장 마케팅에 나선 시장개척단이 첫날 칭다오시 맥스타백화점 본가식당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회를 가졌다.시장개척단은 이 자리에서 3개 바이어 업체와 하동의 대표 농·특산물인 녹차류를 비롯해 재첩, 배즙, 엑기스 등 14품목 5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다.업체별로는 칭다오중소상공인회(회장 황민철)와 정옥다슬기·재첩·매생이국 등 3품목 200만달러, 일창정무역(대표 최경노)과 도라지배즙·매실엑기스·감말랭이 등 6품목 200만달러, 복우리유통(대표 이달선)과 녹차김·녹차자반 등 녹차류 5품목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했다.이들 업체와 계약한 수출 품목은 물량 확보와 통관 절차 등을 거쳐 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선적하게 된다.시장개척단은 또 10∼12일 맥스타백화점 중앙홀에서 열린 우수 농·특산품 판촉전에서도 배즙, 매실장아찌, 재첩, 매실엑기스, 다슬기, 감말랭이 등 15품목 1500만원어치의 판매고를 올렸다.이번 판촉전에서는 백화점을 찾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재첩, 배즙, 녹차 시식행사를 갖고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높아 현장구매로 이어졌다.시장개척단은 앞서 칭다오시 정량중로 소재 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을 찾아 하동 농․특산물의 공단 전시관 입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12일에는 칭다오시 경남사무소를 방문해 윤상기 군수와 윤주각 소장이 경남사무소 전시관의 하동 농․특산물 입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입점 품목을

하동군 | 이경 | 2018-11-15 09:41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자 농촌생활적응 노하우를 전수하는 ‘2018 귀농귀촌 정착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귀농귀촌 정착 기본교육은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 매주 수·목요일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하동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농업마인드와 귀농귀촌의 이해, 소득작물 선택 방법, 품목별 소득분석, 농업 및 소비 트렌드 분석, 농산물 유통 구조, 귀농귀촌 비전 설정 등으로 구성됐다.또한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역 정서와 마을 공동체 역할에 대한 내용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귀농귀촌담당부서(880-2427)로 문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초보 귀농귀촌인들이 기초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한 뒤 지역여건과 본인 능력에 맞는 사업선택을 통해 조기에 영농에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귀농인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신축) 지원사업, 영농정착 보조금 지원사업, 귀농인 농업인턴 지원사업,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4 09:48

하동군은 경남도 주관으로 지난 9일 산청군 금서면 일원에서 열린 ‘2018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목적으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 장비 및 인력운영체계의 이해와 역량강화를 위해 산불진화 기계장비 설치, 산불발생지 급수 진화능력 등을 평가하고자 자연상태의 임상에서 진행됐다.이번 경연대회는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교육 강사의 채점으로 이뤄졌다.하동군은 이날 경연에서 신속한 초동대응과 장비사용 숙련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센티브와 함께 15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 산불지상진화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최관용 산림녹지과장은 “임야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하동군이 이번 경연대회에서 대상 평가를 받은 것이 자랑스럽다”며 “올 겨울 산불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가을철 산불예방 조심기간인 연말까지 산불감시원 105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32명 등 137명을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하동군 | 이경 | 2018-11-13 09:42

3·1운동과 국내 항일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고를 치른 하동출신 4남매 독립운동가 김계정(金桂正 1913~?·여·하동읍 두곡리) 선생과 조복금(趙福今 1911~?·여·하동읍) 선생, 광주 3·1운동을 주도한 강화선(康華善 1904~?·여·광주 양림동 거주, 학생) 선생이 오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각각 건국훈장과 대통령표창이 추서된다.13일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독립운동가 서훈은 지난 3월 윤상기 군수와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내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군내 미발굴·미포상 독립운동가 찾기 전수조사를 추진하면서 발굴한 2명과 2009년 국가기록원에서 발굴한 광주 3·1만세운동 참여자 1명 등 여성독립운동가 3명이 정부포상이 이뤄지게 됐다.건국훈장 애족장을 받는 조복금 선생은 1931년 경남·부산·대구·전남·북 등지에서 하동출신 권대형(건국훈장·2005) 등과 반제국주의 민족해방 운동을 이끌었다.선생은 또 경남교원노조 간부로 활동하면서 하동출신 제영순·김계정·류인두 등과 ‘반제반전 격문사건’에 연루돼 1932년 대구에서 일본경찰에 붙잡혀 소위 치안유지법 및 출판법 위반으로 구속 수감, 고초를 겪었다.대통령표창을 받는 김계정 선생은 하동출신 독립운동가 김계영·김태영·김두영 3형제의 여동생으로 오빠들과 함께 4남매가 독립운동에 가담했다.김계정 선생은 또 남해군 고현면 도마리 출신 독립운동가 한인식(韓麟植)과 1938년 혼인했다. 한인식은 김계정의 셋째 오빠 김두영과 친구이자 동지이며 남해에서 독립투쟁을 펼치다 체포돼 2년 6개월의 옥고를 치렀다.김계정은 1931년 부산·대구를 중심으로 큰 오빠 김계영과 함께 민족해방운동을 위해 힘써오다 1932년 대구에서 &lsq

하동군 | 손혜철 | 2018-11-13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