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00건)

옥천군보건소가 11월 쯔쯔가무시증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사전 예방활동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 자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전체 환자의 90%이상이 10~12월에 발생하며, 그 중 11월 발생이 정점을 이루고 있다. 연령별로는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50세 이상이 8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옥천군의 쯔쯔가무시증 연도별 발생현황은 2017년(31명), 2018년(30명), ‘2019년 10월말(9명)으로 주로 10월~11월에 80%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쯔쯔가무시증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사전 대응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군 보건소는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올해 1대 더 추가 설치해 옥천군 주요 등산로 입구에 총 8대를 설치해 주민들 예방 환경 조성은 물론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에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기피제를 나눠주었다.또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 시 예방교육과 기피제 배부 및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통합요원 25명은 각 읍‧면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예방교육 442회 11,365명에게 및 기피제와 팔 토시, 장갑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대응 및 전광판, 옥천소식지,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보건소장(임순혁)은 “감염병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전년도 동기간에 비해 올해는 쯔쯔가무시증 발생자수가 현저히 감소했지만, 발생 특성 상 11월에 더욱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예방 및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3 10:12

옥천군청 정구팀이 지역 내 죽향초, 장야초, 옥천여중 정구선수들에게 재능기부 행사를 추진하여 옥천중앙공원테니스장의 열기가 뜨겁다.옥천군청 정구팀 선수 8명은 전국체전이 끝난 지난 10월 14일부터 초등학교 20여명, 옥천여중 4명 선수들에게 일대일 지도를 통해 개개인의 자세교정과 연습방법 등을 조언하고 있다.12일 중앙공원테니스장에는 죽향초와 장야초 정구감독, 옥천여자중학교 정구감독, 옥천군 체육시설사업소장, 옥천군정구협회 임원 등 옥천정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능기부 행사를 참관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옥천군청 정구선수단 주정홍 감독은 “2019년 대회시즌을 마치고 지역 내 초·중 정구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재능기부를 추진하게 됐다, 집중하며 열심히 배우는 모습을 보니 미래 옥천군 정구가 밝다.”고 전했다.재능기부에 참여한 조도경(장야초 6년) 선수는“국가대표 실력을 겸비한 옥천군청 정구실업팀 언니들의 훈련지도를 받을 수 있어 정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 말했다.옥천군청 정구팀 주장 조혜진 선수는 “어린선수들을 지도하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며, 꿈나무들의 실력이 뛰어나고 미래의 꿈에 대한 의지가 강해 앞으로 장래가 촉망된다.”라고 전했다.한편, 옥천군청 정구팀은 지난 9월 2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추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0월 경기도 구리시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개인복식(고은지, 이수진) 2위를 차지했다.전국대회에서 각종 우승을 차지하여 정구의 강호로 자리 잡은 옥천군청 정구팀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된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3 10:04

옥천군은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위하여 순직 공무원 유족 및 공상 공무원 수당을 신설하였다. 이는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지급한다.군은 지난 해 동 조례를 개정, 순직군경 유족 수당 등 7종의 수당을 신설한 바 있으며, 이로써 옥천군 보훈수당을 받는 국가유공자는 현재 기준 1,150여 명에서 내년 1,170여 명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그동안 보훈 예우에서 소외되었던 일반직 공무원과 검사, 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 그 유족이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이 제도는 음성군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 시행으로, 타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이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내달부터 소식지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에 주력하여 내년 1월 25일부터 순직공무원 유족과 만 65세 이상의 공상공무원에게 각 월 5만원의 보훈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다만 중복 지원을 피하기 위하여 ‘옥천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등 군 보훈 관련 조례에 따른 중복 대상자일 경우는 한 가지 수당만 지급한다.현재 옥천군은 참전유공자, 전몰군경 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순직군경 유족, 만 65세 이상 공상 군경에게 매달 10만원, 만 65세 이상 보국수훈자에게는 매달 5만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또한 유공자 본인 사망 시, 참전유공자 배우자와 무공수훈자 배우자, 만 65세 이상 보국수훈자 배우자에게는 매달 5만원을, 참전유공자 사망 시에는 30만원의 위로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3 10:03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리자와 입주자 대표, 동대표 등을 대상으로 주민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는 개별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에서 화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 소방차 유도 등의 지도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공동주택은 특성상 다수의 가구가 거주하는 고층 건물로 아래 위로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화재 발생 시 상부로의 연소 확산이 빠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단지 내 조경시설과 보안시설 강화로 소방차량의 현장 진입부터 소화 및 인명구조 활동시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상존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화재 초기에 자체 공동대응과 무엇보다 빠른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내 설치된 소방시설 사용방법 ▲화재 예방 및 대피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아파트 단지 내 소방차 전용 구역 주차 금지 당부 ▲소방차 통로 확보 홍보 등이다.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대형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관계자와 거주자에 의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가족과 이웃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화재안전리더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2 16:40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장령산휴양림에서 상담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 가족(11가족,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가족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부모는 부모대로, 자녀는 자녀대로, 각자의 주어진 삶을 사느라 가족 간 의사소통 기회와 삶에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이번 “2019년 청소년 가족 힐링 캠프”는 가족 간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고 즐거운 추억 쌓기 기회를 제공, 청소년 가족의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램으로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올해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숲 체험과 함께하는 가족 미션 게임, 가족서약서 만들기 및 촛불다짐, 가족융합의 시간으로 가족 그림 그리기 등이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여한 육모씨는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한 번도 가족과 함께 다른 곳에 가서 자고 오는 여행을 해보지 못했다, 가족 캠프에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으며, 청소년 참가자인 이모군도 “친구들이 가족 여행을 갔다 왔다고 할 때마다 부러웠다, 가족과 재미있게 지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또 다른 참가자인 최모씨도 “가족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시간과 가족 그림을 그리며 새삼스럽게 가족을 바라보게 되는 경험이 새로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정지승 옥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다.”며 “우리 센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은 물론 긴급구조․보호․의료지원․학업지원․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센터를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2 11:12

새마을 옥천읍협의회(회장 금기삼, 부녀회장 이상순)는 12일 옥천읍 새마을 부녀회장 자택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은 옥천읍장, 금기삼 옥천읍새마을회장, 이상순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수년간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온 경험과 숙련된 솜씨의 옥천읍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서는 350포기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옥천읍 62개 마을의 어려운 이웃과 노인정 등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새마을 옥천읍협의회에서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 이었다“고 전했다.이에 옥천읍(읍장 김태은)에서는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올해 어느 겨울보다도 따뜻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중 각종 행사에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새마을 가족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그동안, 새마을 옥천읍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 나눠주기, 국토대청결 운동 등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2 11:10

충북 옥천군 장야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면 노란색 영역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눈에 띈다. 노란 색깔을 띠는 이곳이 ‘옐로카펫’이다.‘옐로카펫’이란, 아동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횡단보도 앞 보도를 노란색으로 조성하는 어린이 보행자 안전지대이다.횡단보도 진입부의 노면과 벽면에 삼각형 모양의 노란색 존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한 영역에서 신호를 기다릴 수 있게 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영역에서 신호를 기다리게 하는 장소이다.아이들뿐 아니라 운전자도 주의를 기울이며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위험 인지능력이 부족한 어린이에게는 꼭 필요한 보호구역이 아닐 수 없다.장야초등학교에 설치된 옐로카펫은 지난 10월 30일 옥천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청에너지서비스(주)가 옐로카펫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인근 횡단보도 2개소에 설치가 완료되었다.11일에는 장야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설치 현장점검이 있었다.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옐로카펫 안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고, 색 대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에 잘 띄게 함으로써 아동 횡단 중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옥천군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옐로카펫이 생겨 어린이의 횡단보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인식전환으로 교통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2 10:59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에서는 12일‘재난위기 가정 기프트하우스 시즌5 사업’완료에 따른 입주식이 열렸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 열쇠 증정, 내부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대상자인 이복구 씨(78세) 부부가 안전하고 따뜻한 집에 들어서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12개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로 5회째인 이 사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현대 엔지니어링에서 주거취약 계층에 완성형 주택과 창고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해당 지자체에서 주택 설치에 수반되는 필수 행·재정적 지원을 책임지는 민간과 관공의 합동 프로젝트 사업이다.옥천군은 지난 4월 수혜가구를 발굴하여 지원을 신청한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경남 의령, 경북 청송 등 2개 군과 함께 7월 최종 선정 통보를 받았다.이에 따라 군은 기존 노후 주택의 철거와 폐기물 처리부터 좁은 진입로 확장 및 기초설계, 기초공사, 각종 기반시설 설치, 가전제품 지원과 입주 청소까지 사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관내 민관협력에 주력하였다. 평소 지역 복지사업에 관심이 있던 여러 기관단체에서 재능기부로 응답해왔다.특히 대한건축사협회 옥천지역건축사회(회장 윤창환)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운영위원회(위원장 박철재)는 필수사항인 기초설계와 기초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하였다.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운영위원회에서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별도 회의를 개최하며 적극 참여 의사를 개진하기도 하였다.또한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영)의 협력으로 사업 선정의 걸림돌이었던 좁은 진입로 확장공사를 위한 세부계획이 마련되었고, 여기에는 지수리 이장 이재원 씨가 적극 나서 이웃들의 양해를 구하는 등 마을공동체의 도움 역시 작용하였다.주택 설치 완료 후에는 지역특화사업인 ‘뚝딱! 싹싹! 청소하는 날’을 운영하기 위하여 농번기임에도 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한달음에 달려와 집 내·외부를

옥천 | 손혜철 | 2019-11-12 10:57

옥천군은 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 분양을 위해 ㈜오케이에너지 등 6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와 각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협약내용으로 투자기업은 ▶공장 건축 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생산 자재·장비 구매 ▶신규고용 시 지역주민을 50% 이상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옥천군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투자기업은 관외 이전 기업으로 뿌리산업(4개사)과 바이오식품산업(2개사) 기업으로 분양면적 43,653㎡ 규모에 2024년까지 385억 여 원을 투자해 공장건축과 생산시설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며, 500여 명의 신규인력 고용할 계획이다.투자협약 세부내용으로, ▶㈜오케이에너지는 부지 12,890㎡규모에 2024년까지 200억 여 원을 투자하여 하이브리드 가로등, 소형풍력발전기 가로등 생산시설을 완료하여 300여 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수원공업(주)은 55억 원 투자해 15명의 고용을 창출할 방침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구조용 형강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세연식품은 차별화된 레시피로 잡채, 미역국, 해장국 등 즉석조리식품과 다양한 양념소스 등 80여 종의 제품군 생산시설을 위해 2022년까지 5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또한, ▶비이엠(주)도 6,662㎡ 규모의 부지에 2022년까지 30억 원을 투자해 고효율 모터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사업장에 100여 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 업체는 옥천테크노밸리 조성사업체 투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완벽한인생브루어리는 남해군 독일마을에서 수제맥주 제조업체로 고향에서 기업활동을 하기 위해 3,875㎡ 규모의 부지에 2024년까지 50억원을 투자하고 33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다.▶㈜다해인터네셔널은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으로 2022년까지 27억 원을 투자 생산설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각 기업대표는 “뿌리산업 특화단

옥천 | 손혜철 | 2019-11-12 10:56

옥천선사공원(옥천읍 수북리 46-3번지)에서 시작되는 이 길의 첫 힐링코스는 꼬불꼬불 오르락내리락하는 1.3㎞의 숲길이다. 우거진 나무 사이로 비추는 햇살을 맞을 수 있고 종종 산새 소리도 들을 수 있다.대청호가 언제쯤 나를 반길까하며 숲길을 걷다 보면 마지막 고개 너머 목교가 나타나고 그 우측으로 전망대가 보인다. 예전에 취수탑으로 사용됐던 건물인데 대청호를 한발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전망대로 변신했다.전망대에 오르면 두 번째 힐링 코스인 호수를 따라 길게 늘어선 목교가 울창한 나무 사이로 눈에 들어온다. 목교 아래에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다시시던 꼬부랑길이 물에 잠겨있다.지금은 옥천읍에서 안내면을 거쳐 보은군으로 가는 신작로가 왼편 산 너머에 시원하게 뻥 뚫려 있지만, 대청호가 만들어진 1980년 이전에는 바로 이 길이 주행로였다는 사실을 이제는 옛 사람만 알고 있는 추억의 길이 됐다.전망대를 나와 목교에 발을 내디디면 울긋불긋 가을 낙엽이 반긴다. 한결같이 호수를 바라보며 인사를 하는 듯한 나무들과 목교는 군데군데 사진 찍기에 좋은 배경을 만들어 준다.그렇게 목교를 따라 1.5㎞정도를 걷다보면 넓은 들판이 나타난다. 예전에 황새가 살던 곳이라 해서 ‘황새터’라 불리는 곳이다. 목교에서는 나무가 하늘을 가렸지만 이 들판에 서면 하늘과 앞 산 그리고 호수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여기가 향수호수길의 세 번째 힐링 코스다. 아쉽게도 이 지점에서 당분간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한다. 황새터에서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1.9㎞정도 향수호수길은 이어지지만 이 구간은 내년이 되어야 완공이 된다.이 구간이 개통되면 옥천선사공원에서 안내면 장계관광지까지 대청호반을 따라 10㎞ 남짓 길을 오갈 수 있어 전국의 트래킹 여행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향수호수길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명소” 라며, “내년 완공되는 장계리 구간에는 황룡이 승천했다는 전

옥천 | 손혜철 | 2019-11-11 14:00

옥천군새마을회(회장 강정옥)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3박5일 간 라오스 비엔티안시 싸이타니 폰커마을에서 새마을 지구촌 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도로포장 및 생필품 지원의 내용을 담은 국제협력사업을 펼쳤다.이번 사업은 옥천군새마을회장단과 읍·면마을 지도자 등 25명이 참여하였다. 방문단은 방문 기간 동안 폰커마을의 마을안길도로포장 사업비 4백만 원을 전달하고 도로 포장 봉사활동을 하였다. 폰커 초등학교에는 학교비품과 신발, 체육복 등 생필품 2백 85만원 어치를 전달하였다.또한 전달식 및 봉사활동 현장에는 현지 구청장과 부구청장, 농림부 관계자 등 공무원 10여 명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동참하여 옥천군새마을회에 감사함을 전달하고 함께 도로포장 활동에 임했다.새마을국제협력사업은 생명살림·평화나눔·지구촌 문명 대전환을 위한 지구촌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라오스, 미얀마 등 11개국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마을 주민의 숙원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자립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강정옥 새마을회장은 “이곳 라오스에 도로포장을 통해 마을 기반 시설 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며, 더 나아가 새마을 정신을 전파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가진다. 또한 라오스에 새마을정신을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옥천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1 12:16

김재종 옥천군수가 지난 8일 옥천 취정수장 증설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박승환 부군수와 함께 김 군수는 5개 사업장 진행 상황들을 점검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 등을 살폈다.또한,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에게 건설현장에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사건·사고 없는 안전 환경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먼저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은 102억 원 사업비로 체험동, 숙박동, 편의시설동 등 4개 동을 지난 10월에 준공하였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것을 주문했다.또한, 옥천 취・정수장 증설사업은 2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며,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사업인 만큼 관련 부서에 꼼꼼한 관리·감독과 철저한 시공을 당부 했다.이밖에도 장야-서대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옥천 소정소하천정비사업, 친환경 꿀 저온농축 및 화분반죽 가공사업 등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드시 청취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옥천 | 손혜철 | 2019-11-11 12:16

깊어가는 가을, 11월9일 오후7시30분 옥천의 이메진 카페에서 ‘예(藝)울림’이란 예술단체의 꿈꾸는 가을 낭만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졌다.옥천에 모인 가수들과 연주자들의 흥이 가득한 풍성한 무대에는 ‘예(藝)울림’의 꿈도 가득했다.끼도 많고, 꿈도 많았던 예술인들이 고향은 서로 달라도 옥천이란 지역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얼싸안고 손을 꼭 잡았다.‘색소폰연주와 드럼 연주, 그리고 마술까지 펼쳐 보이는 김상중 권선자 부부, 한복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초순 가수, 통기타 김원택 가수, 김욱성 색소폰연주자, 라인댄스 팀, 박호희 시낭송가, 권여순 가수, 줌바쟁이 댄스, 유은주 가수, 통기타 송명석 가수, 하모니카 군북팀, 조동일 테너 색소폰, 권영배 대금연주가, 에어로빅댄스 팀, 김로하 가수, 이원풍물놀이패 등.....’ 그 수가 무려 80여명에 이른다.옥천에 거주하면서 숨은 재주와 끼를 가진 예술가들과 가수들은 너무도 소외된 채 살아가고 있다. 예술 활동 지원금은 물론 무대에 오를 기회조차 많지가 않은 실정이다.지역 축제의 무대에는 인기가수들이나 인기공연단들에게 항상 자리를 빼앗겨야했다.이름 없는 무명가수, 이름 없는 연주자로 살아온 그 긴 세월 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멍울 그 한(恨)을 이제 풀어보려고 하나가 된 것이다. 그런 마음이 모여 ‘예(藝)울림’이란 예술인 단체가 결성된 것이다. 결코 아마추어가 아닌 정식 가수이고, 전문 스승에게 지도를 받은 예술인들이 대부분이다. 그들의 오랜 수련과 배움은 긴 세월동안 이어졌다. 누가 인정하든, 인정 하지 않던 오로지 외길을 걸어온 예술인들이다.이제 옥천예술의 대명사 ‘예(藝)울림’이란 커다란 원심력이 큰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옥천의 유력 인사들과 손을 잡기 시작했다.박덕흠 국회의원, 황규철 도의원, 류재목 군의원, 이용수 군의원은 옥천 예(藝)울림 고문 인준이 수락되

옥천 | 이경 | 2019-11-11 02:49

입동를 막 지나 겨울로 접어든 초입, 국화 꽃잎이 밤새 내린 찬이슬에 꽃 눈물을 흘릴 법한 이른 아침이다.옥천 국사암으로 가는 길, 모든 게 깊은 동면에 들기 위한 풍광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옥천 IC를 빠져나와 보은 가는 일반 국도 37번을 타고 십여 분 달리다보면 ‘국사암’이란 작은 암자가 나온다.불교의 이타정신(利他精神), 사회와 중생을 제도하라는 말을 되새김질하며 ‘20만 배 기도정신’을 하는 국사암 해정스님이 좌선을 하고 있다.1993년 삼광스님을 은사로 출가를 해 옥천 국사암을 창건하기 까기 온갖 직업을 전전하며 깊은 병마와 싸워야했던 지난날의 모든 고통은,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실천하라는 뜻이었다고 한다.국사암 신도들은 십시일반 ‘동전모으기운동’을 펼쳐 분기별로 모여진 기금으로 쌀과 라면과 휴지 등을 구입해, 옥천군자원봉사센터, 영실애육원, 옥천인권센터, 법동복지관, 용운동복지관, 대전농아인협회 등에 사랑의 물품나누기를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국사암 신도회 (김미경 신도회장 전달), 국사암 종무소 (해사모 회장 이수현 전달), 고엽제전우회 옥천군지부 (이종선 회장 전달), 대전서구농아인협회 (지회장 장순길 전달), 옥천 군북면 소정리 주민일동 (군북면 주민자치위원장 한영수 전달) 그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온 해정스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와 꽃다발 전달식을 진행했다.이어, 점심 공양을 마친 다음 오후 1시부터는 산신대재가 봉행되었다. 국사암 해정스님은 축하 화환 대신 공양미를 부처님께 올리면, 그 쌀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나눠줄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동전모으기운동’을 통해 모여진 기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것이며, 옥천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쌀과 라면, 김장 나누기, 연탄나누기 등 힘이 다하는 그 날까지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해정스님 약력]1993년 대한불교 대불종 삼광스님 은사로 출가1997년 옥천

옥천 | 이경 | 2019-11-10 23:36

11월16일 오후2시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옥천군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옥천예술사랑회 예(藝)울림을 창립하였다.회장 혜철스님 (불교공뉴스 TV 대표이사 / 대성사 주지)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1월16일 오후2시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예(藝)울림 참여단체 및 개인 회원들의 화합의 한마당 축하공연을 갖는다.김상중 권선자 부부 색소폰, 가수 김원택 통기타, 라인댄스 팀, 아동 시낭송, 가수 권여순 가요, 줌바쟁이 댄스, 가수 송명석 통기타, 군북하모니카 팀, 조동일 테너 색소폰, 권영배 대금연주, 에어로빅댄스 팀, 가수 김로하 가요, 이원풍물놀이 팀 등 출연 확정되었다.옥천 예(藝)울림은 11월9일 오후7시30분 이메진 카페에서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공연에는 박덕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옥천, 보은, 영동, 괴산), 김일환 옥천교육장, 황규철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류재목 의원(전 옥천군의회 의장), 이용수 의원(옥천군의회 행정위원장), 이재헌(전 옥천군 의원)등 내외 귀빈과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공연에 앞서 옥천 예울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고문으로 추대된 박덕흠 국회의원, 황규철 도의원, 류재목 군의원, 이용수 군의원의 옥천 예(藝)울림 고문 수락 인사를 들었다.낭만콘서트는 통기타 가수 송명석, 7080 가수 김원택, 권영배 대금연주, 초대가수 김초순, 가수 권여순, 가수 유은주, 특별초대 김욱성 색소폰, 김상중 권선자 부부 색소폰 합주, 박호희 시낭송 등이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장식했다.한편 낭만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이메진 카페에서 12개 단체 및 개인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며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더 좋은 옥천군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이메진 카페 이규관 대표는 예(藝)울림 회원들이 연습을 하도록 낮에도 카페를 개방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회원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도록 하여 옥천예술사랑회 예(藝)울림의 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공연장소 및 문의 >이메진

옥천 | 손혜철 | 2019-11-10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