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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달 23일 공동주최한 ‘제3회 밥먹자 중기야: 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에서 전세계 소외된 이웃들과 실체적인 사랑을 나누는 비영리 사단법인 오픈핸즈(Open Hands)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컨퍼런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눔의 의미를 담은 특별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이 날 진행된 선물증정 이벤트가 특별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픈핸즈에 후원한 금액을 통해 선물제작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필리핀에 정수필터 설치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후원금으로 설치될 정수필터는 필리핀의 50여 가구가 향후 1년 간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게 된다.컨퍼런스의 기념품으로 증정된 선물은 오픈핸즈의 위생교육 파트너인 테라피 코스메틱 브랜드 쉭앤칙이 도맡아 준비, 천연 아로마 오일과 시트로넬라 허브 비누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였다.‘4차 산업혁명 리얼소통 컨퍼런스’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기조 강연자로 참여했으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중심의 차세대 기술 및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혁신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협력 후원사업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컨퍼런스 주최 측은 글로벌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사단법인 오픈핸즈는 선물로 증정된 수제 허브 비누를 가지고 지난 달 말 필리핀 까비테 시티에 방문, 필리핀 아이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위생교육을 진행해 한층 더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 | 손혜철 | 2017-12-14 14:49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12월 14일(목)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협회 모범직원 표창과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17년도 사업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협회는 2017년 인구사업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조직 재정비를 단행했으며, 이에 대한 성과로 언론 지지기반 확대, 지역사회 네트워크 통한 인식개선 사업의 핵심역할 수행, 저출산 인식조사로 인구이슈 공론화 등의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2018년도는 인구사업을 위한 허브기관으로서 협회 추진 사업을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이다.사업 추진방향은 △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 저출산 대응 홍보 강화와 협회 브랜드 향상 △ 임신‧출산‧육아 정보제공 및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 △ 성‧생식보건 향상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 기관 운영 프로세스 개선 및 역량강화이다.특히, ‘18년도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비용 양육문화 개선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혼자하면 힘든육아, 함께하면 든든육아’를 위한 육아 실천수칙도 공모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 초기 임신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임산부 배려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2018년도 본부와 13개 시도지회를 포함한 협회 세입‧세출 예산 총규모는 805억 8,820만원이다.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올 한해는 인구사업 추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외부 환경과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내년에는 그 틀을 바탕으로 우리사회가 저출산을 극복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한편, 협회 부회장인 김의숙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지난 9월 IPPF(International Planned Parenthood Federation, 국제가족계획연맹) 아‧태지역 재무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IPPF는 세계 1

문화 | 손혜철 | 2017-12-14 14:32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윤성현)은 12월 13일 해양경찰 국가R&D 사업으로 개발한『나노구조체1)를 이용한 유수분리 기술』을 국내 벤처기업인 ‘청수인더스트리(주)’ 에 기술 이전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이전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문명운 박사 연구팀이 해양경찰청 국가R&D(해양오염및해양경비지원기술사업) 재원으로 약 2년 만의 연구개발로 일군 매우 흥미롭고 획기적인 성과이다. 이 기술은 물은 통과하고 기름은 투과하지 못하는 ‘나노기술기반 기름뜰채’를 통하여 해양에 유출된 기름과 물을 바로 분리하여 기름만을 제거하는 신기술로써 기존의 해양오염방제산업을 바꾸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내다봤다.다공성 친수 소재 표면에 산소플라즈마 공법2)을 이용한 획기적인 해양오염방제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이 기술은 초미세 돌기물 구조를 가지는 나노구조체를 만들면, 뜰채의 표면이 물과 먼저 결합해 물막을 형성시켜 중력에 의해 물은 뜰채 구멍 사이로 빠져나가지만 기름은 구멍을 통과하지 못하여 쉽게 물과 기름을 분리 할 수 있는 원리이다.한편 이러한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명운 박사는 지난 12월 4일, 제26회 다산기술상 공공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기술이전 규모는 선급기술료 총 12억원(경상기술료 별도, 매출액의 3%)으로 청수인더스트리(주) 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며, 2020년 기준 세계적으로 약 134억 달러(약 15조 2000억 원), 국내 약 8,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해양방제시장에서 사업화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나노구조체 이용 油水분리 기술이 상용화 되면, 해양오염방제에 적용되는 기술을 이용하여 기름 방제를 지금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고, 외국 방제장비의 수입 의존에서 벗어나, 차세대 방제기술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1) 친수성 소재의 표면을 나노크기(머리카락보다 8만배 정도 작은 크기)로 깍

문화 | 손혜철 | 2017-12-13 17:13

어느덧 2017년도 저물어간다. 지금 이 순간 가장 홀가분한 마음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할 사람은 수능이 끝나고 학업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수험생들일 것 같다. 20대가 시작된다는 설렘과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동안 공부하느라 미뤄왔던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겪은 수면 부족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사춘기 때부터 시작된 여드름이 심해진 수험생들이 많을 것이다.맑고 깨끗한 피부로 캠퍼스를 거닐 꿈에 부풀어 있다면 이제부턴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친 피부에 활기를 넣을 수 있도록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골라 잘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여드름 증상이 심하고 반복된다면 이 같은 노력만으로는 여드름을 해결하기 어렵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여드름을 어떻게 치료하면 좋을지 유성선병원 스킨센터 조아영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사람마다 원인과 증상이 달라 … 맞춤형 치료 및 관리가 중요여드름은 한 가지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사춘기가 되면 안드로겐의 분비가 증가해 피지선의 활동이 왕성해진다.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고 모공이 각질로 막히면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에 정체돼 좁쌀 여드름이라고 불리는 면포가 된다. 이곳에 여드름을 일으키는 세균이 증식하면 염증성 여드름이 발생한다. 또, 요즘에는 학창시절부터 메이크업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화장품에 포함돼 있는 성분이 여드름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여드름은 사람마다 발병 원인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생활 속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 악화된다. 잘못된 여드름 관리 상식을 따라 하거나 혼자서 여드름을 짜는 행위 등을 피하고, 피부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통해 개개인의 상태에 알맞은 맞춤형 치료 및 관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성적 여드름,

문화 | 손혜철 | 2017-12-13 14:48

이웃사랑국민운동중앙본부(총재 권영욱, 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아산충무병원 회장)부설 천안중등야간학교(교장 염남훈)가 지난 8일(금)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사랑, 나눔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2017천안중등야간학교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밤(후원회장 강경호, 추진위원장 최영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유창기회장,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임영묵공동회장, 한민족세계화운동본부 최문기이사장, 천안시건축사회 안광석회장・한민규총무・ 황규철 재무, (주)그린아산 정상국대표이사, 개미인력개발(주) 김상철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천안갑지구 한영신여성위원장, 기아오토큐성성점 염태선대표, 참사랑봉사네트워크 김형래회장 등 내빈과 교사, 학생, 기별동창, 후원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영경과보고,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영식 (주)대륙정공대표이사) 추진위원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자원봉사 선생님과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과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잔치를 마련했다” 면서 “여러가지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꿈과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 주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천안교육장을 역임한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 유창기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주역이라고” 격려했다.천안중등야간학교 염남훈 교장은 “무엇보다 복지사회 실현은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다”면서 “어두운 그늘이 사라지는만큼 밝은 양지가 넓어지는 이치와 같이 우리사회 전체가 풍요롭게 변화되는 만큼 우리 개개인의 풍요로움도 더 커질 것”이라고 자원봉사 교사와 후원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황미숙 나라사랑봉사단 총무의 연출과 오정화 행복웃음코

문화 | 손혜철 | 2017-12-12 09:47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윤성현)은 청렴과목과 동료상담사 과정을 전담하고 있는 인재개발과 김성완 교수가, 12월 8일 일반국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회 청렴 교육 강의경연대회에서 대상(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김성완 교수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청바지”(청탁금지법 바로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총 참가자 140명 중 24명(공직부문 14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고,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청렴강사들이 진검승부를 펼치는 본선에서 김범일 청렴연수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로부터 “더 이상의 코멘트가 필요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 강의다”라는 호평을 들으며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었다.2017년 6월 2일 해양경찰 최초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등록된 김 교수는, 현재 세관공무원 등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및 제도․소양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2017년 교육원 훈련함(3011함)에서 실시한 싱가폴 국외훈련에서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영문 강의를 진행하였고, 2016년에는 교육원 최우수 교수요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김성완 교수는 “1년간의 노력이 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현재「청렴성과 해양현장업무 역량 상관분석」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현장감 있는 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화 | 손혜철 | 2017-12-11 15:30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은 고위험 임산부 임신․출산 사례집 ‘엄마는 히어로’를 제작·배포한다.이번 수기 사례집은 지난 10월 진행된 고위험 임산부 임신출산 수기공모전에 당선된 엄마들의 13가지 사례가 게재 되었다.‘7번의 시술, 그리고 4번의 유산 끝에 5번째 임신, 첫아기를 만나다.’ 사례에서는 철저한 식단 및 생활로 임신성 당뇨를 관리하여 건강한 아들을 출산,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엄마는 강하다는 걸 보여준 사례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그리고 만성신부전증 환자로 임신중독증까지 힘들고 멀었던 여행 끝에 얻은 27주, 940g 작지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을 출산한 산모는 ‘꿈같은 기적’을 선물 받은 기쁨과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또한 그 외 11개의 다양한 고위험임신 사례가 수기 사례집에 게재 되었으며 고위험임산부의료비지원사업 블로그 (http://blog.naver.com/help-mom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이번 수기사례집은 임신·출산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제작되었다”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 경감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 손혜철 | 2017-12-11 14:52

이 책은 어느 날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불치병 진단을 받게 된 저자의 실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이 병은 염증이 골반에서 시작하여 척추로 번져 결국 등이 굳어버리는 류머티즘 질환의 일종으로 병이 진행됨에 따라 그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지만, 병원에서 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하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그는 낙심하지 않았고 일단 병원에서 퇴원하였다. 그리고는 그는 가까운 호텔에 방을 잡았고, 코미디와 몰래카메라 비디오를 빌려다 보면서 실컷 웃었다고 한다. 그렇게 웃고 나니 참을 수 없었던 고통은 사라졌으며, 고통으로 잠을 잘 수 없어 진통제를 맞고 잤지만, 진통제의 도움 없이도 편하게 잠들 수 있었다.웃음의 효과는 의사들에 의해서도 확인 되었으며, 웃음이 결국 그의 병을 몰아내게 되었는데, 이후 의학계에서는 웃음의 치유력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되었다.저자는 “웃음은 유효기간이 없는 최고의 약이며, 병을 막아 주는 방탄조끼다”라면서 웃을 것을 전달하고 다녔다.이 책은 모두 여섯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웃음으로 난치병을 치유하다_나의 회복기”라는 주제로 저자가 겪었던 사례를 통해 웃음의 효과를 이야기해 주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인간의 열망에 대한 응답_플라시보 효과”라는 주제로 웃음과 플라시로 효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세 번째는 “웃음과 장수_슈바이처와 카잘스의 교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네 번째는 “고통은 적이 아니다_인체의 자연적인 메커니즘”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다섯 번째 “의학적으로 증명된 질병은 고작 26가지_3000명의 의사들로부터 배운 것”이라는 주제를 통해 대부분의 병은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여섯 번째 “인간의 자기 치유력_웃음과 긍정은 유효기간이 없는 최고의 약”이라는 주제를 통해 웃음이 주

문화 | 손혜철 | 2017-12-11 09:02

12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문학사랑협의회 ‘제127회 문학사랑 예술축제’를 개최되었다.사단법인 문학사랑협의회는 1977년 4월 20일 ‘문학사랑’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대전문학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문학사랑은 현재 121권 발간하였으며, 126회의 문학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시인, 수필가 소설가의 꿈을 키워주는 다양한 문학행사를 추진하기도 했다.문학사랑협의회 리헌석 이사장은 ‘오래전 대보름 전날이면, 단단한 얼음장 밑을 깨고 허기진 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던 어머니의 그 아련한 모습 때문이었는지, 오늘날 생명에 관한 시를 쓰는 시인이 된 것은 아닌가. 요즘 들어 부쩍 문학인으로 걸어온 시간들을 뒤돌아보며 간간히 어머니의 삶과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라며 창간 40주년 기념식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소회를 밝혔다.이날 제16회 정훈문학상 대상으로는 최자영 시인이 수상했으며, 작품상 심장근 시인이 수상했다.창간 40주년 기념 문학발전 공로상으로는 김명동 시인(한국문협영동지회장), 윤인환 시인(한국문협 화성지회장), 이찬로시인 (한국문협 대전동구문학회장)문인들에게 돌아갔다.올해의 예술가상으로는 김애리(화백), 이동우(서예가), 허진주 (가수), 김응길(시인), 류환-조예진(행위예술)의 예술가들이 수상했다.한국인터넷문학상에는 제64회 인터넷문학상 - 권영국 시인, 김영수 시조시인, 제65회 인터넷문학상 - 배경숙 아동문학가, 백혜옥 시인, 서민기 시인이 수상했다.문학사랑 신인작품상에는 제103회 신인작품상 이선희, 이승돈, 허준혁 시인, 노연자, 심운섭, 한상은, 수필가제104회 신인작품상 유문길 이근희 최상현 시인, 김숙희 변지섭 이경옥 수필가, 조세원 소설가가 수상했다제 2회 독서감상문 시상에는 금상 신정임, 이단비 씨가 은상에는 박지나 씨가 수상을 했다.

문화 | 이경 | 2017-12-10 01:44

이응노미술관(관장 이지호)은 오는 12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 피아니스트 박종화 연주회 ‘Piano Talk’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미술관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멤버스데이(Members’Day) 행사로, 클래식 거장 베토벤, 쇼팽, 리스트의 곡이 피아니스트 박종화의 손으로 연주된다. 또한 한번쯤 익숙하게 들어봤을 만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각 곡에 대한 피아니스트의 이야기가 더해져 관람객들이 재미있고 쉽게 클래식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피아니스트 박종화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세계 3대 챔버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이다.공연 프로그램은 총 3곡으로, ▲ 쇼팽 : Ballade No. 4 in F Minor Op.52 ▲ 베토벤 : Piano Sonata No. 23 F minor op. 57 ‘Appassionata’(열정), ▲ 리스트 : Les jeux d'eaux à la Villa d'Este (에스테 장의 분수) 로 구성되며, 공연은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지난 2013년 처음으로 도입된 이응노미술관 유료 회원제 ‘이응노 멤버십’은 연회비 1만원으로, 가입 회원들에게는 ▲ 전시 무제한 무료 관람, ▲ 전시 개막 행사 초청, ▲ 미술관 뉴스레터 발송, ▲ 미술관 카페테리아 및 아트숍 이용 할인 (10%)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멤버십 회원들만을 위한 ‘멤버스데이’를 매년 1회 특별 음악회 형식으로 개최하고 있다.2013년 첫 멤버스데이로는 국내 정상급 음악가 첼리스트 김규식과 피아니스트 공민의 ‘무누스 앙상블 (Munus Ensemble)’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후로도 프랑스 현악 4중주단&l

문화 | 이한배 | 2017-12-09 21:50

2017. 12월 7일 (목) 오후 5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연봉홀에서 (사) 한국문인협회 대전광역시지회(권득용 지회장)주최한 ‘2017 대전문학축제’가 300여명의 내빈과 문협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하고 성대하게 진행되었다.권득용 대전문협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람의 현絃으로 만나는 12월, 대전문협 겨울축제가 대전문학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무술년 새해에도 문향의 향기가 피어나갈 소망한다며” 축제의 의미를 피력했다.‘제1회 MG문학상’으로 손종호 시인(충남대 명예교수)이 수상했으며, ‘제29회 대전문학상 ’시상에는 김길순 시조시인, 채정순 아동문학가가 수상했다. 또한 ‘올해의 작가상’으로는 나영순 시인이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한편 ‘대전문학신인작품상’ 수상자로는제 11회 송현 시인, 조병욱 시인, 황선호 시인, 김태열 수필가, 최선옥 수필가 당선되었으며, 제 12회 길선주 시인, 사공환 시인, 차선영 시인, 박득우 시조시인, 나창호 수필가, 노은희 수필가, 이명순 수필가, 이숙희 수필가 당선되었다.‘대전문협회 공로상’으로는 권용집 운영위원, 노금선 시인, 김숙 아동문학가, 최재경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또한 축하공연으로 하와이 훌라춤(강영희, 김희숙, 사정란 아누에누에단원), 류환 시인의 색소폰 연주, 송옥자 문경세재아리랑보존협회장의 축하공연과 김종진 씨의 시낭송과 전의수 시인의 경기민요 공연, 한진호 시인의 하모니카 연주로 문학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문화 | 이경 | 2017-12-08 23:01

인간 활동의 사령탑인 뇌는 그 중요성만큼이나 철저하게 보호되고 있다. 우선 단단한 뼈로 구성돼 있는 두개골은 소중한 뇌를 담는 그릇 역할을 한다. 그 그릇 안에는 물이 가득 차있어 혹시 모를 충격에 대비하는 완충 작용을 한다. 뇌는 또 3가지의 막으로 둘러싸여 보호를 받는데, 가장 바깥쪽의 경질막은 매우 질기면서 두개골에 밀착돼 있다. 가장 안쪽의 연질막은 뇌 표면에 단단히 붙어 있고 경질막과 연질막 사이에는 지주막하강이라는 공간이 있어 뇌척수액이라는 액체가 흐르고 있다. 인체 내 혈액의 약 20%는 두개골 내에 있는데 중요한 동맥들이 이 지주막하강의 공간에 있다.이 지주막하강을 지나는 혈관벽의 일부가 약해져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질환을 뇌동맥류라고 한다.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이 발생하면 혈액이 지주막하강을 따라 퍼지는데 이것을 지주막하출혈이라고 한다. 뇌동맥류는 약물로는 치료할 수 없어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클립결찰술과 뇌혈관내수술이 대표적인 방법으로,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 방법을 선택한다. 뇌동맥류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해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신경외과 이창주 과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인구 10만 명 당 10~20명 발생 … 파열 시 극심한 두통뇌동맥류는 건강한 성인의 약 1%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이다. 매년 인구 10만 명 당 10~20명 빈도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2010년 2만 5713명이던 뇌동맥류 환자는 지난해 7만 828명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하지만 파열되기 전까진 증상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뇌혈관 검사를 하지 않으면 평생 모르고 지낼 수도 있다.뇌동맥류의 대표적인 증상은 파열 시 갑자기 발생하는 극심한 두통이다. 뇌동맥류가 파열될 때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그 자리에서 사망할 수도 있다. 그 외에 현기증, 운동마비, 시력저하, 경련 등의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뇌동맥류 파열 시 출혈량과 출혈 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파열 의심되면 CT 및 MR

문화 | 손혜철 | 2017-12-06 12:09

저자 : 존 아사라프, 머레이 스미스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부와 성공을 만드는 내 인생의 매뉴얼”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위대한 생각의 힘을 이용해 인생과 성공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자기계발의 보편적 법칙들을 기업 경영에 접목시켰다. 기업 경영의 원리를 합리성 또는 효율성 차원이 아닌 우주적이고 존재론적인 철학 차원으로 확장한 것이다.그리고 보다 심오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으며, 뇌의 힘을 이용해 인생을 재설정하거나, 삶을 지배하는 우주 법칙을 동원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 등도 알려주고 있다.이 책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잉태의 법칙, 행동의 법칙, 그리고 보상의 법칙을 크게 3부로 나누고, 모두 16개의 장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1장부터 8장까지의 앞부분은 신경과학과 양자물리학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초보적인 과학 지식만 있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간으로서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주고 있다.그리고 9장 이후로는 경영자들이 경영 일선에서 부닥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앞부분에서 정리한 여러 가지 원칙에 입각해서 해결하는 사례들을 제시함으로써 실천적인 경영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타인의 경험이 아니라 생각의 힘에 바탕을 두고 기적에 가까운 성공을 거두고 있는 저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하였다는 점에서 좀 더 많은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한다. 또한 뉴턴과 갈릴레이 등 역사 속 위인들의 흥미로운 일화, 학창시절 배웠던 과학 이론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흥미롭다.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스스로 모든 것을 깨우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뇌가 가지고 있는 힘의 방향을 재설정 방법이나 삶을 지배하는 우주 법칙을 동원해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그리고 이 책의 목적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질문에 우리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때의 해답은 물론 그냥 해답이 아니라 우리의 삶은

문화 | 전형구 | 2017-12-04 10:00

6 ․ 25를 전후해서 우리 국민들은 끼니를 연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난했다. 매일 밥 세끼 먹는 것이 아침에 보리밥에 점심 저녁은 수제비 국이나 칼국수로 때를 에우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것도 저희는 아버지께서 재건조장에 근무를 하셔서 그래도 나은 편이었고 대부분은 하루 한 두끼를 거르는 것은 다반사로 밥을 제때 먹는 것이 어려울 때 이야기다.지금 살고 있는 집이 낳아서 한번도 이사를 가보지 않고 살고 있는 집으로 옛날에는 초가집이었고 큰 마당에는 봄이면 분홍색으로 발갛게 화들짝 피는 커다한 살구나무가 있었고 바로 울타리 담 너머로 앞 집은 하꼬방 집이라고 해서 부엌 하나에 방 하나가 붙어 있는 이웃 집이 있었다.우리 집은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외아들인 저하고 네 식구가 살고 있었고 앞 집에는 부모님과 아들 둘에 딸 셋 해서 일곱 식구가 살았는데 그 집의 큰 아들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에서 동기 동창으로 지낸 친구였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거쳐 치과 의사가 되어 한 10년을 치과의 개업을 하다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을 거쳐 교직에 42년을 몸담았다가 마지막 모교인 증평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을 한 것이다. 퇴임과 동시에 고향인 증평에서 뿌리박고 70 평생을 살았기 때문인지 지역 사회단체인 주민자치위원장, 예총회장, 민주평통협의회장, 문화원장 등 굵직굵직한 단체장을 맡으면서 그것도 사회봉사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하고 건강도 챙기고 하는 것이 일과였다.그런데 지난 2017년 8월 2일 도안에서 종묘원을 하고 있는 박사장이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해서 종묘원으로 차를 몰고 가서는 그 곳에 차를 두고 박사장 차를 타고 청안 쪽에 있는 식당으로 가고 있는 중에 문화원에서 전화가 온 것이다. 옛날 우리 집 앞에 살던 치과의사 하던 친구의 동생이라면서 원장을 뵙자고 찾아 왔다는 연락이었다. 나는 그 때 12시가 좀 넘는 시간이라서 오후 1시까지 점심을 먹고 갈테니 오후 1시에

문화 | 손혜철 | 2017-12-04 09:30

홍은동 토박이 문형주 서울시의원의 출판 기념회가 2017년 11월 28일 진행 되었다. 문의원은 세 아이의 엄마이고, KBS 방송인 출신이다.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문형주 서울시의원은 감성스토리의 “솔직당당” 이란 책을 출간 했다.“솔직당당” 글 중, 18페이지 내용에 나오는 글이 인상적이다. 시의원 출마 결심은 자연스럽게 남들 앞에 서는 일이 즐거웠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한다.그리고 시의원 경선과 본선 선거기간 동안은 개그맨 10년 경험이 굉장히 뒷받침이 되었다고 한다.정치는 초짜이지만 지역에 대한 애정과 주민들과의 접촉에 있어서는 절대로 밀리지 않았다고 전해진다.방송이라는 직업과 정치라는 직업이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똑같지만 깊숙이 들어가서 일을 처리하는 과정은 굉장히 다르다고 말한다. 또 정치는 많은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그 결과물을 법제화 시킨다고 했다.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처리 과정에서는 준수해야 할 절차가 따른다고 한다. 그에 비해 방송은 개인적인 특성이 더 강하다고 하며, 완성되는 과정에서는 카메라, 스탭들과 공동 작업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이루기 이전까지는 연기와 대본 분석 등 자기와의 작업이 훨씬 더 지독하다고 했다.그에 비해 정치는 철저하게 공동 작업이 선행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자기가 투쟁하고 노력하여 자기와의 싸움이 이루어진다고 한다.KBS 개그맨 출신 문형주 시의원처럼, 연예인 출신이 정치에 관심이 많은 또 다른 연예인 출신의 정치인을 잠시만 언급한다.“용산구청장 출마 시간 두고 준비 중..홍석천”최근에 홍석천이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나가면(출마하게 된다면) 무소속을 생각하고 있다. 내가 정당원으로서 출마한다면 그동안 구청장이 되기 위해 힘써온 사람들의 기회 자체를 빼앗는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용산구청장이 돼서 내 아이디어들을 갖고 사랑하는 동네를 위해 일해 보고 싶

문화 | 전옥주 | 2017-12-02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