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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1월 20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리는‘2019년 경북 농촌개발 분야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안동시는 농촌개발 분야의 ‘농산어촌개발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수리시설관리사업’ 등의 업무추진 및 확산을 통해 농업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시로 선정됐다.시는 농산어촌개발사업 중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현재 북후면, 도산면, 예안면, 녹전면 소재지에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공모 사업에 서후면, 남후면이 추가로 선정돼 교육, 복지, 문화, 경제서비스 공급기능을 확충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저수지 161개소, 양수장 75개소, 암반관정 447개소 등 농업기반 수리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로 적기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농업용수 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상습 가뭄 지역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올해 10개 지구에 대한 암반관정 개발을 완료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개발사업과 농업기반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관리해, 농업 생활 여건 향상과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19-11-20 14:50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이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해 진행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모든 국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지역문예회관으로 찾아가는 공연사업이다.창작가무극‘윤동주, 달을 쏘다’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성이 높은 공연으로 일제 강점기 총 대신 연필을 든 자신을 부끄러워하면서 끝까지 시대의 비극에 맞서 시를 통해 저항했던 청년 윤동주를 아름다운 시에 음악을 입혀 종합예술로 표현한 서울예술단의 대표적인 공연이다.서울예술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공립예술단체로 한국적 소재의 창작 가무극 및 가무악 제작을 통해 한국적 가치를 공연으로 구현하고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를 구축해 국민의 문화예술 향수에 기여하는 단체이다.일제 강점기의 어둡고 암울했던 시대에 사람들의 마음을 밝혀주었던 윤동주의 시속에서 순결한 시심과 티 없는 애국심, 독립운동의 저항정신을 표현한 이번 공연은 100년이 지난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람객들에게 귀감이 되는 공연이 될 것이다.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 이경 | 2019-11-20 10:45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는 2020년과 2021년 2년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하는 기본교육 45개 과목 강사 전원이 해당하며, 원서접수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으로 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 자격증 및 학위 소지자, ▲해당 분야 졸업(수료)증서를 소지한 자로서 강의 및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해당 분야 수상 경력이 있는 사람, ▲그 밖에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될 만한 증빙서를 소지한 사람 등이며, 1차 서류심사 결과와 2차 면접 심사 결과 점수 합계가 최상위인 사람을 강사로 선발한다.제출서류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학력증명서, 경력 및 자격증명서, 수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등이며, 관련 양식은 안동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andong.go.kr/edu)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공고일(11.18.) 현재 안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 기준을 꼼꼼히 확인해 능력있는 강사님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라며,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앞으로 좀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19-11-20 10:41

안동시가 2020년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천만 원, 도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행안부 공모사업에는 ‘중구동 공구 거리 간판개선사업’이, 경북도 공모사업에는 ‘용상동 경동로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됐다.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심 경관을 해치고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 3억1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 총연장 2㎞ 구간 내 222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중구동 공구 거리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는 천리고가교 사거리에서 (구)대구통로 구간 630m로 공구 특화 거리를 조성해 옛 공구상가의 명성을 되살릴 계획이다. ‘용상동 경동로 간판개선사업’은 용상동 홈마트에서 복개 구간까지 1,400m로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과 연계 추진해 용상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내년 2월에는 간판개선사업 대상지의 업주와 건물주를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도 열어 사업 취지를 설명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한편, 시는 천만 관광객 수용 태세 구축을 위해 간판개선사업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간판교체 사업을 통해 도청소재지에 걸맞은 쾌적한 도심 경관 기틀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간판 거리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안동시 관계자는 “행정 및 주민이 함께 노력해 선정된 공모 사업인 만큼 무질서하게 난립한 노후 간판을 상가 특성을 살린 조화롭고 품격있는 간판으로 교체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도심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안동시 | 이경 | 2019-11-20 10:39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19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2기 안동시농업대학 수료식을 갖는다.안동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 처음 개설돼 과수, 채소, 축산, 친환경 농업, 청년 농업인 CEO반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되어온 안동시농업대학은 지난해까지 11기에 걸쳐 8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학생자치 활동 및 교육 수강에 모범을 보여 준 4명의 우수 교육생에 대해 안동시장 표창,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사과의 경우 안동의 과수 소득 작목 중 비중이 가장 크고 중요해 올해도 교육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자두는 사과 대체 작목으로 면적이 해마다 늘고 있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해 교육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사과반 과정은 사과 재배 및 생리, 과원 조성, 생리장해 원인과 대책, 가지 유인 및 수세 관리, 사과 품질 관리 및 착색 등을, 자두반 과정은 자두 재배 및 생리, 정지·전정, 병해충 방제, 핵과류 토양관리와 시비, 과원 동계관리 등의 재배기술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관련 분야 전문가 이론 교육과 함께 선도 농가 포장 현장 연찬 교육으로 운영해 핵심 영농기술의 신속 보급과 함께 영농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실천사항에 초점을 두고 교육했다.안동시농업대학장인 권영세 시장은 “지난 8개월 동안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영농과 학업을 병행하며 농업대학 과정을 수료한 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안동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도 농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9 16:50

안동시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 농식품 가공품을 전시·홍보해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1,000개사, 1,800개 부스 규모로 해외바이어를 포함해 4일간 6만여 명 이상의 식품 산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서는 ‘식품산업, 미래를 맛보다’라는 슬로건으로 200개사 5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참가업체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마이팜 흑마 가공식품, 회곡 양조장 전통주, 안동종가문화원 생강청, 약선푸드 참마죽 등 4개 업체 20여개 제품을 출품한다. 대구국제식품산업대전에는 명품안동소주 전통주, 우리누리 영농조합 사과즙 등 2개 업체에서 8개 제품을 전시·홍보하게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식품산업전은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들의 홍보·마케팅, 바이어와 구매 상담·계약 등을 통한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9 12:41

안동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안동~예천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이 11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버스정보시스템이란 GPS 위치 감지기술과 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를 파악해, 버스정보안내기와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버스 위치정보 및 도착 예정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버스 대기시간 감소, 실시간 정보조회 등 사회적 편익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이번 사업에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 48개소(49대), 버스에 통합단말기 138대를 설치하고,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해 12월 중순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버스 승강장에 설치되는 버스정보안내기에는 노선검색, 시정 홍보영상, 미세먼지 정보 등 대기정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또한, 이번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버스정보안내기를 확대 설치해 인터넷이나 휴대폰 등 정보기기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도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중 버스 도착 예정 정보나, 안내방송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른 시일 내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9 12:40

안동시는 오는 12월 8일(일)까지 3주간 안동시 공식 소셜미디어(공식통합명칭 마카다 안동)의 새로운 가능성의 주역이 될 ‘2020 제3기 안동시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안동시 SNS 기자단은 전국 단위 모집으로 지역은 물론 타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대외적인 안동 행사까지, 안팎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안동 소식을 시시각각 담아내고 있다.특히, 기자단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안동시 공식 블로그는 누적 방문 120만을 기록, 지역별 소식을 다루는 네이버 ‘우리 동네’ 메인에 다수 노출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오고 있다.기자단 모집인원은 20여 명 내외로, 선정된 후 안동 시정과 문화, 축제, 여행 등 생생한 지역 소식을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활동 기간은 2020년 한 해로 소정의 원고료와 우수기자 표창 그리고 지역행사 및 공연 등 초대 특전이 주어진다.기자단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블로그 및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안동의 이모저모를 시민의 시각으로 다루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영상과 취재에 따른 별도의 테마를 두고 활동하게 된다.지원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동시 공식 블로그 ‘마카다 안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된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친 후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권영세 안동시장은 “SNS 기자단이 세계유산 도시 안동시가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는데,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으로 안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목소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9 12:40

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2,500억 원으로 편성해 이달 20일 시의회로 제출한다. 올해 본예산보다 16.8%인 1,800억 원이 늘었다.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1,108억 원으로 올해보다 15%인 1,446억 원이 늘었다. 특히 올해 일반회계 본예산이 9,662억 원으로 1조 원 문턱에서 좌절했으나, 일반회계도 처음으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게 된다.특별회계도 1,3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4.1%인 354억 원이나 커졌다.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가 970억 원으로 307억 원이 불었고, 수질개선사업 등 13개 기타특별회계도 총 422억 원으로 올해보다 47억 원이 늘었다.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100억 원 정도 늘었고, 지방교부세 763억 원, 국·도비 보조금도 628억 원이 늘었다. 순세계잉여금은 45억 원 줄었으나, 일반회계만 올해보다 1,446억 원이나 증가했다.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은 ▷ 일반 공공행정 519억 원 ▷ 문화 및 관광 1,878억 원 ▷ 환경 633억 원 ▷ 사회복지 3,504억 원 ▷ 농림해양수산 1,363억 원 ▷ 산업·중소기업·에너지 412억 원 ▷ 교통 및 물류 547억 원 ▷ 국토 및 지역개발 861억 원 등이다.기초연금 908억 원과 보육료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가 27.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3대문화권사업 사업 등 천만 관광객 시대를 위한 예산이 집중되면서 문화관광 분야가 뒤를 잇고 있다. 농림해양수산 분야도 지난해보다 46억 원이 증가하는 등 예산규모 성장과 함께 분야별 예산도 커졌다.특산품을 활용한 신소재 산업 등 눈에 띄는 신규 사업도 여럿 반영됐다.대마 등 식물성 섬유를 활용해 친환경 셀룰로오스 섬유 소재를 추출하는 연구기관과 생산장비를 갖춘 소재부품 기술혁신산업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50억 원이 반영됐다. 국가에서 직접 지원되는 50억 원을 포함하면 100억 원 규모이다.어린이들을 위한 꿈의 놀이터가 될 ‘

안동시 | 이경 | 2019-11-19 12:3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과 연계하여 오는 11월 20일(수) 오후 1시부터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송암 권호문의 처사적 삶과 학행’을 주제로 송암집 완역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당일에는 ‘하늘의 뜻을 깨닫고 즐기다. 산림처사 송암 권호문의 삶과 학문’ 단행본도 배포할 예정이다.16세기 안동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문인인 송암(松巖) 권호문(權好文)은 1532년(중종27) 안동 서후면 송방리에서 태어나 1587년(선조20)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평생을 지역에서 ‘천명을 깨닫고 즐기는[樂天知命]’ 삶을 실천했다.15세에 외종조부 퇴계(退溪) 문하에 입문한 이후 퇴계 선생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오랜 기간 동안 곁에서 직접 모시고 가르침을 받았던 만큼 퇴계 핵심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계문삼처사(溪門三處士)’로도 잘 알려져 있다.※계문삼처사 : 퇴계 선생의 문하에서 공부한 제자 중 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은거하면서 자연을 벗하며 학문에 전념했던 세 사람, 송암 권호문, 후조당 김부필, 매암 이숙량을 칭한다.또한, 송암 권호문은 약 14권 5책에 달하는 문집에 많은 시문을 남겼는데, 특히 당시 인물 가운데 드물게 경기체가 형태의 ‘독락팔곡(獨樂八曲)’과 평시조 연작 형태의 ‘한거십팔곡(閑居十八曲)’을 창작함으로써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이현보(李賢輔. 1467~1555), 송순(宋純. 1493~1582), 박인로(朴仁老. 1561~1642), 윤선도(尹善道. 1587~1671) 등과 함께 우리 문단에 국문 시가를 남긴 대표적 문인으로 일찍부터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그러나 아쉽게도 그동안의 연구가 국문 시가에 집중된 나머지 송암 권호문의 삶과 학행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혀진 바가 없었다. 다행히 최근 그의 문집인 ‘송암집(松巖集)’이 완역되면서 이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기대할 수

안동시 | 이경 | 2019-11-19 12:38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교장 권택성)는 18일, 재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시민의식을 담은 특별한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디지털 시민교육 동아리 성창해피스쿨 학생들이 주가 되어 트리를 학교 본관 중앙에 설치했다. 학생들은 직접 트리를 꾸미며,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학생들이 여럿 모이자, 점등식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숫자를 큰소리로 외쳤다.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과 함께 교장 선생님께서 트리 전구의 전원을 켰다. 학생들은 환호성과 함께 준비된 종이에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다짐과 소원을 적었다.성창해피스쿨 동아리 회장인 김하은(1학년) 학생은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지만 너무 가슴이 설렌다.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 사고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의 언어폭력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누구나 갑이 될 수 있고, 갑의 입장에서 타인을 욕하고 조롱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우리 학생들이 먼저 디지털 세상을 청정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성창여고 권택성 교장 선생님은 “성창해피스쿨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어 고맙고 대견하다. 디지털 세상 또한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말씀하셨다.한편 성창해피스쿨은 최근 푸른나무재단, 카카오임팩트에서 지원받아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동아리에 선정되어 ‘사이버 폭력 예방, 너와 너의 연결고리’란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학기가 끝날 때까지 트리를 비롯한 주변에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다짐과 소원을 담은 종이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안동시 | 이경 | 2019-11-18 15:28