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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밥 먹는 ‘혼밥족’, ‘혼식족’이 늘어나면서 간편 도시락에 관심도 높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 싶다는 욕구도 강해졌다.농촌에서도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농촌인구의 고령화 역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반면, 혼자 사는 노인들은 밥을 대충 먹거나 제때 챙겨 먹는 것도 귀찮을 때가 있다.이에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생활개선운영위원회원 20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이용 간편도시락 실습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최근 진행된 2회차 교육에서는 전남도립대학교 박연진 교수 지도하에 쌀을 이용한 소고기 초밥, 새우 김밥 등의 간편도시락을 만들어보는 요리실습이 이뤄졌다.실습을 마친 생활개선운영위원회 한 회원은 “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요리법으로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간편도시락을 만들어서 홀로 계신 어르신께 한 끼 식사를 챙겨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바쁜 농사철인데도 요리실습실에 나와 열정과 배움의 열기로 가득 채워 주신 생활개선운영위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간편도시락 요리법을 가까운 이웃과 공유해 혼자서도 맛있는 밥상을 차려 드시는 분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전했다.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는 1989년 결성 이후 현재까지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쌓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악기 연주 및 발마사지 봉사, 인재육성 장학금 기부 등의 활동으로 사랑과 봉사정신을 널리 전하고 있다.

담양군 | 이한배 | 2018-06-16 09:37

담양군이 담양시장 재건축을 위한 ‘담양시장 루프탑 가든 디자인&플랜 공모전’을 오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한다.군은 담주 4길을 중심으로 조성 중인 ‘예주(藝州)’와 담양 시장을 중심으로 한 ‘미주(味州)’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담주 다미담(多美潭) 예술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담양 시장 중심의 ‘미주(味州)’ 조성을 위한 이번 공모전은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진입로 등으로 효율성이 낮아진 담양시장의 기능을 복원하고, 무엇보다 담양시장을 ‘루프탑 가든(옥상정원)’의 형태로 재탄생시켜 문화생태도시 담양의 상징적 건축물이자 담양의 대표적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공모전 참가자격은 제한 없이 전문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은 당선작 1명(1000만원), 우수상 1명(300만원), 장려상 2명(100만원) 등 총상금 1500만원의 규모로 시상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향후 시장 재건축 사업 시행 시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담주 다미담예술구 정헌기 사업단장은 “‘담양시장 루프탑 가든 디자인 & 플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로 담양을 대표하는 문화 생태적 공간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담양군청 지역경제과(061-380-3043)로 문의하면 된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6-16 09:35

담양군이 ‘청년상인 창업점포’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푸른돌 청년상인 교육훈련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군은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 청년 창업진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상인 창업점포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청년상인 육성 프로젝트는 담양읍 원도심 활성화 계획으로 조성 중인 ‘담주 다미담 예술구’에 건물 2동, 10~12개 점포의 규모로 들어선다. 점포는 창업교육 이수 후 최종선발된 자가 입점하게 되며 올 12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점포 운영자의 창업을 지원할 교육훈련생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팀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이어야 하며,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은 제외된다. 대학 졸업예정자(졸업직전학기 학점이수자)는 신청 가능하다.교육기간에는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디자인, 컨설팅 등의 창업교육이 이뤄진다. 초기 창업지원금(2천만원 내외)은 90% 이상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종 심의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교육훈련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jcia.or.kr), 담양군 홈페이지(damyang.go.kr)를 참고하거나 담양군청 지역경제과(061-380-3049)로 문의하면 된다.이성우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상인 창업점포를 운영해 보고픈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며, “청년상인들의 다양한 콘텐츠와 근대거리 및 시장통 이미지가 어우러져 담양읍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6-14 13:57

담양군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대나무 박물관인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시원한 대숲 산책길을 천천히 걷노라면, 죽순 껍질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 특이한 대나무가 한눈에 들어온다. 시선을 사로잡는 이 대나무의 이름은 ‘업평죽’이다.매년 이맘때쯤 업평죽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엄마가 포대기 속 아기를 업고 있는 듯하다’, ‘대나무에 웬 옥수수가 주렁주렁 달려있을까?’, ‘죽순 껍질 속은 어쩜 이리도 고운 진줏빛 윤기가 흐를까?’ 등의 표현이 절로 떠오른다.일본이 원산인 업평죽(業平竹, なりひらだけ)은 시코쿠(四国)와 규슈(九州) 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지름 3~4㎝, 높이는 5~8m 정도 된다. 댓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단단하다. 죽순 껍질이 대나무 줄기에 잠시 매달렸다가 떨어지는 점이 독특하다. 일본에서는 자그마한 정원을 꾸미는 데 이 대나무가 자주 활용된다.이 대나무 이름의 유래는 “일본 헤이안 시대(平安 時代) 시인이자 왕족의 귀공자였던 아리와라노 나리히라(在原業平, 825~880)처럼 대나무 형태가 단아하고 아름답다 하여 ‘업평죽’이라 명명됐다.”라는 내용이 위키피디아 일본어판에 게재돼 있다.한국대나무박물관은 본관 전시실 3동, 죽제품 판매상가 2동을 비롯해 세계각국의 대나무 147종이 식재된 죽종장, 대숲 산책로, 대나무공예체험장, 갤러리․카페, 죽순요리 전문식당,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관에는 명인의 죽세공예품, 전국대나무공예대전 입상작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전시품과 박람회 참여국의 기증품 등 총 1,8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또 고죽제품(332점), 신죽제품(3,356점)을 포함한 총 4,616점이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6-13 11:37

두 번째 학교 밖 나들이담양공업고등학교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인 를 지난 6월 8일(금) 오후 광주 유스퀘어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는 5월 18일(금)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써 약 30여 명의 학생 및 교사가 참여해 사제 간의 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상호 간, 학생-교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딱딱한 학교를 벗어나 선생님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등 일상의 작은 활동을 통해 상호 간의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흥미를 갖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프로그램 목적 중의 하나이다.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선생님과 같이 영화를 보고 밥을 먹는다는 게 어색했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고 좋았다. 오늘을 계기로 학교에서 선생님과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선생님들과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으며, 행사장에서 마주친 광주 시민 김모 씨는 “우리가 학교 다닐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선생님과 학생이 어우러져 영화도 보고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인다. 이런 행사들을 통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행사에 참여했던 교사들 또한 “교실에서 다른 학생들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학생과 개인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좀 더 깊이 알게 되어 좋았다. 다음 행사에 데리고 오고 싶은 학생들이 계속 떠오른다.”며 학생과의 정서적 교류에 기뻐하였다.담양공고 이영만 교장은 “현대사회가 여러모로 각박해짐으로써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이 중요한 트렌드로 떠오르는 요즈음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소소한 활동 속에서 유대감을 쌓는 것은 교육을 완성하기 위한 기초공사이다. 작은 활동들을 통해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담양군 | 권경임 | 2018-06-12 10:42

담양군은 대학생 취업경쟁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을 모집한다.11일 군에 따르면, ‘2018년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은 공고일 현재 담양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인턴 참여 희망자는 담양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담양군청 지역경제과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담양군청 지역경제과 도착분만 접수한다.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때는 우편 또는 대리접수도 가능하다.군은 공정한 선발을 위해 학력, 자격증, 어학점수, 취약계층 가점 등 객관적 지표에 따라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 4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8일 담양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될 예정이다.선발된 인턴들은 7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6주 동안 군청 실과단소와 읍․면사무소 및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근무기간 및 시간은 업무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이성우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진출 이전 실무지식 습득 및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사회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본인 적성과 취업을 대비해 부족한 부분 등을 파악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며, 관내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일자리업무 담당부서 또는 군청 지역경제과(061-380-3049)로 문의하면 된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6-11 11:24

담양군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의 이정표가 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 그 이행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지표 개발을 마치고 결과보고서를 최근 발행했다.이는 지난 UN SDGs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이행방향 수립과 ‘2030 담양군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체 16개의 목표와 53개의 세부목표, 66개의 지표로 구성됐다.유엔이 2015년 9월 총회에서 채택한 UN SDGs는 2030년까지 모든 국가가 달성해야 할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목표로서 빈곤과 경제·사회의 양극화, 지구환경 파괴 등 지속가능발전 위협요인을 완화하기 위해 수립됐다.담양군의 지속가능발전목표는 ▲모든 군민의 최저생활보장 ▲친환경농업 강화와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 ▲다양한 인문학과 평생교육을 통한 군민 행복 증대 ▲자원순환 확대와 녹색소비 촉진 등 16개로 선정됐다.담양군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이 평가지표를 통해 2년마다 지속가능발전 정책 이행 수준을 점검함으로써 관련 정책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군민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담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 | 권경임 | 2018-06-10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