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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오는 12월 15일 개관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세미나는 기당미술관의 역사적 가치와 걸어온 궤적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면서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첫 주제발표자인 제주현대미술관 이경은 관장은 기당미술관의 첫 학예연구사로서 20년 동안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당미술관의 역사와 가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이어서 광주시립미술관 장경화 과장은 광주시립미술관의 제1호 학예연구사로서 해외미술관의 선진 사례와 국내공립미술관의 다양한 사례를 예시로 발표하며, ‘공립미술관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이날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내 아트라운지에서 진행된다.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전국 최초의 시립미술관으로서 개관한 의의를 갖고 있어 서귀포시민들의 자랑이며, 지금까지 서귀포 미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서귀포시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미술관을 중축하여 수장고를 정비하고 아트라운지 및 아트숍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아카이브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였다.앞으로 기당미술관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확대 및 시민휴게 공간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공립미술관으로서 수준 높은 전시 및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도 | 지화 | 2017-12-13 08:55

서귀포보건소는 12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우리함께 행복했던 2017”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송년행사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정신장애인, 가족, 유관기관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는 서귀포시청 공무원 기타동아리인 “퐁낭”의 흥겨운 기타연주로 한껏 흥을 돋았고 등록회원 및 가족, 봉사자들이 1년 동안 센터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이어 센터 등록회원들이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작품 및 물품에 대한 수익금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환아에게 성금 165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또한 2부 행사에서는 올 한해를 한바탕 웃음으로 즐겁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강영아 웃음치료 강사의 신나는 웃음치료 교실이 운영되었으며행사를 하는 동안 주간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었던 작품을 전시해 가족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축하와 격려로 자신감 회복 및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보건소장(오금자)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주요 목적이 조기발견으로 조기치료를 도와주고, 중증환자는 더 이상 악화를 방지하는 등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만성정신질환자들에게 재활의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도 | 지화 | 2017-12-13 08:53

제주시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기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장애인 보조기기 교부를 희망하는 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여 신청자의 장애종류 및 등급 등 교부대상 여부를 검토한 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교부받아 사용할 수 있다.장애인 보조기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발달·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욕창 예방용 방석 및 커버 등 28종의 보조기기를 장애유형에 맞추어 교부하고 있다.다만, 기존 보조기기를 지원받은 장애인은 보조기기의 내구연한 도래 전에는 동일한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없다.제주시는 2017년 28종 보조기기를 157명에게 2천8백만원 지원하였다. 또한 장애인 보조기기는 매년 유형 및 종류가 다양화(2016년 22종→2017년 28종)되면서 지원대상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제주시 윤인성 경로장애인지원과장은 “보조기기 교부로 인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도가 향상되어 장애인들의 사회생활 안정 지원 및 사회통합 도모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 | 지화 | 2017-12-13 08:49

제주시 주민복지과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중 급식을 제공받는 아이들이 따뜻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아동급식 특별대책 」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이 같은 방침은 방학 기간에 결식우려가 발생 할 수 있는 아동들에게 결식을 예방하고 원활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겨울방학 기간 급식지원 대상 아동은 지난 10.31일 ~ 11.4일까지 일제조사를 통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보호자의 식사 제공이 어려워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총 4,281명이다.급식지원 방법으로 겨울방학기간 중 매일 급식 대상 아동들에게 지원되며 중식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서 지역별로 1주 1회 부식으로 전달하고, 조석식(대상아동 23명)은 주3회(월,수,금) 서부 및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식 및 밑반찬으로 배달한다.특히, 한부모가정・보호자 질병 가구인 조석식 대상 아동 23명에 대해서는 사전 가정실태조사를 통해 방학기간 중 급식제공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이외에도 ‘18. 1. 15 ~ 1. 19일까지 아동급식지원 특별대책반을 편성하여 급식제공업체 위생점검 및 방학기간동안 아동급식 배달 이행여부, 식중독 예방안내등 사전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 발견 시 제주시 주민복지과(T.728-2683) 및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신청을 받고 신속하게 급식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제주도 | 지화 | 2017-12-13 08:48

제주현대미술관에서 13일(수)부터 김흥수(1919~2014) 화백이 1977년 선언했던 ‘하모니즘(Harmonism)’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과 심포지엄이 열린다.이 행사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주관하고, 재단법인 한올이 심포지엄을 주관한다.하모니즘은 김흥수 화백이 추상미술의 중심지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기(1967-79)인 1977년 선언한를 말하며, 음양의 조화를 중시하는 동양사상을 모태로 구상과 추상이 공존할 때 비로소 화면이 온전해진다고 보았다. 즉 화면에 대상은 객관적으로 재현되고 정신은 추상으로써 표현되는 것이다.김흥수 화백은 일찍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드러내어 17세의 나이로 제16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입선하여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일본 도쿄예술대학에 수석 입학하였고, 한국전쟁 중에는 종군화가로 활동하였다. 일본, 프랑스, 미국 등에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이번 전시는 시대를 통찰하고 우아한 한국의 미를 당당하게 세계인들에게 선보였던 김흥수 화백의 하모니즘 작품들과 그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전시로,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김흥수 화백의 ‘아! 아침의 나라 우리나라(1980)’, ‘잉태(1995)’, ‘7월 7석의 기다림(1997)’등의 작품과 김흥수 유족(대표 김용환)이 재단법인 한올에 기증한 70여점의 작품 중에서 하모니즘을 대표할 만한 작품‘오(1977)’, ‘두 여인(1982)’, ‘전쟁과 평화(1986)’등을 선정하여 전시하고 있다.김흥수 화백은 지난 2006년 제주현대미술관에 작품 20점을 기증하였으며, 올해 초 에는 화백이 생전 작업실로 사용하던 공간(김흥수 아틀리에)에 화백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 목걸이, 중절모자 등 그가 사용하던 유품을 전시하여 화백의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제주도 | 지화 | 2017-12-13 08:44

제주농기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황재종)는 11월 17일 다울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두형, 고광덕 )에서 농업인, 관련업체,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초 포트재배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감초 포트재배는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증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감초 전용포트 2종과 저비용감초포트 1종 등 3종에 대해 4개소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이번 평가회는 약초재배용 전용 포트를 이용한 잡초제거, 수확 생력화와 상품률 향상 등 재배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하였다.생육조사 결과에 의하면, 뿌리무게는 포트직파(6개월) 59.6g, 포트직파(17개월) 132.4g, 1년생 묘종 포트이식(5개월) 130.6g으로 조사 되었다.2년 1기작 기준으로 1,000㎡당 24개월 포트재배 경영분석 추정치는 소득이 25백만 원으로 높게 조사되었다.포트직파는 발아율이 일정하지 않고 수량이 떨어지는 단점 해결을 위해서는 1년생 묘종을 이식재배로 재배기간을 줄이면서 수량증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감초 생근 가격 변동이 심해 안정적인 판매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2차 가공상품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고덕훈 농촌지도사는 ‘2016년 5월에 파종 재배한 감초를 올해 처음으로 국내 약용시장 출하와 함께 동부지역에 적합한 재배법을 정립하여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주도 | 손혁주 기자 | 2017-11-17 11:52

서귀포시는 힘든 여건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격무담당을 찾아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한 격무담당 선정결과 ① 축산과 축산악취해소팀, ② 생활환경과 자원순환담당, ③ 경로장애인지원과 노인요양담당, ④ 교통행정과 교통행정담당, ⑤ 서귀포보건소 위생지도담당 총 5개담당이 2017년도 서귀포시 격무담당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실시한 격무담당 선정은 ‘일과 조직 중심의 성과 보상’이라는 인사시책의 일환으로 격무담당을 지정한 후 격무담당에서 근무한 직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시책이다.격무담당 선정절차는 격무담당 지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선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 부서별 담당단위에서 스스로 격무담당 지정을 신청하면 전직원 투표(70점), 부서장 투표(10점), 공무원 노동조합 추천(10점)을 합산하여 점수를 매기고, 점수 순위가 높은 담당순으로 5개 담당을 격무담당으로 선정하고 있다.이번 격무담당 지정신청 접수결과 10월 30일까지 총 11개 담당이 신청하였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9일일까지 전자시스템을 활용한 전 직원 설문투표와 5급 이상 부서장 평가, 공무원노동조합 추천을 통해 최종 5개 담당을 격무담당으로 선정하였다.격무담당은 1년 단위로 매년 지정하고 연속 2년까지 지정 가능하며, 격무담당 근무직원에게는 격무부서로 지정된 날부터 다양한 인센티브 혜택을 받게 된다.우선 근무성적평정 시 격무담당 지정 등급과 근무기간에 따라 최대 2.4점까지 가점을 부여하고, 2년이상 근무 직원은 희망부서 전보검토와 도 전출희망자인 경우 격무담당 근무기간을 전출순위명부 작성 시 기간 단축을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성과옵션 선발․모범공무원․우수공무원 등 각종 포상계획에 따른 우선추천과 상훈 심사 시 별도의 기준에 따라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해외현장체험․산업시찰 대상자 추천 등 다양한 시책참여 기회도 우선 부여할 방침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힘든 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

제주도 | 손혁주 기자 | 2017-11-15 14:28

1955년 미도파백화점 화랑 이중섭 개인전의 전시 작품을 추정해 볼 수 있는 기획전 展이 개최된다.오는 11월 14일부터 2018년 2월 4일까지 이중섭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당시 이중섭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이번 기획전에는 1955년 전시작품(추정) 복제본, 개인전 방명록을 비롯하여 부인과 지인에게 보낸 이중섭의 편지문, 당시 전시장 사진 등 아카이브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특히 1955년 이중섭 개인전 방명록을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당시 예술가들의 정신세계와 교유관계도 살펴보고,백화점 화랑을 중심으로 미술품 전시 공간이 생겨나기 시작할 무렵의 시대상을 통해서 전시 공간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다.이중섭은 당시 일본에 있는 부인과 두 아들에게 수많은 그리움의 편지를 보내며 혼신을 다해 작품제작에 몰두했고 가족과의 재회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55. 1. 18.(화) ~ 27.(목)까지 미도파백화점 화랑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다.전시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던 1955년, 당시 신문보도에 의하면 이중섭의 미도파화랑 개인전에서는 32점의 역작이 전시되었다고도 하고, 당시 팸플릿 작품목록에는 45점이 게재되었다.서귀포시는 이중섭이 일본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준비한 미도파화랑 개인전의 작품목록과 자료를 중심으로 당시의 전시작품을 추정해 봄으로써 이중섭의 작품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였다.

제주도 | 손혁주 기자 | 2017-11-10 09:32

서귀포시는 오는 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수험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서귀포 관내 수험생은 총 1,534명이며,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4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치러진다.비상 수송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하여 직원 총 46명은 관내 17개 읍·면·동사무소에서 대기하였다가 필요시 시험장까지 무료로 수송해 줄 계획이다.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를 금지하고, 차량 경적 금지 등 생활 소음을 통제할 방침이다. 특히 서귀포고 인근 서귀포의료원 응급차량 경적 금지도 요청할 계획이다.수험생 격려를 위하여 관내 고등학교(10개교)에 수능응원 현수막 게첩 및 청소년지도협의회(송산동,동홍동,서홍동,대륜동)에서는 4개 시험장에서 따뜻한 음료 등도 제공한다.서귀포시에서는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입실시간대에 시험장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은 우회 운행하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경적이용 등 소음 유발을 자제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긴급수송 대책 등 수험생 종합지원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www.seogwipo.go.kr)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당일에 서귀포시 수험생 종합지원 상황실(760-3841~3)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도 | 손혁주 기자 | 2017-11-10 09:31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감귤이 온다’라는 주제로 한 2017 제주감귤박람회가 8일 11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1천여 명의 관광객과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했다.개막행사는 가람극단의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님께 진상하던 감귤진상 재연 퍼포먼스 순서로 식전 공연이 진행됐다.이어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의 축하영상 메시지, 양광순 조직위원장 개회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환영사 순으로 공식행사가 마무리됐다.또한 MBC 즐거운 오후2시 라디오 공개방송 및 축하 공연(인기 가수 태진아, 강진, 서지오, 금잔디, 하동진 등)이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같은 시간 금물과원 입구에서는 수문장 교대식이 재연되었으며 중국전통요리의 대가 여경옥과 함께하는 감귤 푸드쇼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국립종자원 대강당에서는 도내 식품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감귤과 연계한 외식산업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제주식품산업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광순) 주관하는 제주감귤박람회는제주도 감귤기술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감귤홍보관과 국내 감귤관련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감귤산업전시관에는 감귤가공품 및 향장품, 농기자재 등의 전시판매가 이뤄지며, 해외 다양한 감귤을 관람할 수 있는 국제전시관, 제주감귤을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감귤 직거래장터, 우수 감귤 품평회장인 대한민국 우수감귤관 등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제주국제대와 제주한라대학 3개팀이 감귤푸드배틀 경연을 통해 탄생한 감귤 랴쟈냐, 감귤 파스타 크림소스, 감귤 라이스 볼 튀김, 감귤 탕수육, 감귤 비빔밥과 한라봉 안심스테이크, 감귤 볶음밥과 닭다리 감귤 BBQ는 저렴한 가격과 완성도 높은 요리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감귤콘서트, 감귤노래자랑, 드릇팟 아트대향연 ‘사계’, 아트워크숍, 버스킹 공연 등 크고

제주도 | 손혁주 기자 | 2017-11-10 09:25

지난 9월 2일 개막한 제주비엔날레는 개막 58일째(매주 월요일, 추석당일 제외)인 11월 8일 수요일에 제주특별자치도민의 10%에 해당하는 6만 6천 명의 관람객을 돌파했다. 사이트별로 보면 제주도립미술관 20,966명, 제주현대미술관 8,800명, 알뜨르비행장 25,516명, 제주시 원도심 예술공간 이아 5,029명, 서귀포시 원도심 5,900명 등으로 비엔날레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특히, 비엔날레 전시의 제3코스로 지정된 알뜨르비행장이 가을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비엔날레는 이러한 관객 반응을 예의주시하면서, 셔틀버스 운영과 자전거 대여, 안내 시스템 강화 등 현장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알뜨르비행장에는 총 12점의 작품이 전시 중이며, 퍼포먼스와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최평곤 작가의 ‘파랑새’는 동학농민운동에서 모티프를 딴 대나무를 활용해 높이 9m의 거대한 조형물이다. 파랑새를 안고 있는 소녀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남북의 화해와 세계 평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 거대한 크기와 대조를 이루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작품은 2003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에 초대된 작품을 기반으로 형태를 변형하고, 내부 프레임과 대나무로 전면 제작하여 이번 제주비엔날레 출품된 작품으로 2007년 평택 대추리와 2015년 당진 신리성지 등 한반도의 아픔을 지닌 장소들을 거쳐 알뜨르비행장에 설치되었다. 송악산에서 알뜨르비행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멀리 보이는 이 작품은 알뜨르비행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예술의 사회적 실천을 기조로 제주도 사회에 밀착한 예술행사 기획을 추구해온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은 제주도의 현존하는 문화적 유산이 문화예술과 결합해 어떠한 동시대성을 발현하는지 집약하는 공론장이 되고 있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문화예술 활동, 기관, 공간, 사람 사이의 유연한 네트워킹을 유도하는 플랫폼을 통하여 제주 사회에 깊이 뿌리내

제주도 | 손혜철 | 2017-11-10 09:22

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회장 강애심, 이하 해녀협회)가 출향해녀와의 교류추진을 위한 부산·경남권 방문을 시작으로 민간차원의 해녀문화 교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11. 8(수)부터 11. 10(금)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에는 협회 임원 12명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3명이 참여한다.이번 교류행사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로 해녀공동체 및 정체성에 대한 가치가 대대적으로 조명되는 시점에 맞추어, 강인한 제주해녀 기상으로 고향발전은 물론 현지에서 삶의 궤적을 일궈냈던 출향해녀들과의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트기 위하여 추진되었다.첫째날은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도민회 임원단 및 출향해녀들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재외도민들의 삶의 애환과 역사가 고스란히 베어있는 영도지역과 자갈치 시장을 함께 견학하였다.둘째날은 거제로 이동하여 서부경남도민회 임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애틋한 고향소식을 전하고 거제지역 출향해녀들의 물질현장을 찾아 짧지만 따뜻한 교우의 시간을 함께 하게 된다.마지막날은 통영에서 (사)통영제주나잠부녀회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각종 해녀 관련 시책을 설명하고 상호 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후 참가자들 모두 〃통영 새터 어시장″을 찾아 현지 해녀들이 물질을 통해 채취한 해산물이 직접 판매되는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이번 방문을 통해 해녀협회에서는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의의를 공유하고 제주출신 해녀라는 점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할 기회가 되었으며,제주자치도는 출향해녀들의 생활상과 애로점에 대한 의견청취는 물론 또한 올해부터 도정이 본격 추진하고 있는 〃출향해녀 발자취 기록화 사업″의 취지를 설명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문화가 각계각층의 노력에 힘입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이에 대

제주도 | 손혁주 기자 | 2017-11-10 09:16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에서는 오는 11월 15일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 공간으로 「절물자연휴양림 숲 속 음악치유」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15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30분 동안 절물자연휴양림 실내산림욕장내에서 1시간가량 진행되며 전문 음악치료사를 초빙하여 ‘음악 따라 떠나는 감정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제 1부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사랑의 인사(E,Elgar), 오페라의 유령, 미뉴에트(J.S.Bach) 등 다양한 연주곡이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 삼중주로 연주된다. 제 2부에서는 숲과 음악이 만났을 때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전문음악치료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봄으로써 참가자들이 직접적인 음악치유의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절물자연휴양림은 올해 9월에도 초등학생 및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꾸러기 숲체험」 강좌를 진행하여 총4회 8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고 숲해설, 목공예체험, 유아숲체험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숲 속 음악치유」 강좌 참여 신청은 성인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11월13일 ~ 14일 이틀간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절물자연휴양림(064)728-3636)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제주도 | 손혜철 | 2017-11-08 10:52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영희)에서는 지난 11월 7일(화) 구좌체육관에서 동부지역 건강체조동아리팀, 건강서포터즈, 건강도우미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모다들엉 오몽하는 건강체조 발표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건강체조 발표회는 고령인구 증가와 신체활동량 저하로 발생될 수있는 성인 비만율 및 관절염,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의 신체기능을 향상시켜 건강문제를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발표회에는 구좌실버들 색스폰 동호회에서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구좌읍에서 8개 동아리와 조천읍에서 5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등 총 13개 동아리가 참가하여 라인댄스, 부채춤, 자이브, 노인건강체조, 난타 등 다양한 종목의 건강체조를 발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그동안 운동이나 취미삼아 즐기면서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동아리를 구성하여 꾸준하게 함께 갈고 닦아온 실력으로 인기상, 수눌음상, 곱들락상, 벵삭이상, 지꺼진상을 팀별 수상하였다.한편, 제주시 동부보건소에서는 이번 건강체조 발표회 통해 마을 자체 건강동아리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100세 시대에 건강한 생활로 더욱 행복하게 생활하기 위해 앞으로도 건강체조 활성화 등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에 꾸준히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제주도 | 손혁주 기자 | 2017-11-08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