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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마련을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가동한다.23일 시에 따르면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가 열렸다.이날 최종선 여수시 부시장은 인구정책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여수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출산·보육·고령화·일자리·정주여건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험이 풍부한 자 등으로 구성됐다.위원들은 행복출산·보육, 인구유입 촉진, 고령화·정주여건 개선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회의와 정기회의를 통해 인구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특히 위원들은 바람직한 인구정책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시민소통 창구’와 ‘정책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이와 관련 시는 인구정책 T/F팀을 가동하고, 현재 진행 중인 인구문제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연도별 로드맵을 작성한 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최종선 부시장은 “인구문제는 현재 많은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라며 “시민 모두가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수만의 강점을 살린 여수형 인구문제 해법을 발굴하는데 민관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덧붙였다.

여수시 | 이경 | 2018-02-23 11:28

여수시가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그림책을 선물한다.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따라 세 차례 그림책을 선물하는 ‘북스타트 책 꾸러미 사업’이 실시된다.지급선물은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방, 안내 책자 등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다.1단계 책 꾸러미 지급대상은 2017~2018년 출생아, 2단계는 19~35개월 영유아, 3단계는 36개월~7세 어린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지급대상이 생후 3개월 이상에서 전체 출생아로 확대됐다.2018년 출생아의 보호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와 동시에 책 선물을 받을 수 있다.2017년 출생아의 경우는 주민등록등본과 아기수첩을 지참해 가까운 시립도서관을 방문해야 한다.이와 관련 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강연회’, 보육시설 영유아 대상 ‘책 읽어주세요’ 등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며 “아이들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갖고 책을 매개로 부모와 소통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문화운동이다.

여수시 | 손영주 | 2018-02-22 12:28

주요 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을 공개하는 정책실명제가 크게 개선된다.22일 여수시에 따르면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가 내달부터 시행된다.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실명제 대상으로 선정된 정책의 담당자 이름, 추진배경, 경과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하지만 공개대상 사업 선정 시 시민이 원하는 사업이 선정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었다.새로 시행되는 국민신청실명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다. 시민들이 직접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시민들이 직접 요청한 사업은 여수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공개된다.특히 공개범위도 지금까지 과장급 이하 실무자의 실명에서 최종 결재자까지 확대된다.국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다.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업명과 신청사유 등을 작성한 후 기획예산과로 제출하면 된다.우편(여수시 시청로 1) 또는 이메일(yeosuplan@korea.kr) 제출도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국민신청실명제 실시로 정책의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의 신청이 있더라도 정보공개법에서 규정한 비공개 대상은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여수시 | 손영주 | 2018-02-22 12:26

‘교복 걱정 없는 여수’를 위한 교복나눔 캠페인이 여수 대표 나눔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와 지역 기업들이 함께하는 희망날개 교복나눔 민관협력사업이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이를 통해 8년간 2733명의 저소득가정 중·고등학생들이 교복구입비로 5억4510만 원을 지원받았다.여수교복물려주기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교복 물려주기 행사도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졸업 등으로 필요가 없어진 교복을 신입생들이 저렴하게 구입하도록 하는 취지로, 올해까지 총 1만4500점의 교복이 새 주인을 찾았다.올해 희망날개 교복나눔 후원증서 전달식은 지난 21일 흥국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여수산단 입주 12개 기업 등은 저소득 중·고등학생의 교복 마련을 위해 8300만 원을 후원했다.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롯데케미컬, 한국바스프, 휴캠스, 삼남석유화학, 롯데MCC,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 금호폴리캠, 금호미쓰이화학 등이 후원에 동참했다.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415명에게 20만 원씩 전달된다.교복 물려주기 행사도 후원증서 전달식 뒤 개최됐다.재킷은 2000원, 와이셔츠·바지·치마는 1000원에 판매됐는데 준비된 2500여 벌이 모두 팔리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교복 걱정 없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기업, 시민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나눔의 정을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교복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 손영주 | 2018-02-22 12:25

전남 여수시가 시민의 고충민원을 가장 잘 해결하는 지자체로 나타났다.21일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여수시가 전국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평가기준은 고충민원 만족도, 처리기간 준수율, 해결율, 갈등민원 해결 노력도 등이었다.여수시는 평가기준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총점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 전국 시 단위 평균 74.7점보다 25점 이상 높은 점수다.여수시는 ‘현문현답 쿨 기동반’을 운영해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시민위원회·SNS 등으로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현문현답 쿨 기동반’은 민원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는다는 의미로 민원관련 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 고충을 해소하고 있다.또 지난해 8월 출범한 후 고충민원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시민옴부즈만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시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고충의 근본적 해결을 통한 시민권익 보호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 손영주 | 2018-02-21 11:45

여수시가 ‘교복 걱정 없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기업, 학교와 힘을 모은다.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전 흥국체육관에서 ‘2018년 희망날개 교복나눔 후원증서 전달식’이 열린다.이날 여수산단 입주 12개 기업 등은 저소득 중·고등학생의 교복 마련을 위해 83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후원기업은 GS칼텍스 노동조합,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롯데케미컬, 한국바스프, 휴켐스, 삼남석유화학, 롯데MCC,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 금호폴리캠·미쓰이화학 등이다.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415명에게 20만 원씩 전달된다.앞서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교복 나눔 행사를 열어 왔다. 올해까지 포함하면 2733명의 학생들에게 5억4510만 원이 지원됐다.이날 후원증서 전달식 뒤에는 교복 물려주기 행사도 열린다.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후원한 교복 2500여 벌이 재킷은 2000원, 와이셔츠·바지·치마는 1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교복 걱정 없는 여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나눔의 정을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교복 나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 손영주 | 2018-02-20 11:54

다도해 최남단의 섬 전남 여수 거문도가 봄을 알리는 쑥향으로 가득하다.여수 대표 특산품인 거문도해풍쑥의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된 것이다.20일 여수시에 따르면 거문도해풍쑥은 통상 1월 중순경 출하가 시작되나, 올해는 강한 한파의 영향으로 1개월 이상 늦어졌다.거문도는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이 더 걸린다. 이곳 청정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은 고유의 향이 짙고 영양이 풍부하며 식감도 부드럽다.거문도해풍쑥은 이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됐다.또 ‘무농약’ 친환경인증도 획득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2월 현재 거문도에서는 195농가가 45㏊ 면적의 농지에서 연간 420여 톤의 해풍쑥을 생산하고 있다.해풍쑥은 생쑥은 물론 냉동쑥, 쑥떡, 쑥차, 분말 등 다양한 가공품으로 재생산돼 전국으로 판매된다.해풍쑥 제품은 거문도해풍쑥 영농조합 홈페이지(www.gmdssuk.com)나 전국 이마트, 메가마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의 지속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생산에서 가공, 체험관광으로 이어지는 6차산업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는 거문도에 해풍쑥 힐링체험장을 조성하고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이다. 체험장은 해풍쑥 훈증체험장, 스파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여수시 | 손영주 | 2018-02-20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